2019년 2월 25일 월요일







 

2018년 3월 25일 일요일,아침 최저기온 영상6도 낯 최고기온 영상16도
미세먼지가 심하여서 인지 오전에는 구름이 많이 끼인 줄 알고 흐린 줄 알았는데

그게 다 미세먼지 였다니 몇년전부터 시작 된 해마다 이런 미세먼지에 시달릴 것을

생각하니 아찔합니다. 마스크를 준비하여 가볍게 남산공원과 여의도공원,

그리고 허준 박물관에 가서 복수초(얼음새꽃)을 주로 찍을려고 계획은 했는데 친구와의

만남 시간이 예상외로 촉박하여 가양역 근처 허준박물관은 패스하게 됩니다.

서울지하철6호선 삼각지역 1번 출구로 나와 03번 마을버스를 타고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앞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남산공원이 있습니다.

   남자에게 참 좋다는? 그 산수유 꽃도 팡팡 많이도 피었습니다. 

  개나리 꽃도 피기 시작했습니다.

 남산공원의 야외식물원에 있는 복수초(얼음새꽃) 화단엔 복수초가 이미 피어서 끝물같은

분위기입니다. 

올해는 남산공원의 복수초 개화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꽃이 핀 개체 수도 적고

다른 곳의 복수초를 들여 오거나 번식시켜서 숫자를 늘리면 좋겠습니다. 

 

히어리..시오리가 시어리가 되고 어쩌다가 하는 순간 히어리가 되었다라고 하던데

히어리가 순 우리말인것은 확실하군요...장미목 조록나무과의 낙엽관목으로

지리산근처나 남부지방,중부지방의 심산에 자라는 한국특산종으로 멸종위기종이었는데

하도 공원등지에 많이 식재해서 멸종위기는 벗어난 것 같습니다. 

 송광남판화[松廣蠟辦花],조선납판화[朝鮮~~~],납판나무라고도 부릅니다.
비슷하게 생긴 나무로는 도사물나무와 일행물나무가 있습니다.

역광을 이용한 나무가지에 앉아있는 직박구리의 음영[陰影],실루엣,그림자


  북한산의 보리사 근처에서도 보았고 ,홍릉숲에서도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보았던

백합나무(=투율립나무)

바위취 잎,바위취는 식용[食用]이라기 보다 꽃을 보는 관상용[觀賞用]으로 더 많이 심어지는 것 같습니다.

돌단풍,앞은 나물로도 먹지만 관상용으로 재배되어서 곳곳에 심어집니다.

돌단풍

화살나무에 잎이 나올려고 합니다.(햇님나물.홑잎나물)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


황조롱이,새홀리기,쇠딱따구리.큰오색딱따구리.오색딱따구리,박새,꾀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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