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강서습지생태공원---(1)( 2024년 2월 1일 )목요일,맑고 초미세먼지 농도 높음 기온은 -3~7도로 비교적  포근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마곡나루역에서 내려서  서울식물원을 둘러본 뒤 한강변 길로 해서 강서습지생태공원까지 걸어갔습니다.

동네 뒤산 성미산 (성산근린공원)에선 새들에게 모이통을 만들어서 추운 겨울을 나도록 하는 센스를 발휘하였습니다.
그 수혜자는  어떤 새일까요?  그 새는 '직박구리'입니다
직박구리
서울식물원에 있는 미국낙상홍 나무 열매가 빠알갛게 잘 익었습니다.
추운지 멧비둘기는 가슴 깃털을 한껏 부풀립니다.
CH-47치누크헬리콥터,역설계로 카피판을 잘 만들던 중국도 포기한 수송용 헬리콥터
흰뺨검둥오리 무리들과  알락오리들이 보입니다.
알락오리 수컷과 암컷
UH-60블랙호크
흰뺨검둥오리 무리들과 큰부리큰기러기와 큰기러기들이 보입니다.
큰기러기들이라 부르고,큰부리큰기러기라는 종도 분류해 볼 수 있습니다.
흰뺨검둥오리
부리가 크고 길어 보이니 큰부리큰기러기라 부를 만 합니다.
까치가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죽음도 삶의 과정이니 여기에  인위적인 개입은 필요치 않습니다.
쇠오리들 수컷 4마리와 암컷이 하나 있습니다.
멧비둘기
날으는.... 하늘을 활공하는 까마귀의 실루엣
한강쪽으로 나오니 보이는 흰뺨검둥오리 무리들
방화대교 방향, 오른쪽에 있는 작은 산은 행주산성이 있는덕양산
한강변에도 큰부리큰기러기가 보입니다.
마른 풀숲엔 참새들이 이동하고
이동하는 참새 무리
공항철도가 지나가는 마곡대교,마곡철교
수면 위를 박차고 날아 오르는 흰뺨검둥오리
청둥오리(암컷)
KUH-1수리온 헬리콥터
흰죽지(수컷)
날개짓하며 날아 오르는 흰죽지(수컷)
청둥오리들의 수면 위 착수(着水)
날아가는 갈매기,거진  이 구역에선 재갈매기 일 겁니다.
강서습지생태공원으로 가는 길
나무 위 멧비둘기

 

서울 마포구 성미산(성산근린공원) 탐조 산책( 2022년 3월 13일 )일요일,

물까치
봄은 오고 잎눈이 자라고..
참새들은 지져귀고...
연희산,궁동산,연희104고지 방향은 흐리고 시야가 안좋습니다.  
멧비둘기
멧비둘기는 난간대에 휴식을 취하고..
까치 까치 뭔까치? 물까치
직박구리
오색딱다구리(수컷)

 


서울 남산둘레길 매봉산[梅峰山]---(2)( 2019년 3월 21일 )목요일,








 

 2018년 2월 26일 월요일,아침 최저기온 영하3도 낯 최고기온 영상9도 맑음. 

 아침에 퇴근해서 가양역에서 부터 걸어서 가양대교를 건너고 노을공원과 하늘공원을

둘러봅니다.

    서울둘레길과 겹쳐지는 가양대교로 오르는 길

심어진 메타세콰이아 잎과 열매(씨방)

가양대교를 걸어 한강[漢江]을 건너가면서 행주산성이 있는 덕양산도 보이고

물위에서 허우적거리는? 민물가마우지

청둥오리 수컷 3마리와 암컷 1마리

한강가에 있는 난지한강공원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노랑턱멧새도 관찰하고

날아가는 왜가리

 

난지한강공원내의 습지,양서류인 개구리와 맹꽁이등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난지한강공원에서 관찰되는 고라니,멧밭쥐,삵,너구리.족제비

 

조류 관찰대에서 보이는 건 까치 한마리일뿐....

 

 

생태탐방로에서 중대백로도 보이고

 

난지한강공원에서 노을공원으로 건너갑니다.

노을공원 정상 전망대

 

직박구리도 보이고....

처음보는 새가 보여서 사진에 담은 후 검색해보니 되새라는 정명[正名]이 있는 새입니다.


노을공원에서 하늘공원으로 넘어 갑니다.

 

멧비둘기 한쌍[一雙]

 

운치있는 메타세콰이아 숲길,메타세콰이아는 2차세계대전중인 1944년에 중국의 쓰촨성과

후베이성의 경계 오지에서 발견되어 전세계로 퍼져간 살아있는 화석입니다.발견당시

4,000株 정도 남아 있었는데 전세계로 퍼져나가 식재되기 시작했습니다. 

하늘공원 오름길에서 본 문화비축기자 있매봉산과 뒤로는 미세먼지?로 인해

부옇게 보이는 북한산국립공원

하늘공원의 억새(으악새)들은 베어지고 정돈되어 지는 중입니다.

