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국립공원 냉골~범골 야생화 ( 2024년 4월 16일 )화요일,흐림 황사와 초미세먼지 심함,기온은 11~19도

북한산 냉골로 가려면 우이신설선 화계역2번 출구에서 나와 횡단보도 건너 직진하다가 어진이골목시장으로  좌회전하여 

그대로 직진하여 걸어갑니다.

냉골탐방지킴터가 냉골입구에 있고 우측엔 영락기도원이 있습니다.냉골에 애기괭이눈이 있다는 건 알았지만 입구 이전부터 계곡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애기괭이눈
장미목 범의귀과 여러해살이 풀  애기괭이눈
둥근털제비꽃은 잎만 남기고,
개별꽃
물봉선 새싹들이 많습니다.
귀화종인 종지나물(미국제비꽃)
고깔제비꽃  잎
태백제비꽃 잎
초롱이끼
콩제비꽃
애기괭이눈
애기괭이눈
북한산 냉골   '애기괭이눈'
태백제비꽃
태백제비꽃
개별꽃
애기괭이눈
애기괭이눈
뱀딸기
개별꽃
대사초
철쭉꽃
태백제비꽃
개별꽃
개별꽃
산벚꽃
태백제비꽃
긴병풀꽃
긴병풀꽃
깃털이끼
돌단풍
애기괭이눈
애기괭이눈
매화말발도리
노루오줌풀
애기괭이눈은 범골에까지 광범위하게 퍼져 있었습니다.
노루오줌풀
고깔제비꽃
고깔제비꽃
애기괭이눈
애기괭이눈
애기괭이눈
솔이끼
범골의 '처녀치마'
처녀치마
애기괭이눈
족두리풀
????
넉줄고사리,골쇄보
분취


서울 남산둘레길 매봉산[梅峰山]---(1)( 2019년 3월 21일 )목요일,






여의도공원으로 가기 위해서 서울지하철5호선 여의나루역이나 여의도역에서 출발하면

되겠습니다.


 여의도공원,봄에 벚꽃놀이 할 때에도 오면 좋은 곳이로군요.여의도 윤중로가

이 근처일 듯합니다.

여의도공원 안내도

깍깍하고 우는 새가 까치라지요? 까아아악 이건 까마귀이고...

 C-47 Skytrain 2차 세계대전중 활약한 두개의 프로펠러엔진을 장착한 수송기

1945년 11월 23일 일제로부터 해방된 후 임시정부요인들이 이 비행기를 타고

김포비행장으로 귀환한 역사가 있습니다.

직박구리 한마리가 부리에 뭔가를 물고 있는 것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복자기가 단풍과라 그런지 열매도 단풍나무 열매의 큰 형태같습니다.

돌틈에 식재된 돌단풍은 꽃을 피웠습니다.

매자나무는 꽃도 잎도 나지 않은 상태이고

여의도공원엔 직박구리가 많이 보이니 저절로 모델이 되어주는 경우가 많고

 여의도공원 숲바닥을 움직이는 새 한마리를 포착,가평천에서도 보았고 원주 청태산에서도

보았고 북한산이나 수리산에서 본것 같은데 새의 이름이 흰배지빠귀라고 합니다.

노랑지빠귀는 관악산이나 인천 만월산에서 보았는데 흔하다는 개똥지빠귀는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흰배지빠귀


생태연못 근처에는 심어진 복수초[福壽草],(=얼음새꽃,눈색이꽃)가 어김없이 올해에도

노란 꽃을 피웠습니다.

비록 개중에는 이상하게 말라보이고 가느다란 개개체도 보이지만 대체적으로

풍성하고 좋아 보입니다. 때깔이 무척 좋아 보입니다.

여의도공원 생태연못 근처의 복수초들

생태연못

개구리나 도룡뇽,영원같은 양서류는 아직 안보이고 물고기는 안보이는 여의도공원의

 생태연못입니다. 개구리같은 무미류[無尾類]엔 맹꽁이,두꺼비도 포함됩니다.

