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6일 일요일,


주로 중남미(중부,남부 아메리카)에  분포하는 식육목 포유류 

대형 고양이과 재규어(Jaguar)

표범(豹범),아프리카,아시아에 까지 넓게 분포하는 대형 고양이과

 식육목 포유류 표범( Leopard )

두상(頭狀)과 체형으로 분류하면 인도코끼리.인도와 동남아시아,

중국남부에 걸쳐서 분포합니다.

얼룩무늬하이에나

식육목 대형 고양이과 스라소니 ,전설의 주먹 스라소니 이성순씨는 아닙니다.

개과의 검은등재칼

꿩의비름은 큰 화분에 심어져 있고

개과, 고양이과 동물의 비교

개과의 붉은여우

우리 한국인에게 친숙한 반달가슴곰,한국뿐아니라 중국,러시아,

일본,남아시아에 까지 넓게 분포합니다.

재규어와 표범의 비교.

  대형 고양이과 식육목 포유류 호랑이 ( Tiger ),인도,중국,동남아시아,만주,

한반도 북부?,시베리아까지 분포합니다. 인도네시아 자바섬에도 호랑이가

살고 있었습니다만 1970년 이후론 절멸된 것으로 보입니다. 

자바호랑이와 수마트라호랑이가 그에 속하는 호랑이아종입니다.

일본에만 없는 고양이과 맹수입니다.   사진은 벵골호랑이...

식육목 포유류 대형 고양이과 사자,고양이과 맹수중 무리지어 사는 고양이과

맹수 사자(Lion),서식처가 아프리카로 한정되어 있지만 인도에도 사자가

아직까진 소수가 살아남아 있습니다. 오래전 옛날에는 그리이스에서 부터 

중앙아시아 를 거쳐 인도 서부까지 이러한 인도사자가 분포했으나 인도 서부

기르숲을 제외한 곳의 사자들이 사라지면서 지금은 인도 서부 기르숲에

약 300마리의 인도사자 무리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망토개코원숭이,영장목 긴꼬리원숭이과의 포유류 에디오피아,수단,아라비아

반도,예멘등지에 서식하며 바위산의 절벽같은데서 휴식을 취한답니다.

반사막,초원,사바나등에서 삽니다.

황금계

무플론(European Mouflon), 야생 양중 작은편에 속하는 종입니다.

얼룩말,Zebra

 꽃사슴,사슴의 종류인 매화록(梅花鹿) 일본사슴의 아종으로 

동북아시아에 서식합니다. 수렵용으로 유럽,북아메리카,호주,뉴질랜드에

 많이 도입되었습니다. 10여종의 아종이 있으며 한반도에 살던 우수리사슴은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남획등으로 현재는 절멸상태

현재의 꽃사슴은 타이완꽃사슴으로 대표되며 한국과 일본에서 많이

길러지며 녹용은 약재로 쓰입니다.흰점이 점점이 박혀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녹용품질은 B급 

   다마사슴 소목 사슴과의 포유류 팰로사슴이라고도 합니다. 야생종은 

암회색에 흰점무늬가 나타나지만 길들여진 후 흰색과 검은색이 나타나는 등 변이가 심합니다. 같은 속(屬)에 속하는 이란,이라크에 분포하는 페르시안

팰로사슴은 현재 멸종위기에 처해 국제보호동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2018년 7월 28일 토요일,아침 최저기온 27도 낯 최고기온 35도 ,

오후에 2~3시간 정도 소나기 내립니다.


폭염의 열기를 식혀주나 다시 습도가 올라가서 후덥지근한 여름날은 

계속 됩니다. 매미들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성미산에서 매미찾기는 

숨은 그림찾기와 비슷하게 되었습니다.


참매미

곤충강 노린재목 매미과

한반도,중국,러시아 연해주에 분포,일본에 분포하는 민민매미는 학자에 따라 

별종으로 취급된다

7~9월에 출현하며 8월에 개체수가 많다. 대부분의 참매미는 머리나 가슴의 

테두리나 무늬는녹색을 띄는 것이 보통이지만 서해도산의 경우에는 노랑색 

혹은 오렌지색을 띄는 개체가 많다.

맴맴혹은 밈밈으로 운다.


성미산 생수

이 곳은 옛날 뒤뜰주인이 약수터로 사용하던  곳입니다.

이러한 유래가 잇는 곳에 지하 150자 화강암석을 굴착하여

수질좋은 생수를 개발하였읍니다.

