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리산도립공원 꽃길1 ---(1)( 2019년 3월 9일 ) 토요일,









경기도 남양주 운길산 세정사계곡( 2019년 3월 5일 )화요일











경기도 광명 구름산 노루귀/서울 남산 공원 복수초( 2019년 3월 2일 )토요일
















그동안 모아놓은 사진들로 간단한 동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들꽃 - 유익종

나 그대만을 위해서 피어난 

저 바위 틈에 한송이 들꽃이여 

돌틈 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핀다 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 가리라 

언제나 잔잔한 호수처럼 

그대는 내 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 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돌틈 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 처럼 산다 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 가리라 

오색이 영롱한 무지개로 

그대는 내 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 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2019년 2월 23일 토요일,








2018년 4월 13일 금요일,광덕고개로 이동합니다.

광덕산과...상해봉,박달봉,백운산..그 근처 산들..광덕산은 강원도 화천의 광덕산

충청남도 천안에도 한자도 이름도 같은 광덕산이 있습니다. 광덕산이라는 이름이 전국에 여러개소가

있습니다. 광덕산[廣德山]

   동의나물에도  노란 꽃이 피었고...곰취와 비슷해서 중독사고를 일으키는 봄철 주의해야할 독초중 하나입니다.

복수초,얼음새꽃,눈색이꽃,설련화,원일초,,,

  다른 곳에선 이미 꽃이 지는 분위기이지만 고산지대에선 아직 꽃은 개화중입니다.

현호색

나풀거리는 꿩의바람꽃

홀아비바람꽃이 이름처럼 쓸쓸함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홀아비바람꽃과 구실바위취?잎 바위떡풀은 잎의 가장자리가 겹톱니 모양,구실바위취와 바위떡풀은 둘다

 범의귀과  바위취는 이름이 취가 붙으나 국화과가 아닌 범의귀과로 식용은 아닌 듯

바위취,구실바위취,참바위취,바위떡풀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 여러해살이 풀

나도양지꽃,벌깨덩굴의 어린 잎도 보입니다.

햐얀 노루귀 꽃은 잎과 함게 공존해 있었습니다.

보통 얼레지의 돌연변이 종으로 여겨지는 희귀하게 생각되는 흰얼레지도 보게 됩니다.


흰얼레지,민무늬 잎과 노란 수술이 특징처럼 보입니다.

호랑이 무늬 털을 가진 견공[犬公],외견상 사납게 보이는 데...

얼레지 밭

얼레지,얼룩취...식용은 가능 ..?

모데미풀

모데미풀,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
습기있는 숲속 계곡에 자란다.모데미풀속에 모데미풀 1종만 속해있다.
2007년 어류인 참갈겨니와 함께 소백산의 깃대종으로 선정되어 보호-관리되고 있다
1935년 일제강점기 일본 식물학자 오이 지사부로가 지리산 중봉 근처 운봉면 모데미라는
마을(모뎀골)에서 처음 발견해 모데미풀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데
현재 모데미라는 마을이 확인되지 않아 의문이다.
운봉금매화,금매화아재비라고도 부른다.
속명 메가레란티스(Megaleranthis)는 '크다'의 뜻의 'megas'와 모습이  너도바람꽃속을
닮았다하여 그 속명 에란티스(Eranthis)가 합쳐진 말이다.
고산성 식물로 제주도 한라산에서 강원도 점봉산까지 비교적 넓게 분포한다.
단, 생육지는 해발800미터이상의 계곡에 습기가 많고 비옥한 곳이다.개체수는 많지 않다.  

모데미풀,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풀 지리산 중봉 모뎀골에서 발견해서

 기록되었다해서 모데미풀이라 이름이 붙여집니다.(일제강점기)한국특산종으로

습기가 있는 산지계곡에서 자라나 흔치는 않습니다.

꽃말은 '슬픈 추억'이에요.

너도바람꽃은 씨방을 맺어 갑니다.

꽃의 색이 탈색된듯한 흰현호색을 봤습니다.

