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 구름산 노루귀 탐화( 2019년 3월 17일 )일요일















 (성미,성메)성산근린공원에서 바라 본 서대문구의 안산[鞍山]

누리장나무에 꽃은 피었으나 무더위에 타들어 갑니다. 북한에선 누린내나무,일본에선 냄새나무,중국에선 냄새오동이라 하는데 누린내등 고약한 냄새가 

나지만 어린 잎을 나물로 먹을 수 있다합니다. 이름도 누른대나물


안산[鞍山],말안장을 얹어놓은 형상 

남산[南山]과 N타워도 보이고,남산의 옛이름 목멱산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다리는 톱날같은 돌기들이 있고 허리는 개미허리처럼 잘록한 노린재,생김새가 수서곤충인 물장군,게아재비,장구애비와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같은 노린재목이었습니다.


성산근린공원 종합안내


조망,...북한산과 안산이 보일뿐 키큰 나무의 녹음에 가려져 백련산과 궁동산이 보이지 않습니다. 궁동산은 어릴적 마주앙이라는 국산와인 광고간판이

정상부근에 설치되어있던 이유로 별명이 마주앙산이었습니다. 

연희산,염산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었고

1950년 625당시 서울수복작전시 많은 희생이 있어서

 연희104고지라고도 부릅니다.

*연희 해병대104고지 전적비

1950년 9월 21일 서울을 탈환하기 위하여 해병대가 북괴군北傀軍(북한군)

제25여단및 독립 제7연대 소속 4,000명과 치열한 전투를 벌여서 18시 30분에

연희104고지를 완전히 점령하였다.

다음날, 새벽에 약 600명 규모의 북괴군은 두차례에 걸쳐서 역습을 하였지만

완전히 격퇴하였다.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한 미 해병제1사단(한국 해병대 배속)은 이어 인천에서 서울로 진공작전을 계속하였다. 1950년 9월 21일 행주나루를 통해 한강을 

도하한 미 해병 제5연대 제3대대는 연세대 좌측에 있는 

백련산(스위스 그랜드 호텔 뒷산) 216고지를, 한국 해병 제1대대

(대대장 고길훈 소령)는 궁동산 104고지를 확보하기 위해 공격했다. 

이때 한국 해병 제1대대는 제3중대를 주공으로 하여 치열한 백병전 끝에 

같은 날 18시 30분에 104고지를 완전 점령하였다. 이 과정에서 많은 장병들이 희생되었으며 제3중대 화기소대장 김진태 중위도 목표를 탈취한 직후 날아온 적 포탄에 전사하였다.

해병 제1대대는 22일 새벽 3시 120미리 박격포의 지원을 받은 

약 600여 명으로 추산되는 북한군들에게 역습을 받았으나, 3시간 동안의 

전투 끝에 이들을 격퇴하여 고지를 지켜냈다. 이 고지의 점령으로 

한·미 해병대는 서울시내로 돌입하는 매우 중요한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었다.]____관련내용은 인터넷검색에서 블로그나 웹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산국립공원의 향로봉능선

참매미의 짝짓기

층층나무에 꽃이핀게 엊그제 같은데 열매를 맺어가고 있습니다.

누리장나무 꽃

성미산대장군,성미산여장군

                노란 꽃이 핀 금계국

 말잡된 빌딩들로 인해 청계산과 관악산이 대부분 회색밀림에 의해

 가리워져 있습니다.

관상용으로 개량된 황철쭉이 심어져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궁동산(연희산(延禧山),염산(廉山),연희104고지) 뒤로 안산[鞍山]이 보입니다.

?말벌

끊어진 새터산(성산의 일부)인가?............

백련산,북한산국립공원,궁동산

애매미


애매미

곤충강 노린재목 매미과

여름철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소형종 매미

참매미 맴맴’ ‘밈밈

말매미 쐐애애애~~

애매미 추루루루 추르르르 쓰츠스츠 호 ~~시 쓰히히히 다음에 스피오 스피오’ 쓰으으으~~~

직박구리

백련산일부,북한산국립공원,궁동산일부

성미산 한귀퉁이에 열림교회





 

 2017년 7월 29일 토요일,쉬는 날이라 멀리 갈 수 있었고 가평 명지산에 가보려 했는데 

안갔습니다.

