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국립공원 백운대 ( 2023년  8월 15일 )화요일,구름 적고 기온은 23~33도,일제강점기에서  광복된지도 78년이 된 세월 쉬는 날입니다.

무인 경전철 우이신설선 북한산우이역에서 내려서 도선사 방향으로 오릅니다.만경대,백운대,인수봉 세봉우리를 대표해서 북한산의 옛 이름 삼각산으로도 부릅니다.
우이계곡에는 사람들이 더위를 식히느라 물가 그늘에 있는게 보입니다.
북한산국립공원
국화과  금불초
밤나무에 밤 열매가 영글어가고...
물은 맑아보이고...
다래덩굴엔 다래가 안 보이니...
산길로 접어들자 매미들의 울음소리는 줄기찬데   애매미가 보이고...
애매미
붉나무
부처나비
산초나무에 산초 열매가 보이고...저걸로 짱아찌를 담가 먹기도 하고....
지글지글~~기름 끓는울음소리 유지매미가 보입니다.
유지매미.....수유,우이,송추 근처엔 유지매미가 많이 보이는 곳입니다.
일본목련나무
누리장나무
무당거미
애매미
그리고 참매미
무당버섯,식용은 아닙니다.
닭의장풀,달개비
산골무꽃은 이미 사그러 들었고....
길냥이,아니 산냥이는 먹을것을 바라는 눈치고...
고깔제비꽃 잎
하루재
붉은등우단털파리는 러브버그라고 고향이 저 남쪽 동남아인데 기후 변화로 북상중이고...
인수봉
간버섯
태백제비꽃 잎
새끼꿩의비름도 잘들있고
인수봉이 배경인 인수암
북아메리카가 고향인 국화과 숙근성 여러해살이 풀 삼잎국화,키다리나물이라고 부르며 어린 잎을 삶거나 나물로 무쳐 먹거나 삼겹살을 싸서 먹기도 한답니다.
도라지꽃 청도라지
장미과 여러해살이 풀 돌양지꽃
시닥나무잎들이 보이니 시닥나무는 북한산 언저리에서도 보이고...
멸가치꽃도 피고...
북한산  삼각산
회나무 열매
등골나물꽃과 표범나비
배초향,방아
북한산국립공원의  다람쥐도 보고
며느리밥풀꽃,꽃며느리밥풀
모싯대
백운봉암문에서 만경대로 올라가는 산객들도 보이고...
큰얼굴바위,스핑크스얼굴바위
백운대 정상이 보입니다.
만경대
만경대 정상에 바위꾼들이 올라 서 있습니다.
노적봉 그 뒤로 북한산 산성주능선~~~
만경대가 보이는 곳에 오리바위도 보이고,
인수봉
산냥이
백운대 정상의 3.1운동 암각문
만경대와 뜀바위  노적봉
산성주능선이 이어지고... 노적봉
백운대 마당바위
인수봉
원효봉 염초봉(영취봉) 능선
상장능선  숨은벽능선
돌나물과  바위채송화
누가 버렸을까?  득템
바위떡풀도 예전 그대로네....
미국가막사리
용암문으로 가는 데크 계단길이 보이고...
가는장구채꽃
덕다리버섯?
애매미의 짝짓기인가...
칡덩굴
칡꽃도 보이고....
유지매미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중이고,삶은 죽음으로 이어지고 다시 삶으로 자연의 순환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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