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릉숲(국립산림과학원),팔당 위례강변길---(2)( 2022년 2월 6일 )일요일,

한강에 떠다니는 흰죽지,댕기흰죽지  기러기목 오리과 조류들
두루미목 뜸부기과 물닭
빨간눈의 흰죽지,노란눈의 댕기흰죽지
도봉산 불암산 수락산    아차 아차산이 보이고.....
비닐에 덮힌 상자는 고양이집인가.....?고등어태비와 검은고양이 네로? 작은 흑표범
나무가지에 가려진 멧비둘기
물까치
참새목 까마귀과의 조류 물까치
둥지는 높은 곳에 지으며 학습능력이 조류 타종에 비해 뛰어나고 집단 무리생활을 하고 천적이 공격시 집단 방어를 하는 새입니다.
하남 검단산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
하남 위례강변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
당정뜰 메타세콰이아길
하남 스타밸리 
덕풍천
강건너 남양주 예봉산이 보이고
당정뜰의 옛모습
연(蓮)의 흔적들
연의 씨앗,연자,연자육의 흔적
참새목 때까치과의 소형 조류  때까치
황새목 왜가리과의 조류 왜가리,고독한 사냥꾼
큰고니(백조)
기러기목 오리과 조류 흰뺨오리 수컷과 암컷
청둥오리 무리들
백할미새도 보이고....

 

 

홍릉숲(국립산림과학원),팔당 위례강변길---(1)( 2022년 2월 6일 )일요일,맑음 기온은 -8~0도 차가운 봄의 날씨

서울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에서 내려서 국립산림과학원 (홍릉숲)방향으로 가면 이제 피어나기 시작한 복수초들이 황금술잔처럼 보입니다.
주변의 눈알갱이는 연출된 것이 아닌 며칠전 내린 눈이 아직 녹지 않은 듯 합니다.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풀 ,복수초(福壽草),,이명으로 얼음새꽃,눈색이꽃,원일초,설련화로도 부릅니다.
피기 직전의 꽃봉오리 상태의 복수초들
복수초,꽃말은 영원한 행복
풍년화도 아직 이르답니다. 명패엔 몰리스풍년화로 쓰여 있습니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조록나무과의 낙엽 관목,소교목 일본이 원산지
중국이 원산지인 두충나무
아이 윌 비 백을 알이백으로 착각할뻔 ....
두충나무에 대한 설명,여기 두충나무가 우리나라 두충나무의 부모인셈입니다.아버지 어머니 나무
사람주나무의 수피는 매끈하고.설악산 소공원에도 많이 보였던 나무
독일가문비나무는 안산도시자연공원,즉 서대문구 안산에 식재되어 숲을 이루는 곳이 있습니다.
침엽이 5개인 소나무과 잣나무,서대문구 안산에도 잣나무 숲이 메타세쿼이아 숲옆에 있고.
위험하다지만 지금은 물이 빠져 수심 0m인 연못
낙엽속을 뒤지며 먹이활동 중인 박새
천남성과 앉은부채는 아직 불염포에 싸인 꽃방망이를 보여주지 않았고,
앉은부채
뿔남천
까치는 머리도 까만데 눈도 까매서 구분이 어려울 것 같지만 다행히 두눈은 초롱초롱,구분이 명확해집니다.
까치
저 멀리에 도봉산이 보이고.
나뭇가지 사이를 분주히 움직이는 뱁새(붉은머리오목눈이)
미국쑥부쟁이의 흔적인가....
국림산림과학원 답게 초소도 통나무로 지었습니다. 

 

 

 

하남검단산역 3번출구로 나와 산곡천 방향으로 가면 하남 검단산이 보입니다.
산곡2교 넘어 한강 건너편엔 남양주 예봉산이 보입니다.
날아가는 중대백로
눈과 접한 부리나출부가 청록색이면 중대백로 황록색이면 대백로로 구분한다는 것도 있는데 정확하지 않은 정보입니다.
대체적으로 중대백로는 사시사철 텃새화 되었고 대백로는 여름철새인듯 합니다. 그거보다는 왜가리를 기준으로 왜가리보다 덩치가 크면 대백로,작으면 중대백로라 하는 것이 일반적인 분류같습니다. 덩치를 보니 왜가리와 비슷하거나 좀 작아보여서 중대백로로 동정합니다.
흔한 텃새 직박구리
흰뺨검둥오리들도 보이고.
흰뺨검둥오리 무리들 사이로 크기자랑 하는 듯한 쇠백로와 중대백로
크기가 작은 쇠오리 무리들은 먹이 활동중이고,
흰뺨검둥오리
흰눈썹을 가진 듯한 검은등할미새
참새목 참새과의 조류 검은등할미새
황새목 왜가리과의 조류 중대백로
한강과 합류부분엔 큰고니(백조)들이 살고....
팔당대교 근처엔 큰고니들이 무리지어 삽니다.
흰죽지 댕기흰죽지 큰고니 청둥오리 ,그러고 보니 전부 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한 조류들입니다.
흰뺨오리들도 전보다 줄었지만 뒤섞여 있고
흰죽지 무리에 둘러싸인 흰뺨오리
댕기흰죽지
큰고니들 기러기목 오리과의 대형 조류 큰고니,흔히 고니와 혹고니를 통털어 백조(白鳥)라 부르며 천연기념물 제201-2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흰죽지와 댕기흰죽지 무리들, 야생 오리들이 무리를 이루어 대형진으로 강물에 둥둥 떠다닙니다.
빨간눈은 흰죽지,검은눈은 댕기흰죽지

