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3일 토요일,








2018년 4월 13일 금요일,광덕고개로 이동합니다.

광덕산과...상해봉,박달봉,백운산..그 근처 산들..광덕산은 강원도 화천의 광덕산

충청남도 천안에도 한자도 이름도 같은 광덕산이 있습니다. 광덕산이라는 이름이 전국에 여러개소가

있습니다. 광덕산[廣德山]

   동의나물에도  노란 꽃이 피었고...곰취와 비슷해서 중독사고를 일으키는 봄철 주의해야할 독초중 하나입니다.

복수초,얼음새꽃,눈색이꽃,설련화,원일초,,,

  다른 곳에선 이미 꽃이 지는 분위기이지만 고산지대에선 아직 꽃은 개화중입니다.

현호색

나풀거리는 꿩의바람꽃

홀아비바람꽃이 이름처럼 쓸쓸함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홀아비바람꽃과 구실바위취?잎 바위떡풀은 잎의 가장자리가 겹톱니 모양,구실바위취와 바위떡풀은 둘다

 범의귀과  바위취는 이름이 취가 붙으나 국화과가 아닌 범의귀과로 식용은 아닌 듯

바위취,구실바위취,참바위취,바위떡풀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 여러해살이 풀

나도양지꽃,벌깨덩굴의 어린 잎도 보입니다.

햐얀 노루귀 꽃은 잎과 함게 공존해 있었습니다.

보통 얼레지의 돌연변이 종으로 여겨지는 희귀하게 생각되는 흰얼레지도 보게 됩니다.


흰얼레지,민무늬 잎과 노란 수술이 특징처럼 보입니다.

호랑이 무늬 털을 가진 견공[犬公],외견상 사납게 보이는 데...

얼레지 밭

얼레지,얼룩취...식용은 가능 ..?

모데미풀

모데미풀,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
습기있는 숲속 계곡에 자란다.모데미풀속에 모데미풀 1종만 속해있다.
2007년 어류인 참갈겨니와 함께 소백산의 깃대종으로 선정되어 보호-관리되고 있다
1935년 일제강점기 일본 식물학자 오이 지사부로가 지리산 중봉 근처 운봉면 모데미라는
마을(모뎀골)에서 처음 발견해 모데미풀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데
현재 모데미라는 마을이 확인되지 않아 의문이다.
운봉금매화,금매화아재비라고도 부른다.
속명 메가레란티스(Megaleranthis)는 '크다'의 뜻의 'megas'와 모습이  너도바람꽃속을
닮았다하여 그 속명 에란티스(Eranthis)가 합쳐진 말이다.
고산성 식물로 제주도 한라산에서 강원도 점봉산까지 비교적 넓게 분포한다.
단, 생육지는 해발800미터이상의 계곡에 습기가 많고 비옥한 곳이다.개체수는 많지 않다.  

모데미풀,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풀 지리산 중봉 모뎀골에서 발견해서

 기록되었다해서 모데미풀이라 이름이 붙여집니다.(일제강점기)한국특산종으로

습기가 있는 산지계곡에서 자라나 흔치는 않습니다.

꽃말은 '슬픈 추억'이에요.

너도바람꽃은 씨방을 맺어 갑니다.

꽃의 색이 탈색된듯한 흰현호색을 봤습니다.

금괭이눈

백합과 중의무릇

중의무릇

꽃이 노랑빛으로 탈색되어가는 듯한 미치광이풀

창밖으로 보이는 풀또기






 

2018년 3월 25일 일요일,아침 최저기온 영상6도 낯 최고기온 영상16도
미세먼지가 심하여서 인지 오전에는 구름이 많이 끼인 줄 알고 흐린 줄 알았는데

그게 다 미세먼지 였다니 몇년전부터 시작 된 해마다 이런 미세먼지에 시달릴 것을

생각하니 아찔합니다. 마스크를 준비하여 가볍게 남산공원과 여의도공원,

그리고 허준 박물관에 가서 복수초(얼음새꽃)을 주로 찍을려고 계획은 했는데 친구와의

만남 시간이 예상외로 촉박하여 가양역 근처 허준박물관은 패스하게 됩니다.

