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국립공원 백운대---(1)( 2020년 2월 9일 )수요일,

바위종다리

 

북한산국립공원 백운대~밤골---(1)(2020년 9월 5일 )토요일.

경전철 우이신설선 북한산우이역에서 내려 도선사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비누풀,다른 이름은 사포나리아 원산지는 유럽이며 국생종 정보에 의하면 석죽과라고 되어있으나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패랭이꽃과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국생종: 국가생물종 지식 정보 시스템

이소토마,별꽃도라지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초롱꽃과의 열대성 여러해살이 풀
굴참나무와 열매
우이동 계곡에서 물가에서 자주 보이는 물잠자리는 오랜만에 보는 것 같고
삼잎국화,원산지는 북아메리카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어린 순과 잎은 나물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담자균류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의 암회색광대버섯아재비? 식용이 불가한 독버섯
자운암능선의 코끼리바위도 보이고...
간버섯,담자균류 민주름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  항균성분이 있어 화상염증 치료에 좋고 항종양성 성분이 있어 항암치료에도 좋다고 합니다..  
누리장나무의 청진주같은 보석열매
거칠은 산길을 맨발로 걷는 것은 지압작용이 있어 건강이 좋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흙위로 드러난 나무뿌리를 보호하고자 그 위에 흙을 복돋우고 돌을 쌓아 탑처럼 만들고 훼손된 산길도 보호하고 나무도 살리고 좋은 방법같습니다.
큰까치수염은 열매를 맺어가고...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의 여러해살이 풀
백운대까지 1.8km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 이고들빼기  산과들의 건조한 곳에서 자랍니다.이고들빼기 꽃과 땅벌?
닭의장풀,달개비  외떡잎식물 분질배유목 닭의장풀과의 한해살이 풀 생으로 무쳐먹을 수 있습니다..샐러드용
딱정벌레 ,,검정명주딱정벌레?
쌍덕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 풀  개여뀌
파리목 파리매과의 곤충 파리매
졸방제비꽃 잎?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파리풀과의 여러해살이 풀  산지의 그늘진 곳에서 자랍니다. 파리풀 꽃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 풀 산박하
하루재를 넘어
쌍덕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단풍취 꽃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마타리과의 여러해살이 풀 뚝갈
인수봉,,오른쪽 위로 철모바위도 보이고...
인수봉을 오르는 클라이머들(바위꾼들)
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 풀 새끼꿩의비름,세잎꿩의비름과 비슷하지만 줄기마다 주아(살눈)가 달리는게 다른 점입니다.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 풀 바보여뀌
삼잎국화와 표범나비
엄너무,음나무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산형화목 산형과의 두해살이 또는 세해살이 풀 참당귀,비교적 습한 땅에서 자랍니다.
산에사는 저 개는 탈장이 있으나 극도로 사람을 경계하기에 구조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 등골나물,,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데 맛은 맵고 쓰다.
미역줄나무와 열매
참나무산누에나방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 풀 배초향,방아  토종 허브라고 생각하면 되며 곽향은 이 배초향을 말린 것을 말합니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여러해살이 풀 짚신나물,풀숲이나 길가에서 자랍니다.
좀깨잎나무
쌍떡잎식물 질경이목 질경이과의 여러해살이 풀 질경이 ,질경이 열매 씨앗 껍질이 차전자피 질경이 씨앗을 차전자(車前子)라 합니다.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풀,자주꿩의다리..흰자주꿩의다리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 분취 꽃
현삼과의 반기생성 한해살이 풀 꽃며느리밥풀,며느리밥풀꽃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 미역취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한해살이 풀 가는장구채
백운봉암문,예전에는 위문(衛門)이라 불리웠습니다.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 풀 원추리

 

서울 강북구 우이천 탐조 ( 2019년 2월 6일 ) 수요일









2018년 2월 15일 목요일,설 전날 북한산 국립공원 백운대로 오르기 위해  우이신설선 무인 경전철을 타고 북한산우이역에서 내립니다. 오전 최저기온 영하5도 낯 최고온도 영상 4도


무인 경전철인 우이신설선을 타고 종착역 북한산우이역에서 내려서 출구로 나와 좌로 돌면 북한산 우이동

도선사로 오르는 길이 나옵니다. 궁극적으론 북한산 백운대로 오르는 가장 짧은 거리입니다.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분소,우이동계곡을 거슬러 오르는 길이 북한산 백운대로 가는 길입니다.