주관: 성산로타리 클럽

후원: 박주천(1941~2006)

서기 1989 9 28

1=30.30303 150=30.30303*150=4,545.4545=45m


생수개발취지문

이 곳 성미산 약수는 옛부터 각종 피부병과 잘 낫지 않는 위장병에 효험이 

있었다고 합니다.

성산동을 사랑하는 청장년 모임인 성산로타리 클럽에서 박주천 명예회장의 

후원을 받아 오래전에 폐쇄됐던 약수터를 옛 주민들의 자문에 의거 지하암반 

45m까지 굴착하여 다시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맑은 물은 생명의 원천이라는 옛 선인들의 뜻을 되새겨 이 성미약수터를 

복원 개발하게 되었음을

우리들의 큰 보람으로 생각하여 이 약수터가 우리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의 

샘이 될것을 기원합니다.

1998.09.28

성산로타리 클럽







2018년 3월 13일 화요일,구름많음~적음 아침 최저기온 영상6도 낯 최고기온 영상17도

본격적으로 최고기온이 15도를 지나 20도에 가까이 가는 조금은 더워지기 시작한 날씨입니다.

전날 인터넷 검색중 양평 양수리에 있는 세미원[洗美苑]에 희귀 조류인 큰고니떼가 중간 기착지로

왔다는 소식을 듣고 아침에 퇴근해서  어머니와 함께 세미원에 가서 큰고니 구경을 하였습니다.

세미원은 유료 입장료가 있습니다. 성인5,000원 ,경로우대 3,000원


경의중앙선 양수역1번출구로 나와 깃발처럼 보이는 이정표를 따라가다 보면

세미원,양서문화체육공원이 나옵니다.

세미원은 입장료가 있는 유료시설이기에 입장료를 구입하여 입장합니다.

팔당호 한강에서 헤엄치고 잠수도하는 뿔논병아리

기대했던 큰고니 무리들과 대면합니다.

 

수컷 청둥오리 한마리가 큰고니,백조들 사이로 헤엄칩니다.

큰고니(Swan)는 기러기목 오리과의 새로 백조[白鳥]라고도 불리며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에 나오는

그 백조가  큰고니입니다. 천연기념물 제 201-2호로 지정되었으며 전세계에 18만마리 정도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우리나라에서는 4,000여마리 정도가 월동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겨울철새입니다.

 고니,혹고니도 있고 오스트레일리아[壕州]의 흑고니(Black Swan),흑조[黑鳥]도 있습니다.


날아가는 큰고니, 비상[飛上]하는 백조[白鳥]

줄지어 헤엄치는 큰고니

 큰대포같은 장착형렌즈를 장착한 카메라를 들고 탐조[探鳥],버드왓칭[BirdWatching]나

사진을 찍으려는 분들도 많이 왔습니다.

 윤무부 새박사도 왔습니다. 세간의 다른 말들도 세평이 안좋은 점도 있으나 상관없이

가벼운 인사만 건넸습니다.


 물속의 먹이를 먹기위해 머리를 처박고 싱크로나이즈......,큰고니의 물갈퀴 달린 발과

다리가 검은 색입니다. 

헤엄치는 흰뺨검둥오리 2마리가 보이고

수컷 흰죽지도 보이고

수컷 청둥오리도 보입니다.

연꽃사이로 다니는 학鶴(두루미)의 조각상도 보고.

  윤무부작<까막딱따구리의 자식사랑>,까막딱따구리를 찾으러 북한산이나 도봉산으로

  가봐야 할터인데......

물과 꽃의 정원-세미원 이야기

 어머니가 계모임 약속이 있어서 한시간 반정도의 짧은 탐조를 마치고 전철을 타기위해

양수역으로 귀가합니다.


                ( 2018년 3월 13일)양평 양수리 세미원 ,큰고니 탐조


 











 1월 3일 수요일은 산행이 아닌 가볍게 동네 근처를 산책했는데 GPS거리를 재어보니 19KM를 걸은 것 같습니다. 겨울에는 식물이나 그런거는 보기가 힘드니 주변 홍제천과 불광천,월드컵공원,상암 하늘공원 한강을 걸어 다니면서 새나 고양이들을 사진에 담았습니다.집오리,쇠백로,중대백로,왜가리,흰뺨검둥오리,청둥오리,알락오리,비오리,쇠오리,논병아리,물닭,비둘기,참새,까치 조류들을 관찰하는 것도 흥미있는 일입니다.

