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봉산 계곡(운길산 세정사 계곡)---(2)( 2024년 3월 14일 )목요일,

맨 마지막 계곡,이곳으로 해서 올라가면 너도바람꽃과 복수초가 많이 피었습니다.더 올라가면 예봉산으로 오르는 막산타는 등로가...
첫번째 탐조에 사진에 찍힌 '쇠박새'
가리워진 나뭇가지에 걸쳐진 박새
아까시재목버섯(장수버섯)과 구름버섯 등등
이 곳으로 가면 다른 야생화 군락지가 나오고,노루귀 군락지......
버들 버들
오동나무 열매
토종닭
닭도 새이니  탐조(探鳥)하고,
멀리서도 보이는 동고비
동고비
어디선가  들깻묵 냄새가.....사방을 훓어 보니 밭에 작년에 수확했던?  들깻단이 보이고....
곤줄박이는 뒷태만 감상되고,,,뒷 꽁무니 쫒기인가...
전나무
자작 자작 자작나무
생김새가 배부분 깃털에서 누리끼리한 색깔이...진박새
진박새들이 숲속에서 재잘대고,
?????날아가는 뒷 모습이 맹금류(猛禽類)인데.....
코리안 에어~~~
고등어태비 길냥이,고양이 ...나비

 

분홍노루귀
세복수초
세복수초
개복수초
개복수초
개복수초
개복수초
개복수초
꿩의바람꽃
복수초
복수초
복수초
복수초
개복수초

인천 미추홀공원 (  2024년 1월 11일 )목요일,구름이 많고 흐린 날씨 기온은 -4~5도로 대체적으로 포근한 날씨입니다.

인천 미추홀공원은 2년전에도 황여새를 보러 갔다가 시기가 지나서 헛물 켰던 기억이 있는 곳입니다.

이번에도 황여새 무리들이 미추홀공원을 찾아 왔다는 소식을 듣고 피곤은 했지만 비번일이어서 퇴근하자마자 

조금 쉬다가 오후에 인천1지하철역 테크노파크역 3번출구로 나와서 쭉 직진하면 미추홀공원이나옵니다.

미추홀공원 나무 높은 곳에 있는 노랑지빠귀
물가 근처의 직박구리들은 물을 마시러 시끄럽게 모여 듭니다.
직박구리
노랑지빠귀
나무 열매들과 직박구리들
산사나무 열매들은 많이도 달렸습니다.
쇠딱따구리도 보이고,
쇠딱따구리
흐릅 찹찹 차아압  물을 마시는? 직박구리
점잖은? 그건 아니고......까치
노랑지빠귀
호수 난간대에 왜가리 킹가리 킹받네
호수 난간길 위의 왜가리,떡대 만으로도 포ㅡ스가 쩔어..
직박구리
드디어 호수 끝쪽 길변에 한무리 이상의 대포 부대 발견,진사님들의 표적이 된 황여새 무리를 보게 되었습니다.
황여새 무리를 관찰하다가 가끔 홍여새도 소수 섞여서 무리지어 다닌다는데 긴 시간 관찰해봐도 홍여새는 보이지 않습니다.
황여새 나무 ,황여새 달린 나무라.....
황여새들은 주로 높은 나무 가지위에서 있길 좋아하나
황여새는 모이나 먹이,물을 먹기위해 잠시 내려오기도 합니다.
아니면 진사님들이 사진 촬영을 위해 일부러 미끼작전을 구사하기도 합니다.
황여새
직박구리들
작은박새 ,쇠박새
미추홀공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 2024년  1월  5일)금요일,개임...기온은 3~7도 포근한 겨울날씨....근데 ?덥다.