금괭이눈

백합과 중의무릇

중의무릇

꽃이 노랑빛으로 탈색되어가는 듯한 미치광이풀

창밖으로 보이는 풀또기






 

2018년 3월 25일 일요일,아침 최저기온 영상6도 낯 최고기온 영상16도
미세먼지가 심하여서 인지 오전에는 구름이 많이 끼인 줄 알고 흐린 줄 알았는데

그게 다 미세먼지 였다니 몇년전부터 시작 된 해마다 이런 미세먼지에 시달릴 것을

생각하니 아찔합니다. 마스크를 준비하여 가볍게 남산공원과 여의도공원,

그리고 허준 박물관에 가서 복수초(얼음새꽃)을 주로 찍을려고 계획은 했는데 친구와의

만남 시간이 예상외로 촉박하여 가양역 근처 허준박물관은 패스하게 됩니다.

서울지하철6호선 삼각지역 1번 출구로 나와 03번 마을버스를 타고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앞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남산공원이 있습니다.

   남자에게 참 좋다는? 그 산수유 꽃도 팡팡 많이도 피었습니다. 

  개나리 꽃도 피기 시작했습니다.

 남산공원의 야외식물원에 있는 복수초(얼음새꽃) 화단엔 복수초가 이미 피어서 끝물같은

분위기입니다. 

올해는 남산공원의 복수초 개화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꽃이 핀 개체 수도 적고

다른 곳의 복수초를 들여 오거나 번식시켜서 숫자를 늘리면 좋겠습니다. 

 

히어리..시오리가 시어리가 되고 어쩌다가 하는 순간 히어리가 되었다라고 하던데

히어리가 순 우리말인것은 확실하군요...장미목 조록나무과의 낙엽관목으로

지리산근처나 남부지방,중부지방의 심산에 자라는 한국특산종으로 멸종위기종이었는데

하도 공원등지에 많이 식재해서 멸종위기는 벗어난 것 같습니다. 

 송광남판화[松廣蠟辦花],조선납판화[朝鮮~~~],납판나무라고도 부릅니다.
비슷하게 생긴 나무로는 도사물나무와 일행물나무가 있습니다.

역광을 이용한 나무가지에 앉아있는 직박구리의 음영[陰影],실루엣,그림자


  북한산의 보리사 근처에서도 보았고 ,홍릉숲에서도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보았던

백합나무(=투율립나무)

바위취 잎,바위취는 식용[食用]이라기 보다 꽃을 보는 관상용[觀賞用]으로 더 많이 심어지는 것 같습니다.

돌단풍,앞은 나물로도 먹지만 관상용으로 재배되어서 곳곳에 심어집니다.

돌단풍

화살나무에 잎이 나올려고 합니다.(햇님나물.홑잎나물)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


황조롱이,새홀리기,쇠딱따구리.큰오색딱따구리.오색딱따구리,박새,꾀꼬리









 

2018년 3월 22일 목요일,아침 최저기온 영상1도 낯 최고기온 영상11도
오전에 퇴근을 마치고 경기도 수리산 도립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서울지하철1,4호선인인 금정역5번 출구로 나와 15번 버스를 타고 수리산 병목안 입구에서 하차합니다.
우선 병목안 시민공원으로 해서 생태학습장의 복수초(얼음새꽃,눈색이꽃)을 관찰하고

수리산 둘레길을 돌아 제2만남의 광장으로 해서 슬기봉계곡으로 거슬러 올라가 야생화들을 둘러봅니다.

 병목안 시민공원 생태학습장 심어진 히어리나무에 꽃이 피었습니다.

 생태학습장의 복수초(얼음새꽃,눈색이꽃) 화단에도 많이도 피어 있습니다.

 할미꽃 화단에도 하얀 솜털에 싸인 할미꽃이 움틉니다.

두메부추?산부추 싹도 올라오고

좌,우로 쌓인 돌탑을 지나가고 

 딱따다따 딱따구리가 나무를 쪼는 소리를 따라 눈길을 돌려보니 암컷 큰오색딱따구리가

보입니다.

수리산의 작은 출렁다리?도 지나가고


수리산의 주상절리[columnar joint,柱狀節理]같은 바위도 구경합니

 나무가지에 가려져 보이는 병목안 터널

나무에 붙어서 움직이는 동고비 한마리  

잣나무 숲을 지나서

암컷 큰오색딱다구리가 나무를 심하게 쪼아대고 있습니다. 나무껍질을 벗겨낼 정도로...

제2만남의 광장으로 내려오다 보니 첫번째 지역에서 카메라부대를 만납니다.

노루귀 군락지..

