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2)( 2026년 9월 20일 )일요일,동이 터오는 새벽에는 구름이 끼기도 했지만 하늘은 맑게 개이는 날씨였습니다.서울에서는 19~29도 였지만 이 곳 노고단에서는 아침 최저기온은 12도 이하에 바람까지 불어대 체감기온은 덜덜 떠는 가을 추위가 느껴집니다. 일년에 한번씩은 가는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 순례길이라고 해야 할까나..꼭 한번씩은 갑니다.며칠전 동서울터미널(서울지하철2호선 강변역)에서 23시에 출발하는 심야우등버스에 딱 한 좌석(座席)이 남아있어서 바로 예약했습니다.성삼재(노고단)까지의 운임비(버스비)는 45,600원이 되겠습니다.몇년전에 비하면 많이도 올랐고,매여사는 직장인이라 월급은 조금 오르고,,후우...휴가도 별로 못가고, 이런 여행이 그냥 휴가고 힐링입니다. 어머니는 좌석도 없고,올초 인공무릎수술을 한지라 이런 건 무리고.홀로 여행을 즐깁니다.어머니는 나중에 평지 트래킹 코스로 모셔야 겠습니다.돌아올때는 구례구역에서 KTX인데 완전 좌석이 없어서 13시 05분에 출발하는 좌석+입석으로 예약하고,비용은 39,000원 꼴 그 시간대에 좌석이 없는 건 처음 봅니다.

물매화
국화과 수리취(떡취)꽃도 피어 있고.....
구절초
기린초와 꿀풀의 흔적들도 보입니다.
국화과 조밥나물 발음주의(發音主意) (조ㅅ밥나물X)
이른 아침 참 이슬을 머금은 물매화꽃들...강원도 대덕사계곡의 붉은립스틱칠한 물매화는 아니지만 충분히 볼만하게 매력적입니다.
수리취(떡취)
국화과 산비장이꽃
지리산(智異山) 노고단(老姑壇)의 물매화
물매화
꿩의비름
민들레꽃 씨앗은 홀씨되어 날아 오르리~~
산짚신나물
이른 아침 (새벽) 선선한 추위에도 호랑거미는 거미줄을 치고 먹이가 걸려들기 기다리며 살아갑니다.
구절초와 (개)쑥부쟁이
쑥대밭 쑥꽃들
저멀리 반야봉은 구름들이 걷혀가고,
방송국 기지탑들도 보이고...
조밥나물
이 높은 아고산 지대에서도 백이십여년전 귀화한 개망초꽃(계란꽃,신선초)들도 적응해서 살아가고,
조록싸리들은 꽃들도 잔뜩 피어있고,
분홍 꽃들이 잔뜩 피운 산오이풀
수리취(떡취)
갯버들,키버들도 보이고......
처음 보는 지리괴불나무 지리괴불나무의 빨간 열매들도 보이고....
구절초꽃
이렇게 복원하였답니다.토양의 침식이 심한 곳은 인간의 개입이 적절하게 이뤄진 것 같습니다.
(큰부리)까마귀들의 움직임은 부산스럽게 이루어지고..
노고단(老姑壇)
미우(여우)와 반달이(반달가슴곰) 국립공원 캐릭터 굿즈도 오고...
달콩이 (수달)도 왔어요...
달콩이를 노고단으로 배경으로 인증 샷도 남겨주고...추억은 방울 방울?
노고단대피소에서 바로 오는 길도 보이고...
잎은 마주나기에 긴산꼬리풀..잎 5장이 마주나기 하면 냉초
노랑꽃들이 풍성한 미역취꽃
국화과 까실쑥부쟁이꽃..까칠한 ...까실한...
자연산 두릅나무들이 보이고...
꽃이 작은 이질풀꽃도 보입니다.
노고단 대피소...새로 지은지 얼마 안된 시설도 좋겠지...
노고산대피소에서 노고단으로 바로 가는, 질러가는 길도 보이고,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남부학술림 안내
지리산 생태,경관 보전지역...섬진강뿐만 아니라 영산강도 포함되는 것 같습니다.
물가나 습한 지역에서 잘 자라는 물봉선
송이풀
국화과 노랑 미역취꽃

 

초오과 신감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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