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남양성모성지(2022년  2월 21일 )월요일,눈이 내리고 개임,따스한 햇빛이 쨍쨍,기온은 -6~4도 

직박구리
멧비둘기
물까치
눈이 내리는 동네 뒷산(성미산)의 물까치들

 

수원역 4번출구로 나와 1004번 버스를 타고 (화성)남양성지에 내립니다.

복수초(福壽草)...정확히는 이곳의 복수초는 개복수초,,,얼음새꽃,눈색이꽃,설연화,원일초,측금잔화....등등
개복수초...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개복수초
개복수초
학명 아도니스 아무렌시스  로젤 엣 래드  과명  미나리아재비과  용도  관상용,약용(뿌리),독성 함유  분포 우리나라 각처의 깊은 숲속에 나는 다년초(多年草)여러해살이 풀  꽃색,노란색 변종 백색도 있습니다.  개화기 4~5월 (영문)아무르 아도니스 (한자)복수초(福壽草) (일본어)フクジュソウ(福寿ふくじゅ草).부끄스초우??
개복수초
개복수초
개복수초
개복수초
개복수초
개복수초
개복수초
개복수초
개복수초
개복수초
개복수초
개복수초
개복수초
남양성모성지의 '개복수초'
풍년화
풍년화(豊年花)

 

홍릉숲(국립산림과학원),팔당 위례강변길---(1)( 2022년 2월 6일 )일요일,맑음 기온은 -8~0도 차가운 봄의 날씨

서울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에서 내려서 국립산림과학원 (홍릉숲)방향으로 가면 이제 피어나기 시작한 복수초들이 황금술잔처럼 보입니다.
주변의 눈알갱이는 연출된 것이 아닌 며칠전 내린 눈이 아직 녹지 않은 듯 합니다.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풀 ,복수초(福壽草),,이명으로 얼음새꽃,눈색이꽃,원일초,설련화로도 부릅니다.
피기 직전의 꽃봉오리 상태의 복수초들
복수초,꽃말은 영원한 행복
풍년화도 아직 이르답니다. 명패엔 몰리스풍년화로 쓰여 있습니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조록나무과의 낙엽 관목,소교목 일본이 원산지
중국이 원산지인 두충나무
아이 윌 비 백을 알이백으로 착각할뻔 ....
두충나무에 대한 설명,여기 두충나무가 우리나라 두충나무의 부모인셈입니다.아버지 어머니 나무
사람주나무의 수피는 매끈하고.설악산 소공원에도 많이 보였던 나무
독일가문비나무는 안산도시자연공원,즉 서대문구 안산에 식재되어 숲을 이루는 곳이 있습니다.
침엽이 5개인 소나무과 잣나무,서대문구 안산에도 잣나무 숲이 메타세쿼이아 숲옆에 있고.
위험하다지만 지금은 물이 빠져 수심 0m인 연못
낙엽속을 뒤지며 먹이활동 중인 박새
천남성과 앉은부채는 아직 불염포에 싸인 꽃방망이를 보여주지 않았고,
앉은부채
뿔남천
까치는 머리도 까만데 눈도 까매서 구분이 어려울 것 같지만 다행히 두눈은 초롱초롱,구분이 명확해집니다.
까치
저 멀리에 도봉산이 보이고.
나뭇가지 사이를 분주히 움직이는 뱁새(붉은머리오목눈이)
미국쑥부쟁이의 흔적인가....
국림산림과학원 답게 초소도 통나무로 지었습니다. 

 

 

 

