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6일 월요일,아침 최저기온 영하3도 낯 최고기온 영상9도 맑음. 

 아침에 퇴근해서 가양역에서 부터 걸어서 가양대교를 건너고 노을공원과 하늘공원을

둘러봅니다.

    서울둘레길과 겹쳐지는 가양대교로 오르는 길

심어진 메타세콰이아 잎과 열매(씨방)

가양대교를 걸어 한강[漢江]을 건너가면서 행주산성이 있는 덕양산도 보이고

물위에서 허우적거리는? 민물가마우지

청둥오리 수컷 3마리와 암컷 1마리

한강가에 있는 난지한강공원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노랑턱멧새도 관찰하고

날아가는 왜가리

 

난지한강공원내의 습지,양서류인 개구리와 맹꽁이등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난지한강공원에서 관찰되는 고라니,멧밭쥐,삵,너구리.족제비

 

조류 관찰대에서 보이는 건 까치 한마리일뿐....

 

 

생태탐방로에서 중대백로도 보이고

 

난지한강공원에서 노을공원으로 건너갑니다.

노을공원 정상 전망대

 

직박구리도 보이고....

처음보는 새가 보여서 사진에 담은 후 검색해보니 되새라는 정명[正名]이 있는 새입니다.


노을공원에서 하늘공원으로 넘어 갑니다.

 

멧비둘기 한쌍[一雙]

 

운치있는 메타세콰이아 숲길,메타세콰이아는 2차세계대전중인 1944년에 중국의 쓰촨성과

후베이성의 경계 오지에서 발견되어 전세계로 퍼져간 살아있는 화석입니다.발견당시

4,000株 정도 남아 있었는데 전세계로 퍼져나가 식재되기 시작했습니다. 

하늘공원 오름길에서 본 문화비축기자 있매봉산과 뒤로는 미세먼지?로 인해

부옇게 보이는 북한산국립공원

하늘공원의 억새(으악새)들은 베어지고 정돈되어 지는 중입니다.

미세먼지?로 인하여 관악산도 흐리게 보입니다.짙은 안개가낀 모습입니다.

늦은 오후시간대의 노을,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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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진 10년째 다리 공사중인 월드컵대교..

 

조형물에 앉아있는 까치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에도 서울,테마산책길을 조성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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