집오리,야생오리(주로 청둥오리)를 가금화[家禽化] 시킨것으로  유럽원산의 청둥오리와 비슷한 루앙종이

있습니다.이밖에 인디안러너,베이징오리,흰오리등 다양한 집오리가 있습니다.

노란장화를 신은듯한 노란 발을 가진 쇠백로,별명이 노란 장화의 신사라 합니다.

날아가는 왜가리

흰뺨검둥오리

흰뺨검둥오리는 암,수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암,수가 비슷한데 수컷의 안면이 더 밝다고 하는데

그게 그거 같습니다..ㅜㅜ

검은다리,몸도 큰 사이즈 중대백로

중대백로는 쇠백로와 구분이 쉽지만 대백로완 구분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차이점이 잘잘한거라 

쉽게 이해되지는 않습니다. 

불광천변의 풀숲을 헤치는 비둘기떼,群狀 


중대백로

불광천[佛光川]

마른 풀숲,묵대속에서 움직이는 참새떼 

참새 雀

                                                         청둥오리 수컷들

청둥오리 수컷들과 수면위를 헤엄치는 흰뺨검둥오리

처음 보는 오리가 있길래 검색해서 찾아보니 알락오리 수컷입니다.

이건 알락오리 암컷

나란히 수면위를 헤엄치는 알락오리 수컷과 암컷(불광천)

불광천에선 논병아리를 관찰할 수도 있다는데 운좋게 논병아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냉철한 사냥꾼 왜가리,백로들과는 친척관계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물위를 헤엄치는 흰뺨검둥오리들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운좋게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던 되새,밀화부리(밀화부리로 정정합니다)

줌으로 해서 그렇지 원래 작은 새입니다.

상앙동 하늘공원에서 잠에 취한 듯한 고양이,길냥이..코리안숏헤어 치즈태비

꼭 이렇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뉘시오...?

하늘공원 등燈위에 앉은 까치

하늘을담은그릇 전망대에서 바라 본 북한산국립공원

어미와 새끼 고양이 코리안숏헤어 옅은고등어태비 얼룩이와 얼룩이(젖소)

저번에도 만났던 새끼 고양이

다시 홍제천에서 만난 중대백로

오리류 중 작은 오리에 속하는 쇠오리 수컷과 암컷

쇠오리 수컷

비오리 수컷

물위를 헤엄치는 쇠오리 수컷들

물위를 헤엄치는 청둥오리 암컷,주둥이 모습이 흰뺨검둥오리와 구분이 됩니다.

홍제천과 만나는 한강에서 헤엄치는 물닭,날이 어두워지고 배터리 잔량이 얼마 안되어서

사진이 흐리고 선명하지는 않습니다.















홍제천에 풀어놓고 기르는 집오리

왜가리

쇠백로

흰뺨검둥오리,부리는 검고 끝단이 노랗다.청둥오리 암컷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쇠백로 흰뺨검둥오리, 왜가리

흰뺨검둥오리,암컷과 수컷은 구분하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서로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쇠백로  흰뺨검둥오리  왜가리

쇠백로

참새떼 雀群가 먹이를 찾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쇠오리 수컷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불광천변 고양이,길냥이들



청둥오리 수컷과 암컷들

청둥오리 암컷

왜가리

흰뺨검둥오리

흰뺨검둥오리 와 왜가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근처 마포구청 도로가의 고양이










  2017년 3월 30일 목요일,경기도 수리산도립공원을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사진에 담아본 새 鳥들입니다.

쇠박새,박새의 종류에는 박새,진박새도 있습니다.

호랑이 무늬처럼 얼룩덜룩한 깃털이 있는 호랑지빠귀가 나뭇가지 위에 앉아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호랑지빠귀는 비교적 흔히 보는 새라지만 현장에서 처음 보는 새라 사진 이미지를 많이 남깁니다.

바위돌에서 노니는 까치,鵲

어치

까치와 가까운 친척뻘되는 어치

누군가 비싼 잣을 모이로 주었는지 동고비 한마리가 날아와 먹고 있습니다.

노랑턱멧새

2016년 3월 23일에 북한산에서 촬영한 노랑턱멧새가 가장 선명한 이미지일겁니다,

 

물가를 헤엄치며 노니는 흰뺨검둥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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