 북한산 우이동계곡에는 버들치,꺽지같은 맑은 1급수에 사는 물고기와 수서곤충등이 있습니다. 계절은  

겨울철이라 아직은 꽁공 얼은 얼음계곡입니다.

 백운대2공원지킴터,이 곳으로 오르면 차가 쌩쌩 다니는 차도와 만날 일 없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산행을 할 수 있습니다.

도선사가 근처에 있는 주차장 광장에서 올라오는 산길과 합류합니다.

 북한산(삼각산) 백운대로 오르는 길,아름다운 바위로 되어있는 북한산이라 흙길보단 이러한

돌계단 길이 많이 보입니다.

 하루재를 넘어 인수봉을 바라보며 산길을 걸어 갑니다. 

크고 만곡한 형태의 부리를 가진 큰부리까마귀가 귤(橘)?을 부리로 쪼아대며 먹는 듯 한데 귤이 신맛과 단맛이

있는것이라 신맛은 야생동물이 싫어하는 줄 알았더니 것도 아닌것 같기도 합니다.귤은 등산객이 흘리거나

준거나 아니면 까마귀가 삥뜯은것은 아니겠지요.????? 

  북한산 백운대로 오르는 경사도가 조금은 큰 나무데크 계단을 올라갑니다.  

 오르는 길에서 이러한 빙판길이 나오는데 일반적인 아이젠을 착용하고 올라가도 미끄럽기에 옆의

난간대 줄을 단디해 잡고 올라가야 합니다. 

뒤에 보이는 것은 유서깊은 백운산장[白雲山莊]입니다. 

백운봉암문의 산불감시초소? 또는 공원지킴이 초소를 지나 백운대로 오릅니다. 

 백운대로 오르는 길,오래전에 벡운대를 백운봉으로 불렀다는 옛이야기가 있습니다.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큰부리까마귀

 백운대로 오르는 밤골로 가는 이정표가 있는 밥터에서 영악하게 산객들을 기다리는 고양이들 길냥이들

고양이라 쓰고 길냥이라 읽습니다. 산객들 = 먹이를 제공하는 집사라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큰얼굴바위(스핑크스바위)를 바라보며 백운대로 오르는 길.


 백운대로 오르는 길에서 우측으로 보이는 수락산[水落山]과 불암산[佛岩山],불암산 뒤쪽으론 남양주의 천마산이 보입니다.

     엷고 넓게 퍼진 구름이 있는 듯 만 듯한 파아란 하늘

 오봉과 도봉산 줄기,선인봉,만장봉,자운봉,,,,,상장능선 인수봉..도봉산 사패산 뒤로 양주의 불곡산이 보입니다.

 사패산뒤로 의정부 천보산,양주의 불곡산,뒤로 도락산 칠봉들과 양주 천보산 해룡산 왕방산 줄기가 보이는

듯 하고 좌측의 줄기로는 마차산 소요산 종현산이 희미하게 보이는 듯 합니다.

     북한산 백운대 마당바위,마당바위 아래로 복잡한 서울 시내가 보입니다. 우이동...쌍문동,수유,방학

창동...상계동

 북한산 백운대 마당바위도 밥터인지라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코리안숏헤어 고등어태비, 젖소(얼룩이)

 북한산 백운대 해발고도 836미터 셀프 인증샷

 북한산 벡운대 근처에도 바위종다리가 있습니다. 이번에도 두리번 거리는 것이 눈에 띕니다.

