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7일 금요일,,,오랜만에 열대야도 없는 오전이나 새벽이 

시원한 느낌이 드는 바람이 불어댔습니다. 열대야가 25일만에 주춤하니 

숨 좀 돌릴 기회가 많아집니다.


서울지하철6호선 불광역에서 북한산 족두리봉 등로로 가는 길에 보이는 

나무껍질에 지난 매미의 허물들이 기록처럼 남겨 있었습니다.


강아지풀이란 풀


거미줄 치고 먹이가 되는 (대부분 곤충) 벌레들이 

걸려들기만을 기다리는 무당거미


마가목(馬牙木)에는 관절에 좋다는? 열매들이 주먹

 한웅큼보다 많이 달렸습니다.


 베롱나무,목백일홍,백일홍나무 분홍색꽃이 피었습니다.흰베롱나무도

있듯이 흰꽃이 피는 베롱나무도 있습니다.


 대추나무에 대추가 열리고 있습니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구한말(舊韓末)에 큰 바다(태평양) 건너 우리 한반도에 영구 귀화한 망초,국화과 식물 잎과 어린 줄기는 식용가능


오래되지 않은 옛날 큰바다(태평양) 건너서 이 곳 한반도로 귀화한 

북아메리카가 고향인 금계국,관상용으로 심어지긴 했지만 야생으로도 

번져 산과 들에 보이는 꽃입니다. 큰금계국도 있는데 어디서는 생태계교란

외래종풀로 취급되는 곳이 있습니다.


말매미

말매미는 말자란 접두어가 얘기해 주듯이 매미종류중에서도 큰 종류에 속하고 울음소리도 큰 편입니다.


말매미 울음소리,쐐애~애~애~ 끓는듯한 소리가 80dB정도로 시끄러운 

편입니다. 도시라는 생태계에 잘 적응하여 주거지 근처 가로수

(플라타너스[양버즘나무],버드나무,벚나무등)에서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여름철 잠 못이루게 하는 요인이 되는 수가 있습니다.

매미종들은 나무에 기생하여 병을 야기하는 해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참매미,울음소리는 맴맴~ 밈밈~ 이름처럼 매미소리로 우는 진짜 매미란

 뜻이 있습니다.

칠엽수 열매,까보면 밤과 비슷한 열매가 나오는데 먹음직 스럽지만

 섭취시 복통과 설사를 유발하는 독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칠엽수는 마로니에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무환자나무목..나도밤나무도 열매가

이와 비슷합니다.


북한산둘레길 구름정원길 구간


누리장나무,북한에선 누린내나무,일본에선 냄새나무,중국에선 냄새오동

어린 잎과 줄기는 나물로도 먹습니다.


며느리밑씻개,이름이 거시기스러워서 사광이풀아재비로 부릅니다.


북한산에 출현한다는 원숭이를 잡으려고 설치해둔 포획틀

얼마전에 연신내 근처 민가에서 포획했는데(2018.08.22)

게잡이원숭이로 생각되었으나잡고보니 히말라야원숭이라고 합니다. 

2급 멸종위기동물로 거래나 사육이 제한되는 동물종입니다.


댕댕이덩굴,열매가 익으면 포도알과 비슷하지만 배열이 다릅니다.



노박덩굴

송장메뚜기(두꺼비메뚜기,팥중이)

        산지지형 암석돔은 족두리봉 자체,토어,그루브,산지타포니,니마

니마

북한산국립공원의 향로봉 봉우리들

고령산 앵무봉,노고산,북한산국립공원 독바위는 어딘가에... 향로봉

북악스카이웨이, 구기동, 탕춘대능선

은평구 불광동 일대

활공(滑空)하는 까마귀,숨은 그림을 찾아보세요.

토어

 청계산,관악산,삼성산,수리산 둘째줄 남산,인왕산,안산(鞍山),북한산둘레길

옛성길구간

북방향의 산군들고령산 앵무봉,개명산,형제봉,노고산,일영일대 그럼 

한강봉,챌봉은 우측에?

뭔가 익살스러운 통신기지국


북한산둘레길 옛성길구간에서 백련산으로 이어지는 구간이 보입니다.

나의 그림자 인증샷

팥배나무에 팥배가 주렁주렁,배는 배다,,돌배,콩배,팥배....배는 과일이다,과실(果實)이다.???? 돌배가 발효액 담그기로 인기입니다.

보기보다 미끄러운 바위하산길을 설치된 안전난간대를 잡고

 하산하는게 좋습니다.