 

2022년 1월 1일 토요일,

동네 뒷산 성미산(성산근린공원)에서 바라 본 백련산과 뒤의 북한산국립공원,우측의 보현봉이 더 눈에 들어옵니다.
서대문구 안산(鞍山)도 보이고,안산도시자연공원
안산 (鞍山) 해발 295m, 안산도시자연공원
낙우송과인 겉씨식물,화석식물 메타세쿼이아 숲이 보이고 좌측 상단에 하얀 가지들은 자작나무 숲이 있다는 걸 보여 줍니다.
직박구리는 시끄럽게 지져귀고...
참새목 직박구리과의 조류,직박구리

경기도 남양주 와부읍 팔당 ( 2022년 1월 4일 )화요일,

남양주 예봉산
팔당역에서 내립니다.경의중앙선 타고 팔당역에서 내려 한강으로....
큰고니들이 보입니다.


2018년 3월 13일 화요일,구름많음~적음 아침 최저기온 영상6도 낯 최고기온 영상17도

본격적으로 최고기온이 15도를 지나 20도에 가까이 가는 조금은 더워지기 시작한 날씨입니다.

전날 인터넷 검색중 양평 양수리에 있는 세미원[洗美苑]에 희귀 조류인 큰고니떼가 중간 기착지로

왔다는 소식을 듣고 아침에 퇴근해서  어머니와 함께 세미원에 가서 큰고니 구경을 하였습니다.

세미원은 유료 입장료가 있습니다. 성인5,000원 ,경로우대 3,000원


경의중앙선 양수역1번출구로 나와 깃발처럼 보이는 이정표를 따라가다 보면

세미원,양서문화체육공원이 나옵니다.

세미원은 입장료가 있는 유료시설이기에 입장료를 구입하여 입장합니다.

팔당호 한강에서 헤엄치고 잠수도하는 뿔논병아리

기대했던 큰고니 무리들과 대면합니다.

 

수컷 청둥오리 한마리가 큰고니,백조들 사이로 헤엄칩니다.

큰고니(Swan)는 기러기목 오리과의 새로 백조[白鳥]라고도 불리며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에 나오는

그 백조가  큰고니입니다. 천연기념물 제 201-2호로 지정되었으며 전세계에 18만마리 정도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우리나라에서는 4,000여마리 정도가 월동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겨울철새입니다.

 고니,혹고니도 있고 오스트레일리아[壕州]의 흑고니(Black Swan),흑조[黑鳥]도 있습니다.


날아가는 큰고니, 비상[飛上]하는 백조[白鳥]

줄지어 헤엄치는 큰고니

 큰대포같은 장착형렌즈를 장착한 카메라를 들고 탐조[探鳥],버드왓칭[BirdWatching]나

사진을 찍으려는 분들도 많이 왔습니다.

 윤무부 새박사도 왔습니다. 세간의 다른 말들도 세평이 안좋은 점도 있으나 상관없이

가벼운 인사만 건넸습니다.


 물속의 먹이를 먹기위해 머리를 처박고 싱크로나이즈......,큰고니의 물갈퀴 달린 발과

다리가 검은 색입니다. 

헤엄치는 흰뺨검둥오리 2마리가 보이고

수컷 흰죽지도 보이고

수컷 청둥오리도 보입니다.

연꽃사이로 다니는 학鶴(두루미)의 조각상도 보고.

  윤무부작<까막딱따구리의 자식사랑>,까막딱따구리를 찾으러 북한산이나 도봉산으로

  가봐야 할터인데......

물과 꽃의 정원-세미원 이야기

 어머니가 계모임 약속이 있어서 한시간 반정도의 짧은 탐조를 마치고 전철을 타기위해

양수역으로 귀가합니다.


                ( 2018년 3월 13일)양평 양수리 세미원 ,큰고니 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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