거기에는 변산바람꽃도 있습니다.

두번째 노루귀 군락지에도 카메라 부대가 몇시간이고 죽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노루귀 락지에서 좀 떨어진 곳에 외로히 둥지를 튼 흰노루귀 하나를 사진에

담습니다.  

슬기봉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 계곡 변산바람꽃 군락지에서 변산바람꽃들을

사진에 담습니다.


슬기봉 계곡에는 예전보단 적어진 수이지만 변산바랍꽃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 계곡에는 노루귀들도 있습니다. 

수리산 산림욕장 계곡 하류 근처에도 분홍노루귀와 흰노루귀들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투명 튜브에 검은 점들이 박힌 것 같은 양서류인 도룡뇽 알

앞에 보이는 태을봉?

계곡에는 버들치들이 살고 다슬기도 보입니다.

순하게 생겼으면서도 왈왈 짖어대는 견공

갯버들도 꽃이 피었습니다.

  남자에게 좋다는? 산수유꽃도 무던히도 많이 피어났습니다.

 

 


 



 

 




2018년 2월 18일 일요일, 오전 최저기온 영하5도 낯 최고기온 영상5도

서울지하철6호선 고려대역 3번 출구로 나오면 쉽게 가는 홍릉숲,국림산림과학원


 2월18일 일요일엔  복수초(얼음새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2018년 무술년 개띠해에는 전년보단 개화시기가 

한달정도 느린것 같습니다. 1~2주후에는 많은 수가 만개하기 시작할것으로 보입니다.

 나뭇가지에 앉아있는 직박구리는 도시의 주택가등에서도 볼 수 있을 정도로 도시환경에도 잘 적응합니다.

 국립산림과학원,홍릉숲내 신품종(표고)버섯재배장에서 처음보는 새를 관찰할 수 있는 조그만 시간이 주어

졌습니다. 되새과의 검은머리방울새

버섯재배장에 처음 보는 새가 어슬렁거리길래 잽싸게 사진에 담아두어 네이버지식인에 문의하니

되새과 '검은머리방울새'라는 군요. 숲,하천, 산지에 분포하는 겨울철새입니다.

번식기 이후에는 수십마리씩 떼를지어 다닌다고 합니다. 유럽,중국북동부,몽골,러시아에서 살다가

 한국,일본,대만 같은 비교적 남쪽에서 겨울을 보낸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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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토요일,홍릉숲,국립산림과학원

오전 최저기온 영하2도 낯 최고기온 영상8도

아직은 복수초(얼음새꽃)들은 다 피지 못했지만 핀 것들은 홀라당입니다.


 전 주보다 많은 복수초가 피기 했지만 개체수는 작년보단 봇합니다. 아직 피지 못한 복수초(얼음새꽃)의

봉오리들이 많이 보입니다.

 데크식 펜스안으로 얼음 보숭이를 집어넣어 연출을 한 것도 보입니다.설중 복수초를 찍겠다는 의도인데 

한마디로 작품같지 않은 사진을 찍으면서 꽃들에게 이불같은 낙엽이 아닌 차가운 물을 끼얹어 냉해를

입히는 몰상식한 행위입니다.

 펜스밖에 있던 복수초는 얼음 보숭이에 둘러싸여 장식품으로 전락했습니다.

 복수초 단지 옆에 있던 풍년화나무엔 풍년화[豊年花]가 피기 시작합니다. 다음 주엔 제대로 필것 같습니다.

 괴불나무엔 말라붙은 열매(씨방)이 있습니다.

 멧비둘기는 오래전부터 이 땅에 살아온 토종 비둘기로 숲,들판,도시의 주택가에도 보입니다.

외래종인 집비둘기에게 세력권이 밀리는 듯 보입니다. 요즘 산에가면 멧비둘기보다 집비둘기가 

더 많이 보입니다.

 탁탁,,타타탁  나무를 쪼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사방을 둘러보니 패인 나무수피와 그 나무를 쪼아대는 

오색딱따구리 수컷이 보입니다. 머리깃 색이 빨간색이므로 수컷입니다. 

 맥문동의 검은 열매는 겨울 한파를 이겨내고 씨앗이 되어 새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빈카마이어의 잎은 겨울 한파를 이겨내고 푸른잎을 유지했습니다.

