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 천마산---(2)( 2024년  3월 17일 )일요일,

만주바람꽃, 주변엔 벌써 씨방을 맺어가는 너도바람꽃이 보입니다.
만주바람꽃
너도바람꽃은 끝물이고(노화가 상당히 진행)
멸가치,개머위
산자고는 꽃대를 올리기엔 아직 이르고,
앉은부채는 불포엽에 사인 꽃방망이를 보기가 힘들고,
유리산누에나방 고치집 팔마구리
갯버들은 버들버들
누렁이야 어딜 보는냐...
농장에 심어진 개복수초
개복수초
새참 간식은 김밥 한줄씩
절골 초입에 너도바람꽃이  풀숲에 보이고,
쇠박새
동고비는 얼쩡
동고비
중의무릇은 꽃봉오리 상태
개암나무 수꽃과 암꽃
피터팬님
청딱따구리(암컷)
딱총나무 꽃봉오리
호랑버들
올괴불나무 꽃
생강나무꽃으로 마무리,엔딩~~

경기도 남양주 백봉(산)---(1)( 2021년 3월 22일 )월요일,

의안대군사당
백봉교회와 세종 리젠시빌아파트
전주이씨 의안대군파 종중땅
협동공단--유령마을
두산 알프하임
현호색
피나물 근생엽
너도바람꽃은 씨방을 맺어가고....
점현호색
고개숙인 꿩의바람꽃
멸가치,개머위
미치광이풀
딱총나무,접골목
점현호색
만주바람꽃
투구꽃 근생엽
가는잎그늘사초(산거울)
불염포가 없는 앉은부채
앉은부채
산자고?
처녀치마,치마풀

홍릉숲,국립산림과학원( 2021년 1월 30일 )토요일,

이게 설중 복수초라고?
몰리스풍년화 꽃눈이 몽글몽글
직박구리
까치
봄인줄 알고 기지개를 켰는데 복수초[福壽草]가 추워하겠는데요.
쇠딱따구리
바위손
천남성과 앉은부채
개맨드라미

 

 

 

2020년 4월 30일 목요일,구룸 조금 기온은 10~25도 초여름날씨 부처님 오신날 공휴일

경춘선 마석역에서 보광사,가곡리종점까지 가는 버스가 있긴 하나 배차간격이 길고 불편해서 택시타고 도착

요금 5,000원미만4,500원 (2020년 4월기준)

보광사,가곡리종점
보광사로 가는 길 주변에 캠핑장이 조성되어 있고...
철마산으로 가는 길도 보이고..
보광사
노란꽃이 보이는 산괴불주머니
참새목 까마귀과 물까치도 보이고...
옛 등산안내도
보광사,천마산  동쪽 기슭에 있는 절로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 인 봉선사의 말사
야광나무
초오속 투구꽃
앉은부채
백합과 윤판나물
초오속 진범
는쟁이냉이
관중 아니면 참나도히초미,개면마중 하나겠지요...고사리과 양치식물은 어려워~~
뭘까?  뽕?
미나리냉이
천마산 소리탄골에는 꿩의바람꽃 잎들이 많습니다. 
꽃대도 올리지 못한 처녀치마 옆의 조그마한 잎들은 바위떡풀,,,고산지대에서 자라는 구실바위취는 여기서는 자생조건이 안됩니다.
꿩의다리
천남성
소리탄골의 윤판나물
참꽃마리
애기나리
노루오줌풀
애기괭이눈은 씨방을 맺어가고..
백합과 여로
피나물(노랑매미꽃) 잎들
벌깨덩굴 꽃
퉁둥굴레
백합과 여로
족두리풀
큰괭이밥 잎들
털제비꽃
금붓꽃
알록제비꽃
백합과 얼레지잎도 보이고,만주바람꽃 잎도 보이고... 
소리탄골에는 홀아비바람꽃의 자생지가 광범위하게 퍼져 있고
피나물꽃
천마산 소리탄골 홀아비바람꽃

2020년 2월 1일 토요일 날씨는 흐리고 구름이 많음 기온은 -2~7도

홍릉숲 복수초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풀 복수초 ,얼음새꽃,눈색이꽃,설련화,원일초
복수초 꽃말은 '슬픈추억'
긴병풀과 꼭두서니 싹도 나오고 있습니다.
복수초
홍릉숲 복수초는 개복수초
풍년화, 명패엔 몰리스풍년화라고 적혀 있습니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조록나무과의 낙엽관목,소교목 일본 원산 풍년화
가시가 많은 탱자나무.. 남귤북지
복수초 
모과나무 수피
모감주나무 설명
문배나무 설명
용설란과 실유카 
부처손과 바위손
앉은부채