서울지하철6호선 삼각지역 1번 출구로 나와 03번 마을버스를 타고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앞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남산공원이 있습니다.

   남자에게 참 좋다는? 그 산수유 꽃도 팡팡 많이도 피었습니다. 

  개나리 꽃도 피기 시작했습니다.

 남산공원의 야외식물원에 있는 복수초(얼음새꽃) 화단엔 복수초가 이미 피어서 끝물같은

분위기입니다. 

올해는 남산공원의 복수초 개화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꽃이 핀 개체 수도 적고

다른 곳의 복수초를 들여 오거나 번식시켜서 숫자를 늘리면 좋겠습니다. 

 

히어리..시오리가 시어리가 되고 어쩌다가 하는 순간 히어리가 되었다라고 하던데

히어리가 순 우리말인것은 확실하군요...장미목 조록나무과의 낙엽관목으로

지리산근처나 남부지방,중부지방의 심산에 자라는 한국특산종으로 멸종위기종이었는데

하도 공원등지에 많이 식재해서 멸종위기는 벗어난 것 같습니다. 

 송광남판화[松廣蠟辦花],조선납판화[朝鮮~~~],납판나무라고도 부릅니다.
비슷하게 생긴 나무로는 도사물나무와 일행물나무가 있습니다.

역광을 이용한 나무가지에 앉아있는 직박구리의 음영[陰影],실루엣,그림자


  북한산의 보리사 근처에서도 보았고 ,홍릉숲에서도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보았던

백합나무(=투율립나무)

바위취 잎,바위취는 식용[食用]이라기 보다 꽃을 보는 관상용[觀賞用]으로 더 많이 심어지는 것 같습니다.

돌단풍,앞은 나물로도 먹지만 관상용으로 재배되어서 곳곳에 심어집니다.

돌단풍

화살나무에 잎이 나올려고 합니다.(햇님나물.홑잎나물)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


황조롱이,새홀리기,쇠딱따구리.큰오색딱따구리.오색딱따구리,박새,꾀꼬리









 

2018년 3월 22일 목요일,아침 최저기온 영상1도 낯 최고기온 영상11도
오전에 퇴근을 마치고 경기도 수리산 도립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서울지하철1,4호선인인 금정역5번 출구로 나와 15번 버스를 타고 수리산 병목안 입구에서 하차합니다.
우선 병목안 시민공원으로 해서 생태학습장의 복수초(얼음새꽃,눈색이꽃)을 관찰하고

수리산 둘레길을 돌아 제2만남의 광장으로 해서 슬기봉계곡으로 거슬러 올라가 야생화들을 둘러봅니다.

 병목안 시민공원 생태학습장 심어진 히어리나무에 꽃이 피었습니다.

 생태학습장의 복수초(얼음새꽃,눈색이꽃) 화단에도 많이도 피어 있습니다.

 할미꽃 화단에도 하얀 솜털에 싸인 할미꽃이 움틉니다.

두메부추?산부추 싹도 올라오고

좌,우로 쌓인 돌탑을 지나가고 

 딱따다따 딱따구리가 나무를 쪼는 소리를 따라 눈길을 돌려보니 암컷 큰오색딱따구리가

보입니다.

수리산의 작은 출렁다리?도 지나가고


수리산의 주상절리[columnar joint,柱狀節理]같은 바위도 구경합니

 나무가지에 가려져 보이는 병목안 터널

나무에 붙어서 움직이는 동고비 한마리  

잣나무 숲을 지나서

암컷 큰오색딱다구리가 나무를 심하게 쪼아대고 있습니다. 나무껍질을 벗겨낼 정도로...

제2만남의 광장으로 내려오다 보니 첫번째 지역에서 카메라부대를 만납니다.

노루귀 군락지..

거기에는 변산바람꽃도 있습니다.

두번째 노루귀 군락지에도 카메라 부대가 몇시간이고 죽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노루귀 락지에서 좀 떨어진 곳에 외로히 둥지를 튼 흰노루귀 하나를 사진에

담습니다.  

슬기봉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 계곡 변산바람꽃 군락지에서 변산바람꽃들을

사진에 담습니다.