 늘 보던 직박구리,지저귀는 소리와 날아가는 형태는 여러 번 보아서인지 금방 구분할 수 있습니다.

 조그만 새인 쇠박새도 사진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딱따구리종 특유의 나무를 쪼는 소리에 시선을 향해보니 청딱따구리가 보입니다.머리깃이 빨간색이므로 

수컷이고,뒤돌아 보는 눈매가 날카롭고 예리하게 보입니다.

청딱따구리

  쥐와 같은 설치류인 청설모도 사진에 담아봅니다.따뜻한 봄이 오니 활동도 커지는 것 같습니다.

(참)옻나무의 빈 열매가지

삼나무 원산지 일본

삼나무

앉은부채 천남성과

앉은부채,서울 청계산의 수종폭포 근처 앉은부채가 생각나지만 홍릉숲에도 식재된 것들이 자랍니다.

 메타세콰이아(Metasequoia) 살아있는 화석 목본 낙우송과 공룡시대때 나무로 멸종된 줄 알았다가 

2차세계대전중 중국 쓰촨성 일부지역에서 발견되어 전세계로 보급된 수목입니다. 야생에선 얼마없어 

멸종위기종이지만 우리나라에선 가로수로 많이 보는 나무입니다. 번식의 강력한 매개동물이 인간이어서...

인간이 만약 지구상에서 사라지면 은행나무와 더불어 사라질 식물종입니다. 음

 낙우송 낙우송과 ,낙우송과 나무의 원조격인 낙우송입니다.





 

 

 

 

 

2월 11일 일요일 아침에 퇴근해서 발걸음을 홍릉숲(국립산림과학원)으로 옮겨봅니다.

오전 최저기온 영하9도  오후 최고기온 영하2도

서울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 3번출구에서 이정표따라 쉽게 홍릉숲에 갈 수 있습니다.

 

2018년 2월 11일엔 복수초(얼음새꽃)이 피지 않았습니다. 아직 찬바람과 기온, 적은 일조량으로 인해서

이른 모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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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일요일에 다시 가보니 

2월 18일 일요일 오전 최저기온 영하5도 오후 최고기온 영상5도

복수초(얼음새꽃)이 피었습니다. 다음 주면 나머지 꽃봉오리들도 활짝 펴서

만개[滿開]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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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가 많은 탱자나무

잎의결각이 호랑가시나무와 비슷하지만 다른 불규칙적인 결각의 구골나무

봄을 준비하는 목련의 꽃봉오리

옻나무열매?를 따먹는 직박구리


무궁화의 빈 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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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전쟁기념관으로 이동합니다.  서울지하철 6호선 삼각지역 12번 출구로 나오면 전쟁기념관 정문입니다.


용산 전쟁기념관 2층 내부 홀 전시관에 있는 미그-15( MiG-15 Fargot )파곳 복좌형 훈련기

 

미그-15의 기수부분 공기흡입구


미그-15의 조종석


T-34/85 85mm포를 장비한 전차 (구 소련..현 러시아)


YAK-18훈련기(야크-18) 구 소련

GAZ-69 JEEP 짚차 ( 구 소련.舊 蘇聯)


대한민국공군 건국기 T-6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 의전 승용차   캐딜락 플리트우드 62세단  (제작사 미국GM)


ALT-3 해상작전 헬기(=헬리콥터)  조어방식(영어와 한국어) 헬+ 기(한자어 機,베틀 기)

 

H-13 '수' 소형헬기 민수용으론 농약등을 뿌릴 때 시용했던 것 같습니다.


H-19B '치카소' 다용도헬기


H-5H '드래곤플라이' 구난헬기


UH-1B '휴이' 헬기


Mk4 40mm 4연장 함포


152mm M1937 (ML-20) 곡사포( 구 소련)


 

BM-13 132mm'카츄샤' 다연장 로켓포.....2차세계대전 당시 굉음을 울리며 날아가는 이 로켓포를 독일군들이

 공포에 떨며 붙여준 별명이 '스탈린의 오르간'이라 합니다. 지휘자는 당연히 소련의 장교들이라고 후문이..음..


면허 생산된 KM900 경장갑차 (제작사 이탈리아 피아트)


F-86D 세이버독(SabreDog) 레이다를 장착한 전천후 전투기


B-52H '스트레토포트리스' 폭격기   Stratofortress=하늘을 나는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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