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둘레길 우이령길 (  2023년  8월 4일 )금요일,

미나리아재비
자주꿩의다리
산초나무꽃과 제비나비
큰뱀허물쌍살벌 집
원추리
가중나무고치나방 애벌레
세줄나비
벌개미취꽃
꼬리조팝나무꽃
참매미
참매미
애매미
애매미
쓰름매미
쓰름매미
송추계곡에 있던 유지매미,수유,우이방면에도 다수 분포한다고 합니다.
우이령길   물레나물꽃

북한산국립공원 처녀치마 ,참당귀,다람쥐꼬리( 2022년 4월  14일 )목요일,구름 많음

흰처녀치마  세처녀

북한산국립공원 밤골 백염골 사기막골---(1)( 2022년  3월 27일 )일요일,

 

북한산국립공원,밤골~숨은벽~백운대---(1)( 2012년 4월 15일 )일요일,

붙임바위,돌을 바위에 붙이는 
노루발풀
8-1(밤골)
개암나무의 늘어진 수꽃과 아주 작은 암꽃
양지꽃
처녀폭포,색시폭포
8-3(밤골)
노루발풀
숨은벽 가는 길
8-7(밤골)
이 곳이라...
밤골의 노루귀
연분홍 노루귀
노루귀
청노루귀
흰노루귀
근처에 처녀치마도 있었고.
처녀치마 잎이 치렁치렁
생강나무꽃,강원도에선 동백꽃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8-8(밤골)
원추리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노랑제비꽃
숨은벽능선
바나나바위
상장능선 뒤로 오봉과 도봉산이 보이고 우측엔 수락산이 보입니다
인수봉 설교벽 숨은벽 백운대
인수협곡 방향
숨은벽과 백운대 사이의 뚱땡이검문소로

 

북한산국립공원,산성입구~보국문~정릉---(1)( 2021년 3월 18일 )목요일,

사위질빵 열매(씨방)
북한산계곡의  버들치
북한산의 산괴불주머니
생강나무 노란꽃,,동백꽃
딱총나무(접골목)
개복수초,복수초
노루귀
갯버들
제비꽃
할미꽃
깽깽이풀
북한산국립공원 자생식물원
미선나무
거미고사리,거미일엽초
올괴불나무꽃
원추리
넉줄고사리?골쇄보
중성문
부왕사지 노루귀 자생지
처녀치마
부황동암문 근처 노루귀 자생지
큰오색딱따구리
노루발풀


2017년 정유년 닭띠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일요일,퇴근하자마자 북한산 국립공원 

백운대로 송년산행을 갔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17년도 지나갔습니다. 시간이 가는 것이 마치 강물 흐르듯이 지나쳐 갑니다. 


다람쥐는 쥐와 같은 설치류인데 겨울잠을 자지만 완전한 겨울잠이 아닌 가수면을 취합니다.

날이 따뜻해지거나 배고프거나 그러면 잠에서 깨기도 하는데 날이 따뜻해지는 봄인 3월에 잠에서 완전히 

깹니다. 눈덮인 겨울에는 보기가 힘들어 티비화면에서 (다)람쥐를 소환합니다.

일종의 (무인)경전철인 우이신설선을 타고 최종역인 북한산우이역에서 내려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북한산 도선사로 가는 길이 산행 들머리가 됩니다.


(제2)백운대탐방지원센터로 오릅니다.


경사도가 제법되는 데크계단길로 오릅니다.

백운봉암문에서 백운대[白雲臺]로 오릅니다. 흔치 않지만 북한산 국립공원의 상고대[霜高帶]가 제법 보입니다.


큰바위얼굴인지 스핑크스바위인지 그 큰 바위가 보이는 오름길도 올라 지나갑니다.


큰 바위가 보이는 백운대 정상이 보입니다.


아래로 보이는 전망엔 수락산과 불암산이 보입니다.

멋지게 피어난 상고대 앞에서 산객들이 인증샷을 찍으러 대기중입니다.


눈꽃과 상고대가 어울려 피어나고 응지에선 제법 눈도 쌓여 있습니다.


토종 한국 고양이 코리안숏헤어 고등어태비 타입의 고양이 세마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코리안숏헤어 얼룩이는 산객이 던져준 것인지 흘린것인지 김밥에 혀를 갖다대고 핧고 있습니다.


만경대와 눈이 꼭 하얀가루를 뒤덮은 것 같은 마당바위


정상인 백운대의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오봉[五峰]과 도봉산 줄기,상장능선,바로 앞에 인수봉이 보이는 전망(뷰VIEW)입니다.


노고산, 그 뒤로 고령산[高嶺山] 앵무봉이 보입니다.


앞에 노적봉이 보이고 산성주능선,의상능선,비봉 향로봉 능선도 보입니다.저멀리 사모바위도 보입니다.

사모는 머리에 쓰는 두건 형태의 모자[帽子]를 말합니다.


의상능선의 일부와 염초봉(영취봉),원효봉이 보입니다.

바로 아래 저 밑으로 그 유명한 숨은계곡?이 있습니다. 알아버렸으니 들킨계곡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오봉과 도봉산 줄기,상장능선 바로 앞에 인수봉을 고배율의 렌즈로 줌해서 당겨보니 


인수봉의 바위를 타는사람(암벽꾼)이 바위를 타고 있습니다.