 참새목 바위종다리과의 조류[鳥類],새 바위종다리, 흔한 새는 아닙니다.

'바위종다리'는 겨울 철새로 산지의 바위 너덜겅,높은 산지의 풀밭등에서 보이며 보통 7~8마리가 데를 지어

다니고 한번에 3~4개의 알을 낳고 공동육아를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협력적인 다부다처[多夫多妻]같은

교모한 번식방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반도 중북부,중국,일본 우수리강,몽골,러시아 연해주 등지에

분포하고 서울에선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 수락산,불암산 같은 바위산에서 목격되며 경기도 수리산 수암봉에서

떼로 움지이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노적봉과 산성주능선,,의상능선 비봉,향로봉능선

       만경대[萬景臺]와 북한산 백운대 뜀바위

 큰부리까마귀가 눈밭에서 그 큰부리로 뭔가를 쪼아대고 있습니다. 

우측 밑으로 밤골로 가는 길과 숨은벽등이 숨어져 있습니다.

꼬리깃털이 부실한 큰부리까마귀

 3.1운동 암각문,,1919년 3월 1일 일제강점기에 태극기를 들고 흔들며 대한민국 만세를 외쳤던

일제에 항거한 운동

코리안숏헤어 젖소(얼룩이)

북한산 정상 백운대 해발836미터

인수봉을 바라보며 하산을 합니다.

북한산 백운대 뜀바위에 있는 큰부리까마귀들

큰부리까마귀,주디(주둥이),부리가 만곡하며 큽니다.

북한산 오리바위 ,오리[鴨,오리 압] 머리같은 바위로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이 날따라 큰부리까마귀들이 모델?을 자처합니다.

백운봉암문(구 위문) 白雲峰岩門 ( 舊 衛門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방향으로 내려가다 암장훈련장 같은 곳에서 잠시 쉽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것 같은데 흔적은 남아 있습니다.


 계절은 겨울이라 꽁꽁 얼은 얼음계곡이지만 얼음 밑으로 녹아 흐르는 졸졸졸 물소리가 들립니다 .

졸졸졸 물소리와 함께 봄소리도 들리는 듯 합니다.

진행하는 산길이 원효봉과 백운대로 방향이 분기되는 지점에 도착합니다.

  나무를 쪼아대는 탁탁탁..타탁 소리가 들리길래 주변 나무들을 살펴보니 딱따구리종 중 작다는

쇠딱따구리를 만납니다.

원효봉[元曉峰]과 대한불교 조계종 보리사

사위질빵 씨방

북한산국립공원 멸종위기식물원 근처 풀발을 헤집고 다니는 까치들

직박구리를 온전히 사진에 담아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로 다 내려오니 원효봉,백운대 ,민경대,노적봉이 보입니다. 북한산성 버스 승강장에서

경기버스34번이나 704번 버스를 타고 서울지하철3호선 구파발역에서 내립니다,  구파발역에서 연신내역으로

환승하여 서울지하철 6호선을 타고 합정방향으로 귀가합니다.









 




2017년 정유년 닭띠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일요일,퇴근하자마자 북한산 국립공원 

백운대로 송년산행을 갔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17년도 지나갔습니다. 시간이 가는 것이 마치 강물 흐르듯이 지나쳐 갑니다. 


다람쥐는 쥐와 같은 설치류인데 겨울잠을 자지만 완전한 겨울잠이 아닌 가수면을 취합니다.

날이 따뜻해지거나 배고프거나 그러면 잠에서 깨기도 하는데 날이 따뜻해지는 봄인 3월에 잠에서 완전히 

깹니다. 눈덮인 겨울에는 보기가 힘들어 티비화면에서 (다)람쥐를 소환합니다.

일종의 (무인)경전철인 우이신설선을 타고 최종역인 북한산우이역에서 내려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북한산 도선사로 가는 길이 산행 들머리가 됩니다.


(제2)백운대탐방지원센터로 오릅니다.


