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국립공원 밤골 처녀치마  노루귀 야생화 ( 2024년  4월 7일 )일요일,

경기도 남양주 천마산---(1)( 2024년  3월 17일 )일요일,흐렸으나 개임 햇살은 따스하고 파란 하늘이 적은 구름을 통과해 보여주던 날씨 기온은 7~11도  동행은 블로그 이웃인 피터팬님.

노란 생강나무꽃이 피고,강원도 ,경북에선 동백꽃이라 부릅니다.
천마산 들머리 초입부터 곤줄박이가 껄떡거립니다.
곤줄박이
인위적인 새집(둥지)과 곤줄박이
고뫼터,고매골
진박새
은근히 자주 보이던 진박새
올괴불나무꽃은 아직 꽃봉오리 상태
일본잎갈나무(낙엽송) 숲을 통과하고,
노랑앉은부채는 있었다는 전설을 남기고 어디로 갔을까?
진박새
연리목은 아니고 밑에 구멍이 뚫렸네.....
이른 봄 피는 제비꽃  둥근털제비꽃
천마산의 천상의 화원 '봄꽃동산'
너도바람꽃
너도바람꽃
는쟁이냉이,산갓,산개(山芥),산겨자...
천마산의 봄은 눈(雪)과 함께 찾아 오고,
복수초
너도바람꽃
너도바람꽃
는쟁이냉이
봄꽃동산에서 천마산계곡(팔현계곡)으로 직행합니다..
너도바람꽃
복수초와 꽃등에류
간식 타임
너도바람꽃
너도바람꽃
대극과의 개감수
이런 돌은 어떻게 세워 두었을까...?무게 중심을 어떻게 잡느냐가 핵심.
너도바람꽃
복수초 세송이
계곡물은 콸콸~~~
너도바람꽃 변이(變異)
너도바람꽃 주변 이끼는 연출이 아닙니다..자연산 주변 환경
너도바람꽃
천마산의 '다람쥐'
다람쥐야   안녕
너도바람꽃
너도바람꽃
꿩의바람꽃
처녀치마는 꽃대를 올리고,
천마산 처녀치마 군락지 제일의 모델 장소..

북한산국립공원,밤골~숨은벽~백운대---(2)( 2012년 4월 15일 )일요일,

는쟁이냉이(산갓,산개(山芥),산겨자) 2010년 ,2015년 블로그나 카페검색에 북한산에도 는쟁이냉이가 나타납니다.
호랑이굴과 뚱땡이검문소 방향

 

뚱땡이검문소
백운대 마당바위
백운대 뜀바위
인수봉
노고산
백운봉암문( 옛이름 위문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로 하산
노랑제비꽃
노랑제비꽃
남산제비꽃
현호색
계곡의 물고기들,북한산국립공원 계곡에는 버들치가 살고 있습니다.

 

경기도 남양주 천마산군립공원---(2)( 2021년 3월10일 )수요일,

 

 

경기도 남양주 천마산 소리탄골 천마산임도---(2)( 2020년 4월 30일 )

천마산 소리탄골 홀아비바람꽃 군락지 
단풍취
고깔제비꽃
큰개별꽃
소리탄골 큰구술붕이
천마산임도 합류지점
천마산임도(가곡리)
세잎양지꽃과 섞여있는건 개당귀(지리강활)인가?..개당귀는 고산지대에 주로 사는데....
연달래인 철쭉꽃
천마산임도 샘물
는쟁이냉이(산갓,산개)山芥
산벚나무
고깔제비꽃
민둥뫼제비꽃
천마산임도에서 바라 본 산군들
산수국 묵대
천마산임도 큰구술붕이
큰구술붕이
털제비꽃
기린초
국수나무잎과 알록제비꽃잎들
천마산임도길
소리탄골에도 천마산임도에도 매화말발도리가 많습니다.
양지꽃
줄딸기
는쟁이냉이
천마산임도에서 가곡리로 빠지는 샛길도 보입니다.
가지과 미치광이풀
딱총나무(접골목,지렁쿠나무)
흰털제비꽃,전체적으로 흰털이 관찰됩니다.
꽃이 작은 콩제비꽃
미색 병꽃나무
병꽃나무
천마산임도에서 바라 본 송라산
천마산 정상으로 오르는 언덕위에는 다래덩굴 숲이 보이고,다래순다는 나물채취꾼의 소리도 들립니다.
어수리잎도 보이고...
노루삼
둥굴레
천문사로 빠지는 샛길도 보이고...