기온이 높으니 미세먼지 농도가 시야를 흐리게 합니다.서울지하철 9호선 올림픽공원역에서 내리면 올림픽공원이 바로 앞

은행나무 가지위에 앉은 시끄러운 새 직박구리
물까치
물가에 살지는 않지만 물까치 란 이름을 가진 새,물까치
집비둘기,토종 양비둘기와 비슷한 깃털 무늬를 가진 집비둘기
대백로
쇠백로와 왜가리(킹가리) 킹가리는 고독한 포식자 컨셉으로 킹받네...?
쇠백로와 어슬렁거리는 왜가리
무얼 노리는 거냥,턱시도 냥 길냥이
까치는 풀밭을헤집고...뭐 먹을거라도 없나?
참새 무리들도 풀밭낙엽과 풀숲을 헤집으며 먹이 활동,사는게 그런거지..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뎅..
참새 한마리는 무얼 생각하고 있단가..먼산 현자타임...
춥다..잘거다냥.그려 따뜻한 것이 그리운 겨울이지..겨울이 추워야 겨울이지 뜨듯하면 그게 겨울인가 봄이지..
뭔 까치들 회합인가..많아도 너무 많아
성내천의 까치무리들 많네....
몽촌토성  산수유나무 지역엔 산수유 열매가 낙과 처럼 흩어진 곳이라 새들이 먹이로 하려고 몰려드는 핫스팟 지역..밀화부리들도 모여들고..
밀화부리 (수컷) 도 산수유열매를 먹고,,산수유열매 남자한테 참 좋은데 컨셉이라 냠냠..음...
밀화부리(암컷)도 있어서 그럼 여자한테도 좋은 거겠지....
박새도 산수유열매를 먹고.
밀화부리(수컷)  산수유 열매 낙과도 오래되면 발효?가 되는데...그럼 취한다?
박새
밀화부리(암컷)
밀화부리 눈깔이 붉은게 매력적인데..흐음?
밀화(蜜花)는 호박(琥珀):송진이 오랜 세월 굳어서 화석화된 보석,을 뜻하는데  호박처럼 생긴 부리를 가졌다 해서 밀화부리란 이름이 붙었습니다.
UH-60블랙호크 검은매
어떤 캣맘이 여기다 캣하우스를 만든 것이냐..다 불법 건축물로 조사버리고 싶구먼,길냥이는 새들의 천적인데 말이여..
작은 쇠박새도 산수유열매를 냠냠...
박새
쇠박새
직박구리
쇠박새
성내천의 얼어붙은 빙판 위를 걸어다니는 까치
까치
멧비둘기,,야생 비둘기이지만  민가 근처에서도 살아갑니다.
VIP가 움직이나....
멧비둘기들
어딜가냥?
물마시는거냥?
블랙호크  검은매
금강백두 정찰기이겠지....
턱시도냥?째려 보냥?뭘봐?
잠실 롯데월드타워
쇠박새
고등어태비냥  눈 좀 붙인다냥...봄은 고양이로다? 아직 이르다..봄이 오려면..?

 

올림픽공원 탐조 산책 ( 2023년 12월  1일 )금요일,차가운 바람이 불어대서 체감온도는 더 내려갔지만 구름 한점 없는 쾌청한 날씨이고 기온은 -8(-7.8)~2도,서울지하철9호선 올림픽공원역에서 내려서 바로 올림픽공원으로  산책겸 탐조를 합니다.

동네 뒷산 성미산(성산근린공원)에서 바라 본 안산(鞍山) 해발 295m
올림픽공원으로 걸어가자 맨 먼저 눈에 띤 새는 까치
처음에는 거위나 흰오리를 풀어 놓은 줄 알았으나 다가가서 자세히 보니 노랑부리저어새!!!
세상에...서울 한복판 공원에서 노랑부리저어새를 다 볼 줄이야....
1968년 천연기념물 제 205-2호로 지정되어 있고....
저어새와 눈의 위치로 단번에 구별할 수 있고...
파주출판단지 유수지에서도 본적이 있는새인데 서울 올림픽공원에서도 나타났군요.
노랑부리저어새
왜가리
왜가리와 노랑부리저어새들
대륙검은지빠귀
대륙검은지빠귀는 원래 나그네새인데  이젠 점점 터를 잡고 텃새화가 진행중인 것 같습니다.일산호수공원에서도 여름에 본 적이 있습니다.
왜가리의 비행
까치들
새들 주변에서 얼쩡거리는 길냥이
노랑부리저어새
까치
까치,노랑부리저어새,왜가리
노랑부리저어새
오륜정
뻘겋게 물들어 가는 메타세쿼이아 나무
사냥하는 중대백로
쇠오리 한쌍 수컷과 암컷
쇠오리들
흰뺨검둥오리들
중대백로와 청둥오리들
청둥오리 암컷
풀숲을 뒤지며 먹이 활동중 흰뺨검둥오리들
직박구리
잠실롯데월드타워
쇠박새
쇠딱따구리
쇠딱따구리는 아물쇠딱따구리와  비슷하나 등부분의 깃문양으로 구별이 됩니다.
직박구리
흰뺨검둥오리들
중대백로들
왜가리,중대백로,노랑부리저어새
박새
직박구리
몇달전에 왔었으면 맥문동 보랏빛 꽃들이 장관이었을 텐데....

북한산국립공원,산성입구~보국문~정릉---(2)( 2021년 3월 18일 )목요일,

노적봉...
북한산 송덕비
산영루
현호색
꿩의바람꽃
매미나방 애벌레 고치집
솔이끼
쇠박새
큰부리까마귀
보국문 아래 노루귀 자생지
보국문
노랑제비꽃
양지꽃
가는잎그늘사초
바위종다리
배초향 묵대
바위취
수호초
산수유꽃
히어리꽃
매화
솔샘길의 복수초
돌단풍
청매화
붉은머리오목눈이,뱁새

 

올괴불나무꽃
청노루귀


2018년 2월 18일 일요일, 오전 최저기온 영하5도 낯 최고기온 영상5도

서울지하철6호선 고려대역 3번 출구로 나오면 쉽게 가는 홍릉숲,국림산림과학원


 2월18일 일요일엔  복수초(얼음새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2018년 무술년 개띠해에는 전년보단 개화시기가 

한달정도 느린것 같습니다. 1~2주후에는 많은 수가 만개하기 시작할것으로 보입니다.

 나뭇가지에 앉아있는 직박구리는 도시의 주택가등에서도 볼 수 있을 정도로 도시환경에도 잘 적응합니다.