하남검단산역 3번출구로 나와 산곡천 방향으로 가면 하남 검단산이 보입니다.
산곡2교 넘어 한강 건너편엔 남양주 예봉산이 보입니다.
날아가는 중대백로
눈과 접한 부리나출부가 청록색이면 중대백로 황록색이면 대백로로 구분한다는 것도 있는데 정확하지 않은 정보입니다.
대체적으로 중대백로는 사시사철 텃새화 되었고 대백로는 여름철새인듯 합니다. 그거보다는 왜가리를 기준으로 왜가리보다 덩치가 크면 대백로,작으면 중대백로라 하는 것이 일반적인 분류같습니다. 덩치를 보니 왜가리와 비슷하거나 좀 작아보여서 중대백로로 동정합니다.
흔한 텃새 직박구리
흰뺨검둥오리들도 보이고.
흰뺨검둥오리 무리들 사이로 크기자랑 하는 듯한 쇠백로와 중대백로
크기가 작은 쇠오리 무리들은 먹이 활동중이고,
흰뺨검둥오리
흰눈썹을 가진 듯한 검은등할미새
참새목 참새과의 조류 검은등할미새
황새목 왜가리과의 조류 중대백로
한강과 합류부분엔 큰고니(백조)들이 살고....
팔당대교 근처엔 큰고니들이 무리지어 삽니다.
흰죽지 댕기흰죽지 큰고니 청둥오리 ,그러고 보니 전부 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한 조류들입니다.
흰뺨오리들도 전보다 줄었지만 뒤섞여 있고
흰죽지 무리에 둘러싸인 흰뺨오리
댕기흰죽지
큰고니들 기러기목 오리과의 대형 조류 큰고니,흔히 고니와 혹고니를 통털어 백조(白鳥)라 부르며 천연기념물 제201-2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흰죽지와 댕기흰죽지 무리들, 야생 오리들이 무리를 이루어 대형진으로 강물에 둥둥 떠다닙니다.
빨간눈은 흰죽지,검은눈은 댕기흰죽지

 

2020년 2월 1일 토요일 날씨는 흐리고 구름이 많음 기온은 -2~7도

홍릉숲 복수초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풀 복수초 ,얼음새꽃,눈색이꽃,설련화,원일초
복수초 꽃말은 '슬픈추억'
긴병풀과 꼭두서니 싹도 나오고 있습니다.
복수초
홍릉숲 복수초는 개복수초
풍년화, 명패엔 몰리스풍년화라고 적혀 있습니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조록나무과의 낙엽관목,소교목 일본 원산 풍년화
가시가 많은 탱자나무.. 남귤북지
복수초 
모과나무 수피
모감주나무 설명
문배나무 설명
용설란과 실유카 
부처손과 바위손
앉은부채

 

외떡잎식물 천남성목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 풀 앉은부채
산마늘 싹도 나오고
속새
산부추 묵대
배초향 묵대
박새
참새목 박새과의 박새

 

국립산림과학원 홍릉숲 ( 2019년 2월 9일 )토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8도 낯 최고기온도 영하1도로 영상의 날씨는 아니지만 구름이 적은 햇빛이 따사롭게 비추는 날이어서 저번에 제대로 못 본 홍릉숲의 복수초 개화상태를 보러 갔었습니다.


복수초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산지의 숲속 그늘에서 자랍니다.

복수초란 한자어 조어방식이 일본방식이어서 우리나라 식으로 한다면 수복초[壽福초]라고 불렀을 지도 모릅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얼음새꽃,눈색이꽃,한련화,원일초라고 부릅니다.한방에서는 약제로 쓰이지만 기본적으로맹독을 가진 독초입니다.꽃말도 동양과 서양에서는 다르게 부르는데 동양에서는 '영원한 행복'서양에서는 '슬픈추억'입니다.











2018년 2월 18일 일요일, 오전 최저기온 영하5도 낯 최고기온 영상5도

서울지하철6호선 고려대역 3번 출구로 나오면 쉽게 가는 홍릉숲,국림산림과학원


 2월18일 일요일엔  복수초(얼음새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2018년 무술년 개띠해에는 전년보단 개화시기가 

한달정도 느린것 같습니다. 1~2주후에는 많은 수가 만개하기 시작할것으로 보입니다.

 나뭇가지에 앉아있는 직박구리는 도시의 주택가등에서도 볼 수 있을 정도로 도시환경에도 잘 적응합니다.

 국립산림과학원,홍릉숲내 신품종(표고)버섯재배장에서 처음보는 새를 관찰할 수 있는 조그만 시간이 주어

졌습니다. 되새과의 검은머리방울새

버섯재배장에 처음 보는 새가 어슬렁거리길래 잽싸게 사진에 담아두어 네이버지식인에 문의하니

되새과 '검은머리방울새'라는 군요. 숲,하천, 산지에 분포하는 겨울철새입니다.

