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국립공원 밤골 사기막골(숨은벽) 노루귀 ..야생화( 2024년 3월 24일 )일요일,구름이 걷히고 개임,기온은 8~22도 

밤골 총각폭포 윗단에 덩그러이 펴 있던  청노루귀
밤골  청노루귀
밤골 인터체인지 숨은폭포 쌍폭에 피어 있던 청노루귀들
밤골 청노루귀
밤골   청노루귀
밤골  청노루귀
흰노루귀
밤골  청노루귀
청노루귀
작은 보라빛 청노루귀
사기막골(숨은벽) 청노루귀 짙은 보라빛
청노루귀
흰노루귀
흰노루귀
흰노루귀
청노루귀
청노루귀
청노루귀
노랑제비꽃
현호색

  2017년 3월 24일 금요일,서울지하철3호선 구파발역 2번 출구로 나와 34번이나 704번 버스를 타고

북한산성입구에서 하차합니다. 요즘엔 아니 몇 해전부터 맑은 날은 보기가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좋은 이웃을 두고 있는 덕인지 하늘은 초미세먼지와 안개가 합쳐지면 건강에도 안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북한산성입구에서 하차하면 보이는 의상능선과 초입의 商街들

어슬렁거리는 까치,鵲 같은 작인데 참새,雀도 있습니다. 작작 좀 해주세요..그 작字인가.....

나무의 생김새가 樹形이 이렇게 생겼으면 미루나무라고 생각됩니다.

미류나무는 틀린 말이고 미루나무입니다. 

계곡엔 맑은 물에만 노닌다는 버들치들 천지고,,사실 버들치는 2급수의 수질에도 살아갑니다.

산괴불주머니는 꽃이 피기전 상태이고.

북한동역사박물관 근처 화장실 옆에 이 나무는 붉나무입니다.수피[樹皮]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붉나무 열매,,소금이 없을 경우나 구할 수 없을시 소금 대용으로 사용한 열매입니다.

소금은 주성분이 나트륨이지만 이건 정제하면 칼슘이나 칼륨이 주성분이기에 소금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짠맛이 난다고 합니다. 염목[鹽木],염부자[鹽膚子] 붉나무 잎에 생긴 벌레집을 오배자라합니다.

멸종위기식물원에 심어져 있는 노루귀,북한산 자생 청노루귀와는 다른 분홍노루귀와 흰노루귀입니다.

깽깽이풀은 아직 어린 유체 상태이고...

미선나무는 서울 다른 곳에서는 꽃을 피웠는데 여긴 꽃망울 상태입니다.

중성문도 지나고...

나뭇가지에 앉아있는 까마귀,烏

나뭇가지에 앉아서 지저귀는 직박구리 한쌍 一雙

북한산 부왕사지 노루귀 자생지

청노루귀


흰노루귀

흰노루귀

대낯인데도 연출한다고 조명을 비추고 연출을 하던데 이상하게 보입니다.

그러고 나서 다행인게 낙엽을 잘 덮어주고 원상복구 시켜주더군요..

부왕사지에서 내려오면서 바로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노적봉,뒤엔 북한산 주요 봉우리들,총사령부

보국문방향,輔國寺址로 갑니다.거기에도 노루귀 자생지가 있습니다.

땅벌집인가...올해는 눈이 많이 내리지 않았으므로 벌조심을 해야 겠습니다.추위가 길지 않앗기에

얼어죽지 않고 활동하는 벌때문에 고심이 생기겠습니다. 

이 곳 輔國寺터엔 아직 청노루귀의 개화가 이른 감이 있는 가 봅니다.

대동문으로 가면서 본 들꿩 한쌍,왼쪽은 수꿩이요,오른쪽은 암꿩입니다.

기회를 잡아 근접해서 살슴살금 담아 본 들꿩 암컷

물오리나무에도 암꽃과 수꽃이 피었습니다.