 

외떡잎식물 천남성목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 풀 앉은부채
산마늘 싹도 나오고
속새
산부추 묵대
배초향 묵대
박새
참새목 박새과의 박새

 


경기도 남양주 천마산군립공원 꽃길---(2)( 2019년 3월 14일)목요일,











경기도 남양주 천마산군립공원 꽃길---(1)( 2019년 3월 14일)목요일










국립산림과학원 홍릉숲 ( 2019년 2월 9일 )토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8도 낯 최고기온도 영하1도로 영상의 날씨는 아니지만 구름이 적은 햇빛이 따사롭게 비추는 날이어서 저번에 제대로 못 본 홍릉숲의 복수초 개화상태를 보러 갔었습니다.


복수초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산지의 숲속 그늘에서 자랍니다.

복수초란 한자어 조어방식이 일본방식이어서 우리나라 식으로 한다면 수복초[壽福초]라고 불렀을 지도 모릅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얼음새꽃,눈색이꽃,한련화,원일초라고 부릅니다.한방에서는 약제로 쓰이지만 기본적으로맹독을 가진 독초입니다.꽃말도 동양과 서양에서는 다르게 부르는데 동양에서는 '영원한 행복'서양에서는 '슬픈추억'입니다.











2018년 3월 17일 토요일, 아침 최저기온 영상1도 낯 최고기온 영상12도
며칠간 기온이 많이 올랐다 비가 온 후 아침 기온이 많이 떨어진 탓인지

제법 쌀쌀했습니다.
블친님과 천마산 산행이 약속이 있어 처음으로 산행코스를 경춘선 천마산역에서

 내려 산행을 시작합니다.


경춘선 천마산역[天摩山驛]은 생긴 지 좀 오래된 것 같은데 이 역에 내린 것도 처음이고

 이 역에서 내려 천마산으로 올라가는 것도 처음입니다

 산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누군가 미니어쳐들을 아기자기하게 붙여?놓았습니다.

 어느정도 올라와 보니 미틍로 올라왔던 천마산역이 보이고 우측 상단엔 보이는 저 산이 백봉산[白峰山]이겠지요.

산초나무의 열매도 보이고...

 노란 생강나무 꽃이 팝콘처럼 피어났습니다.가지를 꺽으면 생강 향이 난다고 합니다.

참새과 박새,사진에서는 크게 보이지만 이리저리 분주히 움직이는 작은 새입니다.

 까마귀과 어치,지방에선 방언으로 때까치라고도 부르는 것 같습니다.때까치라고 다른

까마귀과 새가 따로 있습니다.

 부리가 크고 만곡[彎曲]하게 생긴 까마귀는 '큰부리까마귀'입니다.

이 날 동행하신 블친님이신 들국화님이십니다.

 어느정도 올라와서 지나온 능선길을 바라봅니다. 저 방향에 묵현리가 있습니다.  

 시즌이 끝나서 폐쇄된 천마산스키장이 보입니다.3월이 되면 시즌이 끝나서 폐쇄되고 

겨울이 되면 재개장하는 것 같습니다.


 소나무 한그루가 바위를 뚫고 자랍니다.바위를 뚫어버리는 생명력이 대단합니다.

     정상근처에 있는 오래된 정상 표지 철 1986년 6월 1일 구맥회

천마산 정상석 해발 812미터

축령산 용문산 운길산 예봉산등이 조망될 수 도 있고...

   멸도봉을 바라보며 생긴지 얼마안된 나무데크계단을 내려갑니다. 정상에서 우연히 만난 산신령님 내외분과 같이 점심을 하고 동행하여 팔현계곡으로 내려갈려고 합니다. 

팔현리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돌핀샘

돌핀샘 근처 바위에서는 처녀치마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야생의 복수초[福壽草],얼음새꽃,눈색이꽃이 피어날려고 하고 있습니다.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풀

너도바람꽃 두송이와 복수초,얼음새꽃 한송이

 너도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풀,잎자루가 없는 잎과,꽃잎처럼 보이는

흰꽃받침이 5~7개정도 끝단에 두개의 꿀샘이 있는 대롱같은 꽃,분홍색 빛이 도는

 수술 여러개와 중앙에 큰 녹색 암술 하나

양치류인 관중(호랭고비)와 너도바람꽃

너도바람꽃 한송이,활짝 피기 전 입니다.

는쟁이냉이(산갓,山芥)와 싹이 올라오는 자줏빛 미치광이풀 

너도바람꽃

유리산누에나방(팔마구리)의 고치

얼음이 녹기 시작하는 천마산 팔현계곡

물가 습지엔 괭이눈이 자라고.

