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정동진[正東津]

정동진역, 서울 청량리역에서 심야 11시 28분에 출발하는 무궁화열차를 타고 5시간이 걸려 새벽 4시 28분에

도착합니다. 정동진에서의 일출시간은 오전 7시 32분 그동안 따뜻한? 정동진역 대합실에서 기다립니다.

겨울바다 동해 바닷가에서의 기다림은 생각보다 추운데 두텁게 입고 오길 잘했습니다.


 정동진 바닷가에서 일출을 본 뒤 강원 바우길,해파랑길의 괘방산을 올라 잘 되어있는 산길을 따라 산행을

 합니다.


등산 들머리인 안인삼거리로 가기위해선 버스가 없으니 택시를 이용하는데 미터기없이 무조건 10,000원

괘방산[掛傍山] 조선조 시기 과거에 장원급제를 한 사람이 나오면 장원급제자의 이름을 방에 적어 걸어

놓았다는 데서 산의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저기 보이는 산군들이 대관령,선자령입니다.

 파란 동해바닷가가 보이는 산길

배모양의 썬크루즈리조트가 보이니 날머리인 정동진으로 다 온것입니다.

정동진의 모래시계공원,1994년 드라마 모래시계 촬영지로 유명해진 정동진,

최근엔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의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정동진역 앞 바다,기차역 앞에 바다라 멋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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