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9일 토요일,쉬는 날이라 멀리 갈 수 있었고 가평 명지산에 가보려 했는데 

안갔습니다.

지난 주 악천후로 명지산에서 솔나리를 보려된 계획은 물건너 갔습니다. 오르다 도저히 정상으로 오르기엔 위험해 보여 오르다 내려왔습니다.

국립공원 같으면 통제되고 그랬을 터인데 공원도 아닌 그냥 산이라 통제도 안하더군요.

그래서 토요일날 다시 가보려 했지만 휴가철이고 갈때는 문제가 안되는데 올때 그 지역이 

정체되는 지역이고 해서 포기를 했습니다.  할일도 있고 해서 .....

오전에 일좀 보고 느즈막히 관악산에 다시 오릅니다. 돌탑정원을 찾으러 그리고 힌트를 가지고 다가간 결과 그 비밀의 정원 같은 곳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휴가 조정으로 8월 4일날 금요일에 

휴가를 낼 수 있으니 다른 곳이라도 솔나리를 보러 가야지요. 

비가 많이 온 뒤라 요 조그마한 종이꽃낙엽버섯들이  많이도 피어났습니다.


 

맥문동과 다른 무릇

철쭉잎


원추리 꽃은 노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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