지구자[枳構子]나무(헛개나무)엔 열매가 달렸습니다.

물이 흐르는 습지에 애기괭이눈이 자라고

계곡엔 복수초,얼음새꽃이 활짝 폈습니다.


너도바람꽃 두송이

멸가치(개머위)와 둥근털제비꽃

계곡의 처녀치마 군락지에도 처녀치마가 꽃대를 올리고 있습니다.

처녀치마 군락지

올괴불나무는 꽃망울만 맺고 꽃을 피우기 전 입니다.

살포시 위장낙엽에 덥혔던 개감수도 봅니다.

  앉은부채,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 풀,불염포[佛焰包]에 육수꽃차례[肉穗花序]

핀 꽃이 있습니다.

산자고[山慈姑]도 꽃대가 올라오고 있고 남쪽지방에선 이미 다 피었다고 합니다.

앉은부채,앉은부처

사위질빵의 씨방

  구슬이끼가 있었다는 자리에는 아직 구슬이끼가 보이지 않았습니다..때가

 이른 것 같습니다.



 이 날 많은 블로그이웃님들을 우연히 만나 볼 수 가 있었습니다.정상에서 우연히 만난 산신령님 내외분과

팔현계곡을 다 내려와서 우에사카님과 앙드레황샘님이 승용차를 몰고 와서 편안하게 서울로 갈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서울에서 뒷풀이겸 저녁식사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









 




 

  2017년 3월 25일 토요일,순번제로 돌아오는 휴일 블로그이웃님들과 천마산 팔현계곡으로 가볍게 꽃탐사를

갔었습니다. 서울지하철 1호선 석계역 7번 출구로 나와 큰길 사거리에서 오전 9시 45분에 이웃님들을 만나

앙드래황샘님의 차량에 운전은 우에사카님이 하셔서 거기서 가까운 거리인 천마산 팔현계곡으로 쉽게

갈 수 있었습니다. 다래산장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비가 조금 오는 듯한 날이었지만 볼 것은 다 본 날이

었습니다.

계곡초입에 보이는 점현호색,잎이 흰점으로 물들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한국특산종이라 합니다.

잎이 細列되어 있는 제비꽃,,남산제비꽃

꽃잎 끝이 오목 패여있으면 큰개별꽃,아니면 개별꽃

산에 사는 산개구리가 알을 계곡에다 낳았습니다.도룡뇽 알은 투명한 튜브속에 알이 들어있는 형태입니다.

천마산 등산 안내도,,관음봉,된봉이 근처에 있을 겁니다.

앉은부채도 많이 보입니다.포엽[包葉]속에 도깨비 방망이 같은 것이 꽃입니다.

둥근털제비꽃

꿩의바람꽃

너도바람꽃

너도바람꽃이 있으니 나도바람꽃도 찾으러 가봐야 겠습니다.

실제로 나도바람꽃은 4월부터 피기 시작합니다.용문산 배너미고개,태백산,청태산,광덕산...

만주바람꽃,,만주가 원산지라 만주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학술적으로 1970년 경기도 미금시 백봉에서

국내 처음으로 채집하였다 하는데 미금시가 사라지고 이름이 변해서 남양주시가 되었습니다.

천마산옆이 백봉산 즉 백봉입니다.마치고개로 이어져 있습니다.

꿩의바람꽃,,날이 잔뜩 흐려서 인지 활짝 열린 모습은 안 보입니다.

각시현호색,,,그럼 왜현호색은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너도바람꽃인데 꽃받침이 7장인 돌연변이 개체들입니다.

산괭이눈..?/

노루귀는 아닌 노루발풀:정명

각시현호색

금빛 물들인 금괭이눈이 물가 근처에 많이 보입니다.

는쟁이냉이,산갓,산겨자,山芥..물김치나 산갓챗물로 담가 먹으면 알싸한 매운 맛이 일품입니다.

뒷맛은 깔끔한 것이 특징이지요.물김치로 담그면 물색깔이 자주빛을 띄게 됩니다.


올괴불나무 꽃

올괴불나무 꽃이 이제 한창이기 시작합니다.

만주바람꽃

감자란초,,꽃을 잘하면 천마산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계곡의 처녀치마 군락지는 이제 꽃대들을 올리기 시작하는 분위기입니다.

수피[樹皮]가 얇은 종이 조각처럼 벗겨지는 물박달나무..

노오란 생강나무꽃,,개동백꽃.. 

봄의 전령사 개나리꽃.서울 응봉산엔 노랗게 물들었을 것 같습니다. 

     개암나무의  늘어진 것은 수꽃,,혀를 낼름거리는 구조의 빨간 작은 것은 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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