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공원/매봉산공원( 2021년 3월 12일 )금요일,

복수초
히어리꽃
산수유열매와 산수유꽃
대나무숲
종지나물,미국제비꽃
광대나물
곤줄박이
영춘화
버티고개
애기똥풀
참새
까치
산마늘
매봉산공원의 복수초(개복수초)
산마늘
복수초,개복수초

 


서울 남산둘레길 매봉산[梅峰山]---(1)( 2019년 3월 21일 )목요일,





 

2018년 3월 25일 일요일,아침 최저기온 영상6도 낯 최고기온 영상16도
미세먼지가 심하여서 인지 오전에는 구름이 많이 끼인 줄 알고 흐린 줄 알았는데

그게 다 미세먼지 였다니 몇년전부터 시작 된 해마다 이런 미세먼지에 시달릴 것을

생각하니 아찔합니다. 마스크를 준비하여 가볍게 남산공원과 여의도공원,

그리고 허준 박물관에 가서 복수초(얼음새꽃)을 주로 찍을려고 계획은 했는데 친구와의

만남 시간이 예상외로 촉박하여 가양역 근처 허준박물관은 패스하게 됩니다.

서울지하철6호선 삼각지역 1번 출구로 나와 03번 마을버스를 타고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앞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남산공원이 있습니다.

   남자에게 참 좋다는? 그 산수유 꽃도 팡팡 많이도 피었습니다. 

  개나리 꽃도 피기 시작했습니다.

 남산공원의 야외식물원에 있는 복수초(얼음새꽃) 화단엔 복수초가 이미 피어서 끝물같은

분위기입니다. 

올해는 남산공원의 복수초 개화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꽃이 핀 개체 수도 적고

다른 곳의 복수초를 들여 오거나 번식시켜서 숫자를 늘리면 좋겠습니다. 

 

히어리..시오리가 시어리가 되고 어쩌다가 하는 순간 히어리가 되었다라고 하던데

히어리가 순 우리말인것은 확실하군요...장미목 조록나무과의 낙엽관목으로

지리산근처나 남부지방,중부지방의 심산에 자라는 한국특산종으로 멸종위기종이었는데

하도 공원등지에 많이 식재해서 멸종위기는 벗어난 것 같습니다. 

 송광남판화[松廣蠟辦花],조선납판화[朝鮮~~~],납판나무라고도 부릅니다.
비슷하게 생긴 나무로는 도사물나무와 일행물나무가 있습니다.

역광을 이용한 나무가지에 앉아있는 직박구리의 음영[陰影],실루엣,그림자


  북한산의 보리사 근처에서도 보았고 ,홍릉숲에서도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보았던

백합나무(=투율립나무)

바위취 잎,바위취는 식용[食用]이라기 보다 꽃을 보는 관상용[觀賞用]으로 더 많이 심어지는 것 같습니다.

돌단풍,앞은 나물로도 먹지만 관상용으로 재배되어서 곳곳에 심어집니다.

돌단풍

화살나무에 잎이 나올려고 합니다.(햇님나물.홑잎나물)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


황조롱이,새홀리기,쇠딱따구리.큰오색딱따구리.오색딱따구리,박새,꾀꼬리









 

2018년 3월 22일 목요일,아침 최저기온 영상1도 낯 최고기온 영상11도
오전에 퇴근을 마치고 경기도 수리산 도립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서울지하철1,4호선인인 금정역5번 출구로 나와 15번 버스를 타고 수리산 병목안 입구에서 하차합니다.
우선 병목안 시민공원으로 해서 생태학습장의 복수초(얼음새꽃,눈색이꽃)을 관찰하고

수리산 둘레길을 돌아 제2만남의 광장으로 해서 슬기봉계곡으로 거슬러 올라가 야생화들을 둘러봅니다.

 병목안 시민공원 생태학습장 심어진 히어리나무에 꽃이 피었습니다.

 생태학습장의 복수초(얼음새꽃,눈색이꽃) 화단에도 많이도 피어 있습니다.

 할미꽃 화단에도 하얀 솜털에 싸인 할미꽃이 움틉니다.

두메부추?산부추 싹도 올라오고

좌,우로 쌓인 돌탑을 지나가고 

 딱따다따 딱따구리가 나무를 쪼는 소리를 따라 눈길을 돌려보니 암컷 큰오색딱따구리가

보입니다.

수리산의 작은 출렁다리?도 지나가고


수리산의 주상절리[columnar joint,柱狀節理]같은 바위도 구경합니

 나무가지에 가려져 보이는 병목안 터널

나무에 붙어서 움직이는 동고비 한마리  

잣나무 숲을 지나서

암컷 큰오색딱다구리가 나무를 심하게 쪼아대고 있습니다. 나무껍질을 벗겨낼 정도로...

제2만남의 광장으로 내려오다 보니 첫번째 지역에서 카메라부대를 만납니다.

노루귀 군락지..

거기에는 변산바람꽃도 있습니다.

두번째 노루귀 군락지에도 카메라 부대가 몇시간이고 죽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노루귀 락지에서 좀 떨어진 곳에 외로히 둥지를 튼 흰노루귀 하나를 사진에

담습니다.  

슬기봉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 계곡 변산바람꽃 군락지에서 변산바람꽃들을

사진에 담습니다.


슬기봉 계곡에는 예전보단 적어진 수이지만 변산바랍꽃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 계곡에는 노루귀들도 있습니다. 

수리산 산림욕장 계곡 하류 근처에도 분홍노루귀와 흰노루귀들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투명 튜브에 검은 점들이 박힌 것 같은 양서류인 도룡뇽 알

앞에 보이는 태을봉?

계곡에는 버들치들이 살고 다슬기도 보입니다.

순하게 생겼으면서도 왈왈 짖어대는 견공

갯버들도 꽃이 피었습니다.

  남자에게 좋다는? 산수유꽃도 무던히도 많이 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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