 대남문에서 내려오다 보면 대성암 근처에 처녀치마가 많이 보이는데 자주색꽃이 필 때 장관이겠습니다.

가을에는 노루오줌과 영아자를 볼 수있을까요?















 2017년 3월 18일 토요일,블로그 이웃님들과 산으로 야생화탐사를 갔었습니다.

블친님들과는 3년째 인연을 이어져오는 인연이라 정기적인? 모임을 갖습니다..^^

이날의 멤버는 1명을 제외한 4인방이 함께 했습니다.앙들레황님,들국화님,우에사카님,저

서울지하철 1호선 석계역 7번 출구에서 길건너 약속의 장소에서 9시45분에 만나 우에사카님의 차량으로

우선 경기도 포천 왕방산 깊이울계곡으로 너도바람꽃러 갔습니다.


계곡초입에 보이던 사위질빵 열매(씨방)

깊이울계곡엔 넓은 면적에 걸쳐 간벌과 임도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ㅜㅜ

산장의 개는 낮선 이들의 출현에 짖어대고,이녀석이 ㅎㅎ

남아있는 말라붙은 넓은 잎과 열매로 쪽동백나무입니다.

너도바람꽃 발견

임도로 막히면

계곡으로 우회해 올라가고...


그래도 상류부근엔 너도바람꽃들이 무더기로 환영해 주었습니다.

사진기 렌즈로 절 보는 들국화님.

앙드레황님과 우에사카님이 간벌된 지역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거기서 현호색이 꽃 핀것을 보고

너도바람꽃들이 수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내년엔 이 지역에 다시 살아남을 수 있을 지...

나무들이 온전한 지역을 둘러보다 복수초(얼음새꽃)을 발견하고 딱 세송이 피었습니다.

와우 여기도 너도바람꽃 밭떼기로...크으

산괴불주머니는 꽃이 필려면 시간이 걸리겠지요.

     깊이울계곡유원지로 나와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경기도 하남 검단산 윗배알미 지역, 팔당댐이 있는 곳  

기와집순두부집 포인트

그 기와집순두부집 뒤로 산 등로 비탈진 곳에 청노루귀들은 아직 소수지만 핀것은 하나입니다 

검단산 등산로 초소옆에 계곡 앉은부채 자생지로 들어갑니다.

 작년에 있었던 귀한 노랑앉은 부채는 올해는 전멸이고 일반 앉은부채만 상태가 많이 안좋군요.





4월 4일 월요일 아침에 퇴근해서 간 곳은 경기도 남양주 천마산,평내호평역에서 165번 버스를 타고 수진사,천마산입구

에서 내려 산행을 합니다.  절골로 가기전에 점현호색,얼레지를 만나고 절골지역에서 노루귀와 복수초(=얼음새꽃)

꿩의바람꽃,만주바람꽃,얼레지,삿갓나물,중의무릇,너도바람꽃 씨방을 본 후 팔현계곡으로 내려가면서 피나물(=노랑매미꽃),애기괭이눈,산괭이눈,금괭이눈,흰털괭이눈, 처녀치마 군락지에 들러 처녀치마 꽃을 봤습니다.


 천마산 군립공원 입구..


    점현호색,잎에 흰 점들이 있는 한국특산종



        큰괭이밥 꽃,빨간 실핏줄같은 것이 포인트입니다.



 개화한 얼레지,바람난 여인 이라는 꽃말이 있습니다.


 청노루귀.



 흰노루귀





 청노루귀와 꿩의바람꽃


 얼레지,청노루귀,복수초,흰노루귀



 복수초(=얼음새꽃)












 흰노루귀




 현호색


  꿩의바람꽃


 만주바람꽃



 뒤태가 연분홍 물들은 꿩의바람꽃




   애기괭이눈


 산괭이눈


 금괭이눈


 노랑매미꽃(=피나물)


 팔현계곡으로 내려가다 들른 처녀치마 군락지.






 처녀치마..


 흰털괭이눈,잎에 하얀솜털이 있습니다.


     앉은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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