 


2018년 3월 17일 토요일, 아침 최저기온 영상1도 낯 최고기온 영상12도
며칠간 기온이 많이 올랐다 비가 온 후 아침 기온이 많이 떨어진 탓인지

제법 쌀쌀했습니다.
블친님과 천마산 산행이 약속이 있어 처음으로 산행코스를 경춘선 천마산역에서

 내려 산행을 시작합니다.


경춘선 천마산역[天摩山驛]은 생긴 지 좀 오래된 것 같은데 이 역에 내린 것도 처음이고

 이 역에서 내려 천마산으로 올라가는 것도 처음입니다

 산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누군가 미니어쳐들을 아기자기하게 붙여?놓았습니다.

 어느정도 올라와 보니 미틍로 올라왔던 천마산역이 보이고 우측 상단엔 보이는 저 산이 백봉산[白峰山]이겠지요.

산초나무의 열매도 보이고...

 노란 생강나무 꽃이 팝콘처럼 피어났습니다.가지를 꺽으면 생강 향이 난다고 합니다.

참새과 박새,사진에서는 크게 보이지만 이리저리 분주히 움직이는 작은 새입니다.

 까마귀과 어치,지방에선 방언으로 때까치라고도 부르는 것 같습니다.때까치라고 다른

까마귀과 새가 따로 있습니다.

 부리가 크고 만곡[彎曲]하게 생긴 까마귀는 '큰부리까마귀'입니다.

이 날 동행하신 블친님이신 들국화님이십니다.

 어느정도 올라와서 지나온 능선길을 바라봅니다. 저 방향에 묵현리가 있습니다.  

 시즌이 끝나서 폐쇄된 천마산스키장이 보입니다.3월이 되면 시즌이 끝나서 폐쇄되고 

겨울이 되면 재개장하는 것 같습니다.


 소나무 한그루가 바위를 뚫고 자랍니다.바위를 뚫어버리는 생명력이 대단합니다.

     정상근처에 있는 오래된 정상 표지 철 1986년 6월 1일 구맥회

천마산 정상석 해발 812미터

축령산 용문산 운길산 예봉산등이 조망될 수 도 있고...

   멸도봉을 바라보며 생긴지 얼마안된 나무데크계단을 내려갑니다. 정상에서 우연히 만난 산신령님 내외분과 같이 점심을 하고 동행하여 팔현계곡으로 내려갈려고 합니다. 

팔현리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돌핀샘

돌핀샘 근처 바위에서는 처녀치마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야생의 복수초[福壽草],얼음새꽃,눈색이꽃이 피어날려고 하고 있습니다.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풀

너도바람꽃 두송이와 복수초,얼음새꽃 한송이

 너도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풀,잎자루가 없는 잎과,꽃잎처럼 보이는

흰꽃받침이 5~7개정도 끝단에 두개의 꿀샘이 있는 대롱같은 꽃,분홍색 빛이 도는

 수술 여러개와 중앙에 큰 녹색 암술 하나

양치류인 관중(호랭고비)와 너도바람꽃

너도바람꽃 한송이,활짝 피기 전 입니다.

는쟁이냉이(산갓,山芥)와 싹이 올라오는 자줏빛 미치광이풀 

너도바람꽃

유리산누에나방(팔마구리)의 고치

얼음이 녹기 시작하는 천마산 팔현계곡

물가 습지엔 괭이눈이 자라고.

지구자[枳構子]나무(헛개나무)엔 열매가 달렸습니다.

물이 흐르는 습지에 애기괭이눈이 자라고

계곡엔 복수초,얼음새꽃이 활짝 폈습니다.


너도바람꽃 두송이

멸가치(개머위)와 둥근털제비꽃

계곡의 처녀치마 군락지에도 처녀치마가 꽃대를 올리고 있습니다.

처녀치마 군락지

올괴불나무는 꽃망울만 맺고 꽃을 피우기 전 입니다.