하산 종료지점 ㅇㅇ탐방지원센터 초소

모델이 되기 힘든 청띠신선나비의 비행 흔적

    대왕나비와 비슷하지만 작고 날개 문양이 조금 다른 줄나비


세줄나비

대호아파트 방향으로 하산下山해봅니다.

네발나비과 표범나비


참깨밭

대호아파트 근처(미성아파트)로 다 내려오니 잠자리들이 날아다니는 것이 

보이는데 된장잠자리입니다.


된장잠자리

된장잠자리,운좋게 지상에 내려앉은 걸 동네 성미산의 숲속에서 

담았습니다. (2018년 8월 20일)

알상태에서 유충으로 그리고 성충으로 탈피까지 35일 정도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추위에 취약해 알과 유충상태에선 동절기를 못 넘기므로 3세대까지 

 우리나라에서 번식하고 겨울이후엔 모두 사라집니다 . 

 고향이 적도와 열대지방이니 바다를 날아 건너오는 비래종으로

 알려진 신기한 잠자리입니다..
















 (성미,성메)성산근린공원에서 바라 본 서대문구의 안산[鞍山]

누리장나무에 꽃은 피었으나 무더위에 타들어 갑니다. 북한에선 누린내나무,일본에선 냄새나무,중국에선 냄새오동이라 하는데 누린내등 고약한 냄새가 

나지만 어린 잎을 나물로 먹을 수 있다합니다. 이름도 누른대나물


안산[鞍山],말안장을 얹어놓은 형상 

남산[南山]과 N타워도 보이고,남산의 옛이름 목멱산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다리는 톱날같은 돌기들이 있고 허리는 개미허리처럼 잘록한 노린재,생김새가 수서곤충인 물장군,게아재비,장구애비와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같은 노린재목이었습니다.


성산근린공원 종합안내


조망,...북한산과 안산이 보일뿐 키큰 나무의 녹음에 가려져 백련산과 궁동산이 보이지 않습니다. 궁동산은 어릴적 마주앙이라는 국산와인 광고간판이

정상부근에 설치되어있던 이유로 별명이 마주앙산이었습니다. 

연희산,염산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었고

1950년 625당시 서울수복작전시 많은 희생이 있어서

 연희104고지라고도 부릅니다.

*연희 해병대104고지 전적비

1950년 9월 21일 서울을 탈환하기 위하여 해병대가 북괴군北傀軍(북한군)

제25여단및 독립 제7연대 소속 4,000명과 치열한 전투를 벌여서 18시 30분에

연희104고지를 완전히 점령하였다.

다음날, 새벽에 약 600명 규모의 북괴군은 두차례에 걸쳐서 역습을 하였지만

완전히 격퇴하였다.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한 미 해병제1사단(한국 해병대 배속)은 이어 인천에서 서울로 진공작전을 계속하였다. 1950년 9월 21일 행주나루를 통해 한강을 

도하한 미 해병 제5연대 제3대대는 연세대 좌측에 있는 

백련산(스위스 그랜드 호텔 뒷산) 216고지를, 한국 해병 제1대대

(대대장 고길훈 소령)는 궁동산 104고지를 확보하기 위해 공격했다. 

이때 한국 해병 제1대대는 제3중대를 주공으로 하여 치열한 백병전 끝에 

같은 날 18시 30분에 104고지를 완전 점령하였다. 이 과정에서 많은 장병들이 희생되었으며 제3중대 화기소대장 김진태 중위도 목표를 탈취한 직후 날아온 적 포탄에 전사하였다.

해병 제1대대는 22일 새벽 3시 120미리 박격포의 지원을 받은 

약 600여 명으로 추산되는 북한군들에게 역습을 받았으나, 3시간 동안의 

전투 끝에 이들을 격퇴하여 고지를 지켜냈다. 이 고지의 점령으로 

한·미 해병대는 서울시내로 돌입하는 매우 중요한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었다.]____관련내용은 인터넷검색에서 블로그나 웹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산국립공원의 향로봉능선

참매미의 짝짓기

층층나무에 꽃이핀게 엊그제 같은데 열매를 맺어가고 있습니다.

누리장나무 꽃

성미산대장군,성미산여장군

                노란 꽃이 핀 금계국

 말잡된 빌딩들로 인해 청계산과 관악산이 대부분 회색밀림에 의해

 가리워져 있습니다.

관상용으로 개량된 황철쭉이 심어져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궁동산(연희산(延禧山),염산(廉山),연희104고지) 뒤로 안산[鞍山]이 보입니다.

?말벌

끊어진 새터산(성산의 일부)인가?............