 국립산림과학원,홍릉숲내 신품종(표고)버섯재배장에서 처음보는 새를 관찰할 수 있는 조그만 시간이 주어

졌습니다. 되새과의 검은머리방울새

버섯재배장에 처음 보는 새가 어슬렁거리길래 잽싸게 사진에 담아두어 네이버지식인에 문의하니

되새과 '검은머리방울새'라는 군요. 숲,하천, 산지에 분포하는 겨울철새입니다.

번식기 이후에는 수십마리씩 떼를지어 다닌다고 합니다. 유럽,중국북동부,몽골,러시아에서 살다가

 한국,일본,대만 같은 비교적 남쪽에서 겨울을 보낸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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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토요일,홍릉숲,국립산림과학원

오전 최저기온 영하2도 낯 최고기온 영상8도

아직은 복수초(얼음새꽃)들은 다 피지 못했지만 핀 것들은 홀라당입니다.


 전 주보다 많은 복수초가 피기 했지만 개체수는 작년보단 봇합니다. 아직 피지 못한 복수초(얼음새꽃)의

봉오리들이 많이 보입니다.

 데크식 펜스안으로 얼음 보숭이를 집어넣어 연출을 한 것도 보입니다.설중 복수초를 찍겠다는 의도인데 

한마디로 작품같지 않은 사진을 찍으면서 꽃들에게 이불같은 낙엽이 아닌 차가운 물을 끼얹어 냉해를

입히는 몰상식한 행위입니다.

 펜스밖에 있던 복수초는 얼음 보숭이에 둘러싸여 장식품으로 전락했습니다.

 복수초 단지 옆에 있던 풍년화나무엔 풍년화[豊年花]가 피기 시작합니다. 다음 주엔 제대로 필것 같습니다.

 괴불나무엔 말라붙은 열매(씨방)이 있습니다.

 멧비둘기는 오래전부터 이 땅에 살아온 토종 비둘기로 숲,들판,도시의 주택가에도 보입니다.

외래종인 집비둘기에게 세력권이 밀리는 듯 보입니다. 요즘 산에가면 멧비둘기보다 집비둘기가 

더 많이 보입니다.

 탁탁,,타타탁  나무를 쪼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사방을 둘러보니 패인 나무수피와 그 나무를 쪼아대는 

오색딱따구리 수컷이 보입니다. 머리깃 색이 빨간색이므로 수컷입니다. 

 맥문동의 검은 열매는 겨울 한파를 이겨내고 씨앗이 되어 새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빈카마이어의 잎은 겨울 한파를 이겨내고 푸른잎을 유지했습니다.

 늘 보던 직박구리,지저귀는 소리와 날아가는 형태는 여러 번 보아서인지 금방 구분할 수 있습니다.

 조그만 새인 쇠박새도 사진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딱따구리종 특유의 나무를 쪼는 소리에 시선을 향해보니 청딱따구리가 보입니다.머리깃이 빨간색이므로 

수컷이고,뒤돌아 보는 눈매가 날카롭고 예리하게 보입니다.

청딱따구리

  쥐와 같은 설치류인 청설모도 사진에 담아봅니다.따뜻한 봄이 오니 활동도 커지는 것 같습니다.

(참)옻나무의 빈 열매가지

삼나무 원산지 일본

삼나무

앉은부채 천남성과

앉은부채,서울 청계산의 수종폭포 근처 앉은부채가 생각나지만 홍릉숲에도 식재된 것들이 자랍니다.

 메타세콰이아(Metasequoia) 살아있는 화석 목본 낙우송과 공룡시대때 나무로 멸종된 줄 알았다가 

2차세계대전중 중국 쓰촨성 일부지역에서 발견되어 전세계로 보급된 수목입니다. 야생에선 얼마없어 

멸종위기종이지만 우리나라에선 가로수로 많이 보는 나무입니다. 번식의 강력한 매개동물이 인간이어서...

인간이 만약 지구상에서 사라지면 은행나무와 더불어 사라질 식물종입니다. 음

 낙우송 낙우송과 ,낙우송과 나무의 원조격인 낙우송입니다.





 

 

 

 



  2017년 3월 30일 목요일,경기도 수리산도립공원을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사진에 담아본 새 鳥들입니다.

쇠박새,박새의 종류에는 박새,진박새도 있습니다.

호랑이 무늬처럼 얼룩덜룩한 깃털이 있는 호랑지빠귀가 나뭇가지 위에 앉아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호랑지빠귀는 비교적 흔히 보는 새라지만 현장에서 처음 보는 새라 사진 이미지를 많이 남깁니다.

바위돌에서 노니는 까치,鵲

어치

까치와 가까운 친척뻘되는 어치

누군가 비싼 잣을 모이로 주었는지 동고비 한마리가 날아와 먹고 있습니다.

노랑턱멧새

2016년 3월 23일에 북한산에서 촬영한 노랑턱멧새가 가장 선명한 이미지일겁니다,

 

물가를 헤엄치며 노니는 흰뺨검둥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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