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 천마산군립공원 꽃길---(2)( 2019년 3월 14일)목요일,










 

 2018년 2월 26일 월요일,아침 최저기온 영하3도 낯 최고기온 영상9도 맑음. 

 아침에 퇴근해서 가양역에서 부터 걸어서 가양대교를 건너고 노을공원과 하늘공원을

둘러봅니다.

    서울둘레길과 겹쳐지는 가양대교로 오르는 길

심어진 메타세콰이아 잎과 열매(씨방)

가양대교를 걸어 한강[漢江]을 건너가면서 행주산성이 있는 덕양산도 보이고

물위에서 허우적거리는? 민물가마우지

청둥오리 수컷 3마리와 암컷 1마리

한강가에 있는 난지한강공원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노랑턱멧새도 관찰하고

날아가는 왜가리

 

난지한강공원내의 습지,양서류인 개구리와 맹꽁이등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난지한강공원에서 관찰되는 고라니,멧밭쥐,삵,너구리.족제비

 

조류 관찰대에서 보이는 건 까치 한마리일뿐....

 

 

생태탐방로에서 중대백로도 보이고

 

난지한강공원에서 노을공원으로 건너갑니다.

노을공원 정상 전망대

 

직박구리도 보이고....

처음보는 새가 보여서 사진에 담은 후 검색해보니 되새라는 정명[正名]이 있는 새입니다.


노을공원에서 하늘공원으로 넘어 갑니다.

 

멧비둘기 한쌍[一雙]

 

운치있는 메타세콰이아 숲길,메타세콰이아는 2차세계대전중인 1944년에 중국의 쓰촨성과

후베이성의 경계 오지에서 발견되어 전세계로 퍼져간 살아있는 화석입니다.발견당시

4,000株 정도 남아 있었는데 전세계로 퍼져나가 식재되기 시작했습니다. 

하늘공원 오름길에서 본 문화비축기자 있매봉산과 뒤로는 미세먼지?로 인해

부옇게 보이는 북한산국립공원

하늘공원의 억새(으악새)들은 베어지고 정돈되어 지는 중입니다.

미세먼지?로 인하여 관악산도 흐리게 보입니다.짙은 안개가낀 모습입니다.

늦은 오후시간대의 노을,일몰

 

,

 거진 10년째 다리 공사중인 월드컵대교..

 

조형물에 앉아있는 까치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에도 서울,테마산책길을 조성해 놓았습니다.






 

 




  2017년 3월 30일 목요일,경기도 수리산도립공원을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사진에 담아본 새 鳥들입니다.

쇠박새,박새의 종류에는 박새,진박새도 있습니다.

호랑이 무늬처럼 얼룩덜룩한 깃털이 있는 호랑지빠귀가 나뭇가지 위에 앉아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호랑지빠귀는 비교적 흔히 보는 새라지만 현장에서 처음 보는 새라 사진 이미지를 많이 남깁니다.

바위돌에서 노니는 까치,鵲

어치

까치와 가까운 친척뻘되는 어치

누군가 비싼 잣을 모이로 주었는지 동고비 한마리가 날아와 먹고 있습니다.

노랑턱멧새

2016년 3월 23일에 북한산에서 촬영한 노랑턱멧새가 가장 선명한 이미지일겁니다,

 

물가를 헤엄치며 노니는 흰뺨검둥오리





2017년 3월 3일,4일 양일에 걸쳐 경기도 수리산도립공원에 봄야생화를 보러 갔습니다,

서울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의 금정역에서 내려 1,2번출구로 나가 창박골로 가는 버스를 타고 병목안삼거리에서 하차해서 수리산 산행이 시작됩니다.

15번 버스가 익숙하니 그 번호의 버스만 이용만 하게 됩니다.

병목안시민공원 캠핑장을 지나 생태학습장에 심어져 있는 복수초 福壽草

복수초는 이름이 일제강점기에 일본인 학자들이 붙여진 이름이라 우리조상들이 불렀던 얼음새꽃으로 부르자는

의견이 있습니다. 다른이름으로는 눈색이꽃,원령초,설련화등이 있습니다.

산지의 그늘에서 자라며 크게 복수초,가지복수초,세복수초로 세밀히 분류한다고들 합니다만

제 눈엔 그게 다 같은 것으로 보이니 눈이 많이 침침해져 안좋은 듯 하여

눈 건강에 좋다는 루테인성분이 많이 들은 메리골드꽃잎 말린 것을 차로 우려 마실 것을 권장합니다?ㅎ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들,겨울잠을 자던 개구리들이

나온다는 경칩이 3월 5일입니다. 봄이 왔습니다.春來

명찰 표지판에 붙은 이름이 섬기린초

진달래 꼬투리,열매 빈껍질

수리산 변산바람꽃 공원 뒷편 계곡을 올라가니 

변산바람꽃 한송이 꽃샘추위에 꽃잎이 살짝 냉해를 입은 듯 합니다. 아직까진 이거 이외엔

다른 개체가 안 보입니다.

계곡을 오르내리면서 본 요즘 흔히 보이는 노랑턱멧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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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4일 토요일


신갈나무 겨울눈

수암봉 정상에서 보는 수리산 주봉인 태을봉과 병목안터널

수암봉 정상석,,안산방향

슬기봉 아래로 계곡들엔 변산바람꽃들의 왕국이 있습니다. 

수암봉에서 안산방향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타고 가면

노루귀 군락지와 조우하는데 몇년전만 하더라도 개체수가 제법되었는데

갈수록 개체수가 줄어드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나친 인간의 간섭과 환경변화가 기존 생태계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낙엽을 걷어내는 것도 문제지만 광합성을 방해하게 낙엽으로 무작정 두텁게 덮어놓는

행위도 안좋은 일입니다.낙엽으로 두텁게해서 안 보이게 하면

의도치 않게 밟을 수 있어 더 위험한 일입니다. 

안산방향으로 내려오면서 보이는 나무가지엔 세어보니 25마리의 까치들이 모여 무슨 대화합?작당

하는 것 같습니다. 鵲당  까치 작 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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