백련산,북한산국립공원,궁동산

애매미


애매미

곤충강 노린재목 매미과

여름철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소형종 매미

참매미 맴맴’ ‘밈밈

말매미 쐐애애애~~

애매미 추루루루 추르르르 쓰츠스츠 호 ~~시 쓰히히히 다음에 스피오 스피오’ 쓰으으으~~~

직박구리

백련산일부,북한산국립공원,궁동산일부

성미산 한귀퉁이에 열림교회





2018년 7월 28일 토요일,아침 최저기온 27도 낯 최고기온 35도 ,

오후에 2~3시간 정도 소나기 내립니다.


폭염의 열기를 식혀주나 다시 습도가 올라가서 후덥지근한 여름날은 

계속 됩니다. 매미들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성미산에서 매미찾기는 

숨은 그림찾기와 비슷하게 되었습니다.


참매미

곤충강 노린재목 매미과

한반도,중국,러시아 연해주에 분포,일본에 분포하는 민민매미는 학자에 따라 

별종으로 취급된다

7~9월에 출현하며 8월에 개체수가 많다. 대부분의 참매미는 머리나 가슴의 

테두리나 무늬는녹색을 띄는 것이 보통이지만 서해도산의 경우에는 노랑색 

혹은 오렌지색을 띄는 개체가 많다.

맴맴혹은 밈밈으로 운다.


성미산 생수

이 곳은 옛날 뒤뜰주인이 약수터로 사용하던  곳입니다.

이러한 유래가 잇는 곳에 지하 150자 화강암석을 굴착하여

수질좋은 생수를 개발하였읍니다.

주관: 성산로타리 클럽

후원: 박주천(1941~2006)

서기 1989 9 28

1=30.30303 150=30.30303*150=4,545.4545=45m


생수개발취지문

이 곳 성미산 약수는 옛부터 각종 피부병과 잘 낫지 않는 위장병에 효험이 

있었다고 합니다.

성산동을 사랑하는 청장년 모임인 성산로타리 클럽에서 박주천 명예회장의 

후원을 받아 오래전에 폐쇄됐던 약수터를 옛 주민들의 자문에 의거 지하암반 

45m까지 굴착하여 다시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맑은 물은 생명의 원천이라는 옛 선인들의 뜻을 되새겨 이 성미약수터를 

복원 개발하게 되었음을

우리들의 큰 보람으로 생각하여 이 약수터가 우리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의 

샘이 될것을 기원합니다.

1998.09.28

성산로타리 클럽








성산(城山)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1동에 있는 산이다. 

이 산 이름에서 성산동 지명이 유래하였다. 성산(城山)이라는 이름은 한자어이며 순한글 이름은 성메 또는 성미 라고 불린다. 성산의 높이는 66m이다. 원래의 성산은 성산2동까지 

연결된 산이였으나 일제강점기 때 홍제천 직강공사를 통해 

산이 잘려 지금의 성산이 되었고 잘린 성산2동쪽의 산은 

새터산으로 불린다. 성산 안에는 성산근린공원이 설치되어 성산1동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성산 주변으로 옛 마포구청, 성서중학교, 성서초등학교, 홍익초중고가 있으며 이런 

학교들이 들어섬에 따라 산 면적이 좁아지고 있다. 이 산은 성미산으로도 불리는데 앞에서 설명했듯이 성미 의 미는 뫼 산(山) 의 뫼가 발음이 변하여 메, 미 로 변한 것이라 산이라는 뜻을 이미 갖고있어서 성미산이라는 명칭은 맞는 명칭이 아니다_____위키백과[출처]


2018년 7월 22일 일요일 낯기온은 37도,38도에 육박하고 연일 열대야에 

폭염으로 지쳐가는 여름날입니다. 

성미산으로 오르는 산 길에서 도로건너 저 멀리 궁동산이 보입니다.

연희산으로 알고 있었고 어릴적엔 마주앙이라는 국산와인 광고 간판이 

설치되어 있어서 마주앙산이라는 별칭으로 부르기도 했습니다.

비비추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산지의 냇가나 습지에서

 잘 자랍니다.

비벼먹어야 제 맛이 난다하여 비비추라 불리고 지부,이밥취라고도 불립니다.

잎을 비비면 거품이 나면서 독성이 빠지고 부드러워 집니다.

부드러워진 잎은 끓는 물에 데쳐서 쌈을 싸 먹거나 국을 끓이거나 장아찌로 담그기도 하고

묵나물로도 먹습니다. 여러 종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일월비비추,흰일월비비추등이 있습니다.


교회이름이 열림교회던가...?