미세먼지?로 인하여 관악산도 흐리게 보입니다.짙은 안개가낀 모습입니다.

늦은 오후시간대의 노을,일몰

 

,

 거진 10년째 다리 공사중인 월드컵대교..

 

조형물에 앉아있는 까치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에도 서울,테마산책길을 조성해 놓았습니다.






 

 



2018년 2월 18일 일요일, 오전 최저기온 영하5도 낯 최고기온 영상5도

서울지하철6호선 고려대역 3번 출구로 나오면 쉽게 가는 홍릉숲,국림산림과학원


 2월18일 일요일엔  복수초(얼음새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2018년 무술년 개띠해에는 전년보단 개화시기가 

한달정도 느린것 같습니다. 1~2주후에는 많은 수가 만개하기 시작할것으로 보입니다.

 나뭇가지에 앉아있는 직박구리는 도시의 주택가등에서도 볼 수 있을 정도로 도시환경에도 잘 적응합니다.

 국립산림과학원,홍릉숲내 신품종(표고)버섯재배장에서 처음보는 새를 관찰할 수 있는 조그만 시간이 주어

졌습니다. 되새과의 검은머리방울새

버섯재배장에 처음 보는 새가 어슬렁거리길래 잽싸게 사진에 담아두어 네이버지식인에 문의하니

되새과 '검은머리방울새'라는 군요. 숲,하천, 산지에 분포하는 겨울철새입니다.

번식기 이후에는 수십마리씩 떼를지어 다닌다고 합니다. 유럽,중국북동부,몽골,러시아에서 살다가

 한국,일본,대만 같은 비교적 남쪽에서 겨울을 보낸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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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토요일,홍릉숲,국립산림과학원

오전 최저기온 영하2도 낯 최고기온 영상8도

아직은 복수초(얼음새꽃)들은 다 피지 못했지만 핀 것들은 홀라당입니다.


 전 주보다 많은 복수초가 피기 했지만 개체수는 작년보단 봇합니다. 아직 피지 못한 복수초(얼음새꽃)의

봉오리들이 많이 보입니다.

 데크식 펜스안으로 얼음 보숭이를 집어넣어 연출을 한 것도 보입니다.설중 복수초를 찍겠다는 의도인데 

한마디로 작품같지 않은 사진을 찍으면서 꽃들에게 이불같은 낙엽이 아닌 차가운 물을 끼얹어 냉해를

입히는 몰상식한 행위입니다.

 펜스밖에 있던 복수초는 얼음 보숭이에 둘러싸여 장식품으로 전락했습니다.

 복수초 단지 옆에 있던 풍년화나무엔 풍년화[豊年花]가 피기 시작합니다. 다음 주엔 제대로 필것 같습니다.

 괴불나무엔 말라붙은 열매(씨방)이 있습니다.

 멧비둘기는 오래전부터 이 땅에 살아온 토종 비둘기로 숲,들판,도시의 주택가에도 보입니다.

외래종인 집비둘기에게 세력권이 밀리는 듯 보입니다. 요즘 산에가면 멧비둘기보다 집비둘기가 

더 많이 보입니다.

 탁탁,,타타탁  나무를 쪼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사방을 둘러보니 패인 나무수피와 그 나무를 쪼아대는 

오색딱따구리 수컷이 보입니다. 머리깃 색이 빨간색이므로 수컷입니다. 

 맥문동의 검은 열매는 겨울 한파를 이겨내고 씨앗이 되어 새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빈카마이어의 잎은 겨울 한파를 이겨내고 푸른잎을 유지했습니다.

 늘 보던 직박구리,지저귀는 소리와 날아가는 형태는 여러 번 보아서인지 금방 구분할 수 있습니다.

 조그만 새인 쇠박새도 사진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딱따구리종 특유의 나무를 쪼는 소리에 시선을 향해보니 청딱따구리가 보입니다.머리깃이 빨간색이므로 

수컷이고,뒤돌아 보는 눈매가 날카롭고 예리하게 보입니다.

청딱따구리

  쥐와 같은 설치류인 청설모도 사진에 담아봅니다.따뜻한 봄이 오니 활동도 커지는 것 같습니다.

(참)옻나무의 빈 열매가지

삼나무 원산지 일본

삼나무

앉은부채 천남성과

앉은부채,서울 청계산의 수종폭포 근처 앉은부채가 생각나지만 홍릉숲에도 식재된 것들이 자랍니다.

 메타세콰이아(Metasequoia) 살아있는 화석 목본 낙우송과 공룡시대때 나무로 멸종된 줄 알았다가 

2차세계대전중 중국 쓰촨성 일부지역에서 발견되어 전세계로 보급된 수목입니다. 야생에선 얼마없어 

멸종위기종이지만 우리나라에선 가로수로 많이 보는 나무입니다. 번식의 강력한 매개동물이 인간이어서...

인간이 만약 지구상에서 사라지면 은행나무와 더불어 사라질 식물종입니다. 음

 낙우송 낙우송과 ,낙우송과 나무의 원조격인 낙우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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