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도봉~도봉산역---(2)( 2024년  1월 7일 )일요일, 날씨는 개여서 쾌청 바람도 조금 불고 기온은 -7~-3도 춥지만 햇살이 따사로운 날씨입니다.

원앙(암컷) 과 원앙(수컷)
흰뺨검둥오리 무리
다양한 깃털무늬가 발현하는 집비둘기
까치
집지비둘기와 까치들,풀밭을 헤집으며 먹이활동중 입니다.
잠수성 물새 뜸부기과의 조류 물닭
하천 변을 건들건들 꼬리깃를 흔들어대는 백할미새도 보이고,
눈이 호사하는 호사비오리도 보이고,호사(豪奢)스런 호사비오리 멸종위기1급 야생생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고,2005년 3월 17일엔 천연기념물 제44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호사비오리(수컷) 하나만 보이고,암컷은보이질 않습니다.외로운 솔로 호사비오리 수컷
청둥오리(암컷)
물위를 둥둥 떠 다니는 흰뺨검둥오리 무리들
중랑천 상류에도 원앙들이 많이 보입니다.
원앙(수컷)  아래는 원앙 (암컷)
흰뺨검둥오리들
청둥오리,흰뺨검둥오리 그중에 다수는 원앙들
원앙 암수,원앙이 북아메리카에도 사는 종류가 있는데 아시아 원앙처럼 예쁘지 않고 기묘하고 성질 나쁘게 못생겼습니다.
청둥오리들
창공으로 날아가는 흰뺨검둥오리
날아가는 청둥오리(수컷)과 흰뺨검둥오리
까치...까치 까치 설날은 어젖깨고요..~~`
흰뺨검둥오리들만 있는 줄 알았더니 중앙에서 우측으로 백할미새가 꼼짝않고 있었습니다.
고가 다리 가변 측에 집비둘기들의 휴식처....
큰부리까마귀 깍깍~~~
수락산은 언제 쯤 갈 수 ....갈려나...
호장교
서울도 되고 경기도도 되고 지방하천 중랑천
도봉산...호원동은 의정부 동네.....
청둥오리(암컷)
청둥오리(수컷)
알락오리 한쌍 암컷은 청둥오리(암컷)과 흡사하고 많이 닮았습니다.
쇠오리(암컷)
알락오리  수컷과 암컷
흰뺨검둥오리 암컷과 수컷
창포원으로 들어가는  진입로가 있고,
창포원 연못에 있던 흰뺨검둥오리
창포원의 집비둘기떼 무리들
서울창포원   뒤는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지구
서울 창포원
창포원 밖 바로 뒤는 도봉산역이 있고....

서울 성북구 우이천 탐조  2019년 2월 6일 수요일







여의도공원으로 가기 위해서 서울지하철5호선 여의나루역이나 여의도역에서 출발하면

되겠습니다.


 여의도공원,봄에 벚꽃놀이 할 때에도 오면 좋은 곳이로군요.여의도 윤중로가

이 근처일 듯합니다.

여의도공원 안내도

깍깍하고 우는 새가 까치라지요? 까아아악 이건 까마귀이고...

 C-47 Skytrain 2차 세계대전중 활약한 두개의 프로펠러엔진을 장착한 수송기

1945년 11월 23일 일제로부터 해방된 후 임시정부요인들이 이 비행기를 타고

김포비행장으로 귀환한 역사가 있습니다.

직박구리 한마리가 부리에 뭔가를 물고 있는 것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복자기가 단풍과라 그런지 열매도 단풍나무 열매의 큰 형태같습니다.

돌틈에 식재된 돌단풍은 꽃을 피웠습니다.

매자나무는 꽃도 잎도 나지 않은 상태이고

여의도공원엔 직박구리가 많이 보이니 저절로 모델이 되어주는 경우가 많고

 여의도공원 숲바닥을 움직이는 새 한마리를 포착,가평천에서도 보았고 원주 청태산에서도

보았고 북한산이나 수리산에서 본것 같은데 새의 이름이 흰배지빠귀라고 합니다.

노랑지빠귀는 관악산이나 인천 만월산에서 보았는데 흔하다는 개똥지빠귀는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흰배지빠귀


생태연못 근처에는 심어진 복수초[福壽草],(=얼음새꽃,눈색이꽃)가 어김없이 올해에도

노란 꽃을 피웠습니다.

비록 개중에는 이상하게 말라보이고 가느다란 개개체도 보이지만 대체적으로

풍성하고 좋아 보입니다. 때깔이 무척 좋아 보입니다.

