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 야생화---(1)( 2021년 9월 11일 )토요일,

물매화
꿩의비름

 


관악산 수영장능선따라 관악산의 정상,연주대를 거쳐 과천방향으로 하산,수영장능선은 정식 명칭이 아니고 산꾼들이

붙여준 이름입니다. 



 낙성대역에서 4번 출구로 나와 관악2번 마을버스를 타고 서울대 관악캠퍼스 안으로 들어가면 여러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기숙사삼거리 정류장 바로 뒤 공동기기원 연구소 정류장에서 내려 길건너 난간줄같은 줄이 달린 길로 들머리  를 삼습니다.

 

 꽃며느리밥풀,호된 시집살이의 며느리 전설이 있는 여러해살이 풀..


 저번보다 많아진 계곡의 수량,,소리도 우렁차니 장마비가 온 뒤라 숲에 생기가 돕니다.


 대나물.잎이 댓잎처럼 생겨서 이런 이름이 붙었는가 생각됩니다.  이름은 비슷한데 형태도 다른 끈끈이대나물은 외래종이고 원예종입니다.


 사진으로 많이 봤지만 처음으로 대면한 나나벌이난초~~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 풀..나나니난초라고도 부릅니다.


 낙엽버섯류..식용불명.독성분이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돌틈에서 흔히 자라는 돌양지꽃..


   새처럼 생긴 바위?,새조개를 닮은 바위? 보는 각도와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생각됩니다.


 안개에 휘감긴 관악산 정상부(방송송신탑)


 또다시 만나는 난초류들..


    옥잠난초...~



 나나벌이난초 꽃..


 약재로 이름있는 삽주,삽주싹은 나물로도 먹습니다. 뿌리부분은 창출,백출로 구분하며 주로 위장 약으로 사용합니다.



 나나벌이난초..


 전장의 전차(탱크)를 닮았다고 전차바위라고 부릅니다.



 이런 암릉을 타고 올라갑니다.생각보다 안전합니다.


 운치있는 소나무...


 관가산의 처녀치마.


 길이 아닌것 같지만 길입니다. 바위에 나있는 자연적인 홀더를 붙잡고 바위타고 올라갑니다.


 닭의장풀,달개비.. 닭들이 잘 먹는 풀이라고들 합니다.


 정상부로 가는 코스와 조우하면서 길이 쉬워집니다.


 바위에 걸친 쇠사슬 줄을 잡고 바위절벽 위로 올라가면 관악산 정상 연주대 입니다.


 사당방면에서 뻗어나온 능선[陵線]



  그냥 낙서..지옥의 고통보다 바위에 이런 짓을 하는 분들은 어떤 심리일까...


 각시원추리..그냥 통칭 원추리..


 까치수염,까치수영 아주 흔한 야생화..


 관악산 정상부엔 꿩의비름이 많이 있습니다.조만간 가을철에 분홍색 꽃들을 볼수 있겠군요.


 관악산 기상청 레이다.


 관악산의 터줏대감,고양이 스트레칭 하듯이 쭉뻗은 모습이 무척이나 편안해 보입니다.


     요놈은 새끼고양이(幼猫)인것 같고..


 관악산 정상부 철조망 철주 가지에 앉은 까마귀,큰부리까마귀일 것 같습니다.


 어슬렁 어슬렁 무언가 일을 도모하는 중,먹이 사냥준비. 아니면 산객들에게 구걸?


  소나무 가지에 앉은 큰부리까마귀..烏


 관악산 해발고도 629M


 연주대  K22


 연주대 응진전..포토존에서.


 안개구름에 묻혀버린 연주암 방향


 비비추 꽃..


 주아[珠芽]가 달린 참나리


 개망초,금계국,루드베키아(=원추천인국)..그리고 꿀벌같은 꿀벌인척 꽃을 드나드는 꽃등에.


 과천유원지..수량이 많아져서 물놀이 하는 아이들이 신나 보입니다..



 GPS로 담아보는 산행의 기록 .트랭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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