번식기 이후에는 수십마리씩 떼를지어 다닌다고 합니다. 유럽,중국북동부,몽골,러시아에서 살다가

 한국,일본,대만 같은 비교적 남쪽에서 겨울을 보낸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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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토요일,홍릉숲,국립산림과학원

오전 최저기온 영하2도 낯 최고기온 영상8도

아직은 복수초(얼음새꽃)들은 다 피지 못했지만 핀 것들은 홀라당입니다.


 전 주보다 많은 복수초가 피기 했지만 개체수는 작년보단 봇합니다. 아직 피지 못한 복수초(얼음새꽃)의

봉오리들이 많이 보입니다.

 데크식 펜스안으로 얼음 보숭이를 집어넣어 연출을 한 것도 보입니다.설중 복수초를 찍겠다는 의도인데 

한마디로 작품같지 않은 사진을 찍으면서 꽃들에게 이불같은 낙엽이 아닌 차가운 물을 끼얹어 냉해를

입히는 몰상식한 행위입니다.

 펜스밖에 있던 복수초는 얼음 보숭이에 둘러싸여 장식품으로 전락했습니다.

 복수초 단지 옆에 있던 풍년화나무엔 풍년화[豊年花]가 피기 시작합니다. 다음 주엔 제대로 필것 같습니다.

 괴불나무엔 말라붙은 열매(씨방)이 있습니다.

 멧비둘기는 오래전부터 이 땅에 살아온 토종 비둘기로 숲,들판,도시의 주택가에도 보입니다.

외래종인 집비둘기에게 세력권이 밀리는 듯 보입니다. 요즘 산에가면 멧비둘기보다 집비둘기가 

더 많이 보입니다.

 탁탁,,타타탁  나무를 쪼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사방을 둘러보니 패인 나무수피와 그 나무를 쪼아대는 

오색딱따구리 수컷이 보입니다. 머리깃 색이 빨간색이므로 수컷입니다. 

 맥문동의 검은 열매는 겨울 한파를 이겨내고 씨앗이 되어 새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빈카마이어의 잎은 겨울 한파를 이겨내고 푸른잎을 유지했습니다.

 늘 보던 직박구리,지저귀는 소리와 날아가는 형태는 여러 번 보아서인지 금방 구분할 수 있습니다.

 조그만 새인 쇠박새도 사진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딱따구리종 특유의 나무를 쪼는 소리에 시선을 향해보니 청딱따구리가 보입니다.머리깃이 빨간색이므로 

수컷이고,뒤돌아 보는 눈매가 날카롭고 예리하게 보입니다.

청딱따구리

  쥐와 같은 설치류인 청설모도 사진에 담아봅니다.따뜻한 봄이 오니 활동도 커지는 것 같습니다.

(참)옻나무의 빈 열매가지

삼나무 원산지 일본

삼나무

앉은부채 천남성과

앉은부채,서울 청계산의 수종폭포 근처 앉은부채가 생각나지만 홍릉숲에도 식재된 것들이 자랍니다.

 메타세콰이아(Metasequoia) 살아있는 화석 목본 낙우송과 공룡시대때 나무로 멸종된 줄 알았다가 

2차세계대전중 중국 쓰촨성 일부지역에서 발견되어 전세계로 보급된 수목입니다. 야생에선 얼마없어 

멸종위기종이지만 우리나라에선 가로수로 많이 보는 나무입니다. 번식의 강력한 매개동물이 인간이어서...

인간이 만약 지구상에서 사라지면 은행나무와 더불어 사라질 식물종입니다. 음

 낙우송 낙우송과 ,낙우송과 나무의 원조격인 낙우송입니다.





 

 

 

 



 봄을 알려주는 전령,얼음새꽃(복수초)

얼음새꽃은 낯 정오가 넘어가자 활짝 피었습니다. 인근 고려대의 졸업식이 있었던 모양인지 

꽃을 들고다니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풍년화

모감주나무

침엽의 수는 5개,잣나무

산비둘기

목련

무궁화꽃 씨방


산철쭉

수호초

공작단풍(세열단풍)

대왕참나무,유럽이 원산지이고 비슷하게 생긴 루브라참나무보다 잎의 결각이 큽니다.

옻나무 열매,,,붉나무 열매와 많이 닮았습니다.

앉은부채

골담초

산당화(명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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