여의도공원 생태연못 근처의 복수초들

생태연못

개구리나 도룡뇽,영원같은 양서류는 아직 안보이고 물고기는 안보이는 여의도공원의

 생태연못입니다. 개구리같은 무미류[無尾類]엔 맹꽁이,두꺼비도 포함됩니다.

     무식한?무시한 가시가 있는 주엽나무입니다.

고양이 코리안숏헤어 삼색이와 치즈태비가 서로 같이 놀고?있습니다.

참새들이 모이를 줏어먹고 있습니다.

집비둘기와 양비둘기는 구별이 어렵지요. 그냥 비둘기로 통합하는게 손쉬운 구별법입니다.



친구와의 약속시간이 촉박하여 가양역 근처의 허준박물관 옥상에 있는 약초화단의

 복수초 구경은 포기하고 친구를 만나러 갔습니다.


돼지족발과 해산물의 조합은 별로 인데...?





 2018년 2월 23일 금요일,아침 최저기온 0도 낯 최고기온 영상10도 흐리고 구름많고 미세먼지 나쁨

아침에 퇴근해서 집에서 가까운 홍제천[弘濟川] 중간 부분부터 걸어서 불광천[佛光川]까지 하천변을 걸어

 갑니다. 하천[河川]들을 걷고 난 다음애는 봉산[烽山]과 앵봉산[鶯峰山]을 걸어 최종 목적지가 구파발역이 

되는 코스가 됩니다.

 빨간 포엽[包葉]에 싸인 검은 보석같던 누리장나무의 열매는 추운 겨울을 지내는 동안 건포도처럼 말라

버렸습니다.

 청둥오리 암컷,흰뺨검둥오리와 닮았다지만 몇 번이나 자세히 보다보니 금방 차이점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이젠 구분이 쉬워 보입니다.

청둥오리 수컷입니다.다른 오리종들보다 금방 알 수 있을 정도로 널리 알려진 야생 오리종입니다. 


 집오리입니다.야생 청둥오리를 기본으로 하여 가금[家禽]화 한 것으로 야생오리보다 덩치가 좀 크고 몸무게도 

더 나가고 날지 못하는 오리종입니다. 청둥오리를 원종[原種]으로 하였기에 유럽원산의 집오리에는 청둥오리와 비슷한 깃털문양을 가진 '루앙종'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불광천으로 접어드니 홍제천 하류와 한강 합수부에 있던 물닭이 하천을 거슬러 불광천까지 왔습니다.

 홍제천과 불광천에는 야생 오리종 중 작다는 쇠오리들이 많이 보입니다. 사진은 쇠오리 수컷입니다.

머리를 뒤로 젖힌 채 쉬고 있습니다.


      날아 다니는 비둘기떼 鳩

 나뭇가지에 앉아있는 참새도 담아보고,참새들은 붉은머리오목눈이(뱁새)처럼 떼를 지어 이동합니다.

 집비둘기,비제비둘기를 개량한 것으로 전세계에 280여종이 있다는 군요. 야생과 도시에서 사는 양비둘기와 

비슷하다던데 집비둘기와 양비둘기는 겉으로 봐서는 차이점이 거의 없습니다.양비둘기는 흔치 않고 깃털문양이

일정한데 집비둘기는 갈색,흰색,얼룩등 깃털 문양의 변이가 많습니다. 1988년 서울 하계올림픽 때 많은 수의

집비둘기가 방생되어 그 후로 개체수가 폭증해 문제점이 많아져 환경에 악영향과 생태계 교란이 되어서 

유해조수로 지정되어 지차체의 허가를 받아 포획이 가능해졌습니다.집비둘기는 외래종이고 양비둘기는 

토종 텃새입니다. 극지방을 제외한 지구 전역에 분포합니다.


 흰뺨검둥오리,수컷이 암컷보다 뺨이 더 밝고 꼬리와 뒷 날개죽지가 색이 더 짙다고 하는데 주관적인 판단이라

사실상 수컷과 암컷은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

 중대백로 ,한쪽 다리를 접어 몸통 깃털속에 넣어서 보온을 하는 것 같습니다.

불광천 하천변에 나뭇가지를 길게 늘어트린 버드나무

쇠오리 한쌍 一雙

청둥오리 한쌍 一雙

쇠오리와 청둥오리가 한쌍씩 불광천에서 공존하고 있습니다.

불광천변 풀밭엔 흰뺨검둥오리가 있습니다.

불광천 중간에서 서울둘레길(은평둘레길)이정표를 따라 불광천변에서 나와 큰 길건너 봉산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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