저멀리 남산(南山)N타워도 보이고

나라꽃,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꽃 무궁화(無窮花) 꽃도 피었습니다.

저멀리 북한산국립공원의 봉우리들이 멋지게 도열해 있습니다.

1993년 8월 성산(城山) 일대를 도시공원으로 지정해서 성산근린공원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城山近隣公園]

  담벼락에 핀 여름날의 능소화,

 며느리밑씻개,사광이풀아재비

집앞에 있는 연광교회(延光敎會) 화단에 핀 참나리 꽃 

성미산으로 오르는 길에 누리장나무에 꽃이 피었습니다.

누리장나무

마편초과의 낙엽 활엽 교목

누린내가 난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한창 자라는 봄에서 여름까지는 

이 나무 근처로 가도 누린내를 맡을 수 있으나 잎을 찢으면 냄새가 

더 강해집니다다,북한에서는 누린내나무 중국에서는 냄새오동 일본에서는

 냄새나무로 불립니다. 어린 잎은 나물로도 먹습니다.

잔가지와 뿌리는 말려 민간에선 기침이나 피부병에 약으로 사용합니다.

근래에는 꽃과 열매를 보기위해 정원수로 심습니다. 누리장나무 열매에서

 추출한  색소는 한때 식품첨가물로 쓰이기도 했습니다. 

경남 하동에선 누리장나무의 어린 잎을 채취해서 물에 우렸다가

말려서 묵나물로 만드는데 누린내는 휘발성이 강해 사라지기 때문에

 의외로 고소한 맛을 느낀다 

합니다. 누른대나물로 불리는데 누른대나물로 불리는 나물에는 

누리장나무와 박쥐나무가 있습니다.. 박쥐나무 잎은 근육통,요통 통증완화에 쓰이기도 합니다.


 서대문구의 안산(鞍山)이 나무의 잎에 가리워져 있습니다.

나무에 물까치가 숨어 있는데 카메라 화상에 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궁동산,궁동산근린공원

매미 우화(羽化)의 흔적,매미 번데기 껍질,7년의 기다림,번식을 위한 1~2주간의 치열한 짧은 삶

북한산(北漢山)은 나뭇잎들로 가리워져 있고

성미산 약수터 근처에는 심어진건지는 모르지만 참나리 군락지가 있습니다.

참나리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산과 들에 자생하기도 하고 

꽃을 보기위해 관상용으로 심어서 재배하기도 합니다.

원줄기아래 땅속엔 둥근 비늘줄기 인경 (鱗莖)가 발달하며 꽃은 피나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잎 밑부분에 있는 구슬눈 주아(珠芽) 가 땅에 떨어져 

발아합니다. 비늘줄기 인경은 식용이나 약용으로 사용합니다. 말나리도 

인경을 식용및 약용으로 쓰기도 합니다.

꽃은 7~월사이에 피며 꽃잎이 붉고 뒤로 말렸다 하여 권단(捲丹)이라 합니다.


 집근처 화단에는 천남성과의 토란이 화분에 심어져 있습니다. 토란의 뿌리는 약간의 독성이 있어서손질해서 소금물에 담가 아린 맛을 제거한 후 국에 삶아 토란국을 해 먹습니다.








 지난 달 3월 27일 일요일,구봉도 대부 해솔길에서의 노루귀,구봉도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해 있고 

수도권내에선 알려진 노루귀 천국인 군락지입니다. 현호색이나 다른 야생화도 있지만 이번에는 예상치도 않은 

꿩의바람꽃 군락지도 발견했습니다.


 분홍노루귀가 너무 고와 보는 내눈도 즐겁습니다. 이왕이면 컬러풀한 색감이 좋습니다.



 흰노루귀도 순백[純白]미를 뽐내는 것 같습니다.




 그 많은 노루귀들 속에 낑겨있던 현호색들, 흔하디 흔해서인지 노루귀급의 대접은 못받는 비운의 야생화..ㅋㅋ







 이런 어우러짐이 좋은 흰노루귀 단체사진


 얼마나 다녀갔을까??.. 발걸음으로 맨질맨질 길들이 생겨났어요.








 낙엽을 치우지 마세요.이 모습 그대로가 자연스럽고 사랑스럽습니다.



 앗 이건 꿩의바람꽃..군락지 덤으로 군락지도 챙겨갑니다.




 노루귀만 있던 줄 아는 이 곳에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해줍니다.



 이 노루귀는 색감이 진하네요..립스틱 짙게 바르고...


 진범? 아니면 투구꽃(=돌쩌귀)


 낙조전망대 조형물


 갈매기의 비상,조나단의 꿈


 할아배,할매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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