경사도가 제법되는 데크계단길로 오릅니다.

백운봉암문에서 백운대[白雲臺]로 오릅니다. 흔치 않지만 북한산 국립공원의 상고대[霜高帶]가 제법 보입니다.


큰바위얼굴인지 스핑크스바위인지 그 큰 바위가 보이는 오름길도 올라 지나갑니다.


큰 바위가 보이는 백운대 정상이 보입니다.


아래로 보이는 전망엔 수락산과 불암산이 보입니다.

멋지게 피어난 상고대 앞에서 산객들이 인증샷을 찍으러 대기중입니다.


눈꽃과 상고대가 어울려 피어나고 응지에선 제법 눈도 쌓여 있습니다.


토종 한국 고양이 코리안숏헤어 고등어태비 타입의 고양이 세마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코리안숏헤어 얼룩이는 산객이 던져준 것인지 흘린것인지 김밥에 혀를 갖다대고 핧고 있습니다.


만경대와 눈이 꼭 하얀가루를 뒤덮은 것 같은 마당바위


정상인 백운대의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오봉[五峰]과 도봉산 줄기,상장능선,바로 앞에 인수봉이 보이는 전망(뷰VIEW)입니다.


노고산, 그 뒤로 고령산[高嶺山] 앵무봉이 보입니다.


앞에 노적봉이 보이고 산성주능선,의상능선,비봉 향로봉 능선도 보입니다.저멀리 사모바위도 보입니다.

사모는 머리에 쓰는 두건 형태의 모자[帽子]를 말합니다.


의상능선의 일부와 염초봉(영취봉),원효봉이 보입니다.

바로 아래 저 밑으로 그 유명한 숨은계곡?이 있습니다. 알아버렸으니 들킨계곡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오봉과 도봉산 줄기,상장능선 바로 앞에 인수봉을 고배율의 렌즈로 줌해서 당겨보니 


인수봉의 바위를 타는사람(암벽꾼)이 바위를 타고 있습니다.


마이셀프 카메라 셀카놀이

난간대의 쇠지주에 그럴듯한 소백산등지에서 본 것과 같은 상고대가 피어 났습니다.


바위종다리 한마리도 볼 수 있었습니다.


백운대의 고양이들 길냥이들


바위종다리 한마리,바위종다리는 소규모로 떼를 지어 다니는데 아마 무리에서 잠시 이탈한 듯 합니다.

일처다부[一妻多夫],다처다부 방식의 번식을 하는 특이한 새이고 공동육아도 합니다.


코리안숏헤어 얼룩이(젖소 타입)

코리안숏헤어 고등어태비와 삼색이(삼색이의 99.9%는 암컷입니다.)


참새목 바위종다리과의 조류 바위종다리 한마리


코리안숏헤어 고등어태비와 얼룩이가 서로 뽀뽀하는것 같기도 하고 


바위종다리가 부리에 모이를 물고 있습니다. 


맞바람을 맞는 바위종다리


백운봉암문으로 해서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백운봉암문은 위문[衛門]으로도 불렸는데

일제강점기(1910~1945)에 위문으로 개칭하였기에 일제의 잔재를 치우고  원래의 명칭인 백운봉암문으로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하산하다 나무를 탁탁탁 쪼아대는 소리가 들리길래 유심히 주변을 관찰해보니 큰오색딱따구리가 보입니다.

머리깃이 빨간걸 보니 수컷입니다.


큰오색딱따구리 수컷


멸종위기 식물원의 나뭇가지에 다리를 벌리고 앉은 까치..스트레칭?


백운대는 안보이고? 살짝 일부만 보이고 만경대와 노적봉,,,원효봉이 보입니다.


하산완료해서 버스승강장에서 구파발로 가는 경기34번이나 704번 버스를 타고 서울지하철 구파발역으로

 갑니다.


송년 일몰을 못보는 대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잠시 내려 내일 슈퍼문(SUPER MOON)이 뜬다길래 미리 포즈를 잡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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