     무식한?무시한 가시가 있는 주엽나무입니다.

고양이 코리안숏헤어 삼색이와 치즈태비가 서로 같이 놀고?있습니다.

참새들이 모이를 줏어먹고 있습니다.

집비둘기와 양비둘기는 구별이 어렵지요. 그냥 비둘기로 통합하는게 손쉬운 구별법입니다.



친구와의 약속시간이 촉박하여 가양역 근처의 허준박물관 옥상에 있는 약초화단의

 복수초 구경은 포기하고 친구를 만나러 갔습니다.


돼지족발과 해산물의 조합은 별로 인데...?





 2017년 4월 14일 금요일,블친님들과 야생화 탐사가 있어서 오전 9시까지 서울지하철 1호선 석계역 7번출구

건너 사거리 맞은 편 도로가에서 블친님 차량으로 경기도 가평천 어느 지점(논남유원지)과 강원도 화천

광덕계곡으로 꽃탐사를 갔다 왔습니다.

  경기도 가평천 논남종점의 논남유원지 근처  논남계곡 ,강씨봉 가는 길..

옅은 하늘색 같은 꽃을 지닌 각시현호색,

금괭이눈 같지만 잎과 줄기에 하얀 솜털같은 잔털이 많으므로 흰털괭이눈,

바람난 귀부인 ,얼레지

깽깽이풀,예전엔 흔했다지만 자생지가 많이 파괴된 것은 한약재의 중요재료로 잎과 줄기,뿌리가

쓰여졌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뿌리는 선황련,조황련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들바람꽃 무리, 꽃받침이 젖혀있는 모습이 태백바람꽃(아직 정식으로 단일된 종으로 분류되지 않았습니다.)

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태백바람꽃은 들바람꽃의 교잡종이나 돌연변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깽깽이풀.꽃은 보랏빛이 도는 형태가 예뻐 보입니다.

꿩의바람꽃과 들바람꽃,

얼음새꽃,福壽草도 아직 생생한 것도 있습니다.

들바람꽃~숲바람꽃은 이와 비슷한데 꽃받침이 5장이고 넓고 잎자루가 없는 편입니다.

호랑버들도 꽃을 피우고.

물가 바위엔 돌단풍이 줄지어 도열해 있고

양지꽃은 소소한 노란 꽃을 피웠습니다.

가평천의 희귀식물 애기송이풀,멸종위기 2급식물,연천 동막골과 여기 경기도 가평천이 알고 있는

애기송이풀 자생지입니다. 

금붓꽃,

족두리풀,특이하게 꽃은 잎 아래에서 핍니다..태백산 등지에서 꽃모양이 뿔처럼 생긴

뿔족두리풀도 있습니다. 

애기송이풀,하류는 거의 개화했는데 상류로 갈수록 개화가 준비중입니다.

차량에 탑승하여 강원도 화천 광덕계곡에 도착하니 백구가 격하게? 반깁니다.

모데미풀, 1935년 일제강점기 오이 지나부로라는 일본학자에 의해 지리산 부근 전라북도 남원 운봉

지역의 모데기마을(모뎀골) 계곡에서  발견하여 이름이 마을이름을 따서 모데미풀이라 합니다.

흰노루귀들도 많이 보입니다.

나도양지꽃.

미치광이풀,독초 먹으면 환각작용을 일으키며 미쳐 버린다고 합니다.

모데미풀

하얀 솜털이 보이므로 흰털괭이눈,

이제 막 피기 시작하는 홀아비바람꽃..비가 내릴려고 하늘은 흐리고 빗방울도 떨어집니다.

내리는 빗방울에 꽃이 지기 시작하는 모데미풀도 있습니다. 

잎이 알록달록하니 알록제비꽃

이 어린 백구들은 사람들이 반가웠는지 꼬리를 칩니다.저기 근처의 성견들은 격하게 짖어대는데

어린 친구들은 사람이 마냥 반가운가 봅니다.

비가 와서 오래있질 못하고 비 피할 장소로 몰래 들어가 점심을 먹고 철수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