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 운길산 세정사계곡( 2019년 3월 5일 )화요일










1부에 이어 2부 시작


돌핀샘에서 팔현계곡으로 내려가면서 본 현호색 무리..

미치광이풀은 곳곳에 퍼져 있어서 광범위하게 넓은 지역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승마?...눈빛승마.

아주 옅은 연분홍 노루귀도 보이고.

얼레지

족두리풀,꽃은 사라진 꿩의바람꽃,각시?현호색

바람난 귀부인 얼레지가 많이 보입니다.

그냥 금괭이눈,

꽃이 아주 작은 애기괭이눈

청노루귀가 팔현계곡 중간에서도 보입니다.

큰괭이밥 꽃의 핏줄무늬가 아주 선명하게 진합니다.

계곡 중간 쉼터.

중간 쉼터에서 사과도 깍아 먹고.. 

산개구리알은 부화되어서 배아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금붓꽃.

소박한 양지꽃 한아름

대극과 개감수,  대극,등대시호,등대풀과 비슷합니다.


이스라지 꽃

천마산 팔현계곡의 처녀치마 군락지에 도착하니,절정기는 끝나고 시들고 있습니다.한바탕의

봄꽃 축제가 끝나가고 있었습니다.새잎도 나오고 꽃대도 새로 올리며 내년을 준비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줄기를 꺽으면 핏빛노란액이 나와서 피나물이라 불리는 노랑매미꽃. 

꽃이 무질서하게 모여있는 산괭이눈,,

어머니가 동안童顔이라 연세가 일흔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수도 있겠군요.

나무가지 틈새로 자리잡은 남산제비꽃 목부작,바이 네이쳐,,by nature

쑥도 캐고 잣방울도 털고

덕분에 잣방울을 쉽게 빠르게 터는 방법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민가의 화단에 심어진 할미꽃,

오남저수지는 낚시금지인데다 상수원및 농업용수로 쓰인다는데 대놓고 낚시질을.... 

해가 뉘엿뉘엿하게 넘어가는 시각인데 저녁은 집에서 해서 먹기엔 늦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망원역까지 가서 추어탕집에서 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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