살포시 위장낙엽에 덥혔던 개감수도 봅니다.

  앉은부채,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 풀,불염포[佛焰包]에 육수꽃차례[肉穗花序]

핀 꽃이 있습니다.

산자고[山慈姑]도 꽃대가 올라오고 있고 남쪽지방에선 이미 다 피었다고 합니다.

앉은부채,앉은부처

사위질빵의 씨방

  구슬이끼가 있었다는 자리에는 아직 구슬이끼가 보이지 않았습니다..때가

 이른 것 같습니다.



 이 날 많은 블로그이웃님들을 우연히 만나 볼 수 가 있었습니다.정상에서 우연히 만난 산신령님 내외분과

팔현계곡을 다 내려와서 우에사카님과 앙드레황샘님이 승용차를 몰고 와서 편안하게 서울로 갈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서울에서 뒷풀이겸 저녁식사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









 




 

  2017년 3월 25일 토요일,순번제로 돌아오는 휴일 블로그이웃님들과 천마산 팔현계곡으로 가볍게 꽃탐사를

갔었습니다. 서울지하철 1호선 석계역 7번 출구로 나와 큰길 사거리에서 오전 9시 45분에 이웃님들을 만나

앙드래황샘님의 차량에 운전은 우에사카님이 하셔서 거기서 가까운 거리인 천마산 팔현계곡으로 쉽게

갈 수 있었습니다. 다래산장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비가 조금 오는 듯한 날이었지만 볼 것은 다 본 날이

었습니다.

계곡초입에 보이는 점현호색,잎이 흰점으로 물들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한국특산종이라 합니다.

잎이 細列되어 있는 제비꽃,,남산제비꽃

꽃잎 끝이 오목 패여있으면 큰개별꽃,아니면 개별꽃

산에 사는 산개구리가 알을 계곡에다 낳았습니다.도룡뇽 알은 투명한 튜브속에 알이 들어있는 형태입니다.

천마산 등산 안내도,,관음봉,된봉이 근처에 있을 겁니다.

앉은부채도 많이 보입니다.포엽[包葉]속에 도깨비 방망이 같은 것이 꽃입니다.

둥근털제비꽃

꿩의바람꽃

너도바람꽃

너도바람꽃이 있으니 나도바람꽃도 찾으러 가봐야 겠습니다.

실제로 나도바람꽃은 4월부터 피기 시작합니다.용문산 배너미고개,태백산,청태산,광덕산...

만주바람꽃,,만주가 원산지라 만주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학술적으로 1970년 경기도 미금시 백봉에서

국내 처음으로 채집하였다 하는데 미금시가 사라지고 이름이 변해서 남양주시가 되었습니다.

천마산옆이 백봉산 즉 백봉입니다.마치고개로 이어져 있습니다.

꿩의바람꽃,,날이 잔뜩 흐려서 인지 활짝 열린 모습은 안 보입니다.

각시현호색,,,그럼 왜현호색은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너도바람꽃인데 꽃받침이 7장인 돌연변이 개체들입니다.

산괭이눈..?/

노루귀는 아닌 노루발풀:정명

각시현호색

금빛 물들인 금괭이눈이 물가 근처에 많이 보입니다.

는쟁이냉이,산갓,산겨자,山芥..물김치나 산갓챗물로 담가 먹으면 알싸한 매운 맛이 일품입니다.

뒷맛은 깔끔한 것이 특징이지요.물김치로 담그면 물색깔이 자주빛을 띄게 됩니다.


올괴불나무 꽃

올괴불나무 꽃이 이제 한창이기 시작합니다.

만주바람꽃

감자란초,,꽃을 잘하면 천마산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계곡의 처녀치마 군락지는 이제 꽃대들을 올리기 시작하는 분위기입니다.

수피[樹皮]가 얇은 종이 조각처럼 벗겨지는 물박달나무..

노오란 생강나무꽃,,개동백꽃.. 

봄의 전령사 개나리꽃.서울 응봉산엔 노랗게 물들었을 것 같습니다. 

     개암나무의  늘어진 것은 수꽃,,혀를 낼름거리는 구조의 빨간 작은 것은 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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