마이셀프 카메라 셀카놀이

난간대의 쇠지주에 그럴듯한 소백산등지에서 본 것과 같은 상고대가 피어 났습니다.


바위종다리 한마리도 볼 수 있었습니다.


백운대의 고양이들 길냥이들


바위종다리 한마리,바위종다리는 소규모로 떼를 지어 다니는데 아마 무리에서 잠시 이탈한 듯 합니다.

일처다부[一妻多夫],다처다부 방식의 번식을 하는 특이한 새이고 공동육아도 합니다.


코리안숏헤어 얼룩이(젖소 타입)

코리안숏헤어 고등어태비와 삼색이(삼색이의 99.9%는 암컷입니다.)


참새목 바위종다리과의 조류 바위종다리 한마리


코리안숏헤어 고등어태비와 얼룩이가 서로 뽀뽀하는것 같기도 하고 


바위종다리가 부리에 모이를 물고 있습니다. 


맞바람을 맞는 바위종다리


백운봉암문으로 해서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백운봉암문은 위문[衛門]으로도 불렸는데

일제강점기(1910~1945)에 위문으로 개칭하였기에 일제의 잔재를 치우고  원래의 명칭인 백운봉암문으로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하산하다 나무를 탁탁탁 쪼아대는 소리가 들리길래 유심히 주변을 관찰해보니 큰오색딱따구리가 보입니다.

머리깃이 빨간걸 보니 수컷입니다.


큰오색딱따구리 수컷


멸종위기 식물원의 나뭇가지에 다리를 벌리고 앉은 까치..스트레칭?


백운대는 안보이고? 살짝 일부만 보이고 만경대와 노적봉,,,원효봉이 보입니다.


하산완료해서 버스승강장에서 구파발로 가는 경기34번이나 704번 버스를 타고 서울지하철 구파발역으로

 갑니다.


송년 일몰을 못보는 대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잠시 내려 내일 슈퍼문(SUPER MOON)이 뜬다길래 미리 포즈를 잡아봅니다.









  2017년 3월 24일 금요일,서울지하철3호선 구파발역 2번 출구로 나와 34번이나 704번 버스를 타고

북한산성입구에서 하차합니다. 요즘엔 아니 몇 해전부터 맑은 날은 보기가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좋은 이웃을 두고 있는 덕인지 하늘은 초미세먼지와 안개가 합쳐지면 건강에도 안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북한산성입구에서 하차하면 보이는 의상능선과 초입의 商街들

어슬렁거리는 까치,鵲 같은 작인데 참새,雀도 있습니다. 작작 좀 해주세요..그 작字인가.....

나무의 생김새가 樹形이 이렇게 생겼으면 미루나무라고 생각됩니다.

미류나무는 틀린 말이고 미루나무입니다. 

계곡엔 맑은 물에만 노닌다는 버들치들 천지고,,사실 버들치는 2급수의 수질에도 살아갑니다.

산괴불주머니는 꽃이 피기전 상태이고.

북한동역사박물관 근처 화장실 옆에 이 나무는 붉나무입니다.수피[樹皮]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붉나무 열매,,소금이 없을 경우나 구할 수 없을시 소금 대용으로 사용한 열매입니다.

소금은 주성분이 나트륨이지만 이건 정제하면 칼슘이나 칼륨이 주성분이기에 소금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짠맛이 난다고 합니다. 염목[鹽木],염부자[鹽膚子] 붉나무 잎에 생긴 벌레집을 오배자라합니다.

멸종위기식물원에 심어져 있는 노루귀,북한산 자생 청노루귀와는 다른 분홍노루귀와 흰노루귀입니다.

깽깽이풀은 아직 어린 유체 상태이고...

미선나무는 서울 다른 곳에서는 꽃을 피웠는데 여긴 꽃망울 상태입니다.

중성문도 지나고...

나뭇가지에 앉아있는 까마귀,烏

나뭇가지에 앉아서 지저귀는 직박구리 한쌍 一雙

북한산 부왕사지 노루귀 자생지

청노루귀


흰노루귀

흰노루귀

대낯인데도 연출한다고 조명을 비추고 연출을 하던데 이상하게 보입니다.

그러고 나서 다행인게 낙엽을 잘 덮어주고 원상복구 시켜주더군요..

부왕사지에서 내려오면서 바로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노적봉,뒤엔 북한산 주요 봉우리들,총사령부

보국문방향,輔國寺址로 갑니다.거기에도 노루귀 자생지가 있습니다.

땅벌집인가...올해는 눈이 많이 내리지 않았으므로 벌조심을 해야 겠습니다.추위가 길지 않앗기에

얼어죽지 않고 활동하는 벌때문에 고심이 생기겠습니다. 

이 곳 輔國寺터엔 아직 청노루귀의 개화가 이른 감이 있는 가 봅니다.

대동문으로 가면서 본 들꿩 한쌍,왼쪽은 수꿩이요,오른쪽은 암꿩입니다.

기회를 잡아 근접해서 살슴살금 담아 본 들꿩 암컷

물오리나무에도 암꽃과 수꽃이 피었습니다.

 대남문에서 내려오다 보면 대성암 근처에 처녀치마가 많이 보이는데 자주색꽃이 필 때 장관이겠습니다.

가을에는 노루오줌과 영아자를 볼 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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