슬기봉 계곡에는 예전보단 적어진 수이지만 변산바랍꽃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 계곡에는 노루귀들도 있습니다. 

수리산 산림욕장 계곡 하류 근처에도 분홍노루귀와 흰노루귀들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투명 튜브에 검은 점들이 박힌 것 같은 양서류인 도룡뇽 알

앞에 보이는 태을봉?

계곡에는 버들치들이 살고 다슬기도 보입니다.

순하게 생겼으면서도 왈왈 짖어대는 견공

갯버들도 꽃이 피었습니다.

  남자에게 좋다는? 산수유꽃도 무던히도 많이 피어났습니다.

 

 


 



 

 



2017년 3월 3일,4일 양일에 걸쳐 경기도 수리산도립공원에 봄야생화를 보러 갔습니다,

서울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의 금정역에서 내려 1,2번출구로 나가 창박골로 가는 버스를 타고 병목안삼거리에서 하차해서 수리산 산행이 시작됩니다.

15번 버스가 익숙하니 그 번호의 버스만 이용만 하게 됩니다.

병목안시민공원 캠핑장을 지나 생태학습장에 심어져 있는 복수초 福壽草

복수초는 이름이 일제강점기에 일본인 학자들이 붙여진 이름이라 우리조상들이 불렀던 얼음새꽃으로 부르자는

의견이 있습니다. 다른이름으로는 눈색이꽃,원령초,설련화등이 있습니다.

산지의 그늘에서 자라며 크게 복수초,가지복수초,세복수초로 세밀히 분류한다고들 합니다만

제 눈엔 그게 다 같은 것으로 보이니 눈이 많이 침침해져 안좋은 듯 하여

눈 건강에 좋다는 루테인성분이 많이 들은 메리골드꽃잎 말린 것을 차로 우려 마실 것을 권장합니다?ㅎ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들,겨울잠을 자던 개구리들이

나온다는 경칩이 3월 5일입니다. 봄이 왔습니다.春來

명찰 표지판에 붙은 이름이 섬기린초

진달래 꼬투리,열매 빈껍질

수리산 변산바람꽃 공원 뒷편 계곡을 올라가니 

변산바람꽃 한송이 꽃샘추위에 꽃잎이 살짝 냉해를 입은 듯 합니다. 아직까진 이거 이외엔

다른 개체가 안 보입니다.

계곡을 오르내리면서 본 요즘 흔히 보이는 노랑턱멧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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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4일 토요일


신갈나무 겨울눈

수암봉 정상에서 보는 수리산 주봉인 태을봉과 병목안터널

수암봉 정상석,,안산방향

슬기봉 아래로 계곡들엔 변산바람꽃들의 왕국이 있습니다. 

수암봉에서 안산방향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타고 가면

노루귀 군락지와 조우하는데 몇년전만 하더라도 개체수가 제법되었는데

갈수록 개체수가 줄어드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나친 인간의 간섭과 환경변화가 기존 생태계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낙엽을 걷어내는 것도 문제지만 광합성을 방해하게 낙엽으로 무작정 두텁게 덮어놓는

행위도 안좋은 일입니다.낙엽으로 두텁게해서 안 보이게 하면

의도치 않게 밟을 수 있어 더 위험한 일입니다. 

안산방향으로 내려오면서 보이는 나무가지엔 세어보니 25마리의 까치들이 모여 무슨 대화합?작당

하는 것 같습니다. 鵲당  까치 작 鵲

 

 








 봄을 알려주는 전령,얼음새꽃(복수초)

얼음새꽃은 낯 정오가 넘어가자 활짝 피었습니다. 인근 고려대의 졸업식이 있었던 모양인지 

꽃을 들고다니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풍년화

모감주나무

침엽의 수는 5개,잣나무

산비둘기

목련

무궁화꽃 씨방


산철쭉

수호초

공작단풍(세열단풍)

대왕참나무,유럽이 원산지이고 비슷하게 생긴 루브라참나무보다 잎의 결각이 큽니다.

옻나무 열매,,,붉나무 열매와 많이 닮았습니다.

앉은부채

골담초

산당화(명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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