지난 주 악천후로 명지산에서 솔나리를 보려된 계획은 물건너 갔습니다. 오르다 도저히 정상으로 오르기엔 위험해 보여 오르다 내려왔습니다.

국립공원 같으면 통제되고 그랬을 터인데 공원도 아닌 그냥 산이라 통제도 안하더군요.

그래서 토요일날 다시 가보려 했지만 휴가철이고 갈때는 문제가 안되는데 올때 그 지역이 

정체되는 지역이고 해서 포기를 했습니다.  할일도 있고 해서 .....

오전에 일좀 보고 느즈막히 관악산에 다시 오릅니다. 돌탑정원을 찾으러 그리고 힌트를 가지고 다가간 결과 그 비밀의 정원 같은 곳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휴가 조정으로 8월 4일날 금요일에 

휴가를 낼 수 있으니 다른 곳이라도 솔나리를 보러 가야지요. 

비가 많이 온 뒤라 요 조그마한 종이꽃낙엽버섯들이  많이도 피어났습니다.


 

맥문동과 다른 무릇

철쭉잎


원추리 꽃은 노랗다.

 

 

 

 

 

 

 

 

 

 

 

 

 


 9월 1일 화요일  전날 숙직하고 퇴근해서 가보는 관악산 산행.산책...가을로 접어드는 이 계절에는 어떤 야생화가 있을까.  구절초,감국,산국..국화과 꽃들도 생각나지만 특별히 관악산 정상 부근엔 큰꿩의비름과 사시사철 안 가리는 정상의

터줏대감? 고양이,냥이들이 있습니다.



 서울대 안에서 들머리를 잡으니 서울대생들이 주로 타고 다니는 버스를 타고 들머리인 관악산 수영장능선으로 진입

합니다.

 

 닭의장풀,..달개비,닭의밑씻개라고도 불리며 외떡잎식물 분질배유목 닭의장풀과의 한해살이 풀입니다.

 길가나 냇가의 습지에 자라며 한국,일본,중국,우수리강 유역,사할린,북아메리카까지 분포합니다.

 봄에는 어린 잎을 식용하고 한방에서는 잎을 압적초[鴨蹠草]라는 약재로 불리며 열을 내리고 이뇨작용을 쉽게 하여 

 당뇨병(소갈)에도 쓰입니다.생잎의 즙은 화상에도 쓰이고 꽃은 염료로도 활용되며 모기등 벌레에게 물린 뒤 가려움에도

 꽃을 으깨 즙을 바르면 증상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큰꿩의비름.관악산 정상 부근엔 큰꿩의비름 군락지가 존재합니다.


 큰꿩의비름, 그냥 꿩의비름은 모양은 비슷한데 좀 작고? 꽃도 흰색이 강한 아주 옅은 분홍색을 띕니다.




 큰꿩의비름과 표범나비








 이고들빼기...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 도는 두해살이 풀,간기능 개선에 좋다고 합니다.


 관악산 정상 방송탑과 기상레이다..





 꿩의비름과 굴뚝나비




 꿩의비름과 암끝검은표범나비





 관악산의 터줏대감? 고양이,猫









 일일이 개체수를 세어보니 어린 고양이 3마리 성체 고양이 2~3마리..어린 고양이는 올해 태어난것 같습니다.


 무궁화와 산호랑나비.


  큰꿩의비름,...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 풀 ,산과 들에서 자라며 뿌리를 제외한 전초를 해열제와

 지혈제로 쓰입니다. 타박상과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데에도 사용합니다.

  큰꿩의비름,꿩의비름,둥근잎꿩의비름,애기꿩의비름..종류도 있지요.


  관악산엔 수없이 다녔으나 정상석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담은 것은 기억속에 처음입니다.


 관악산 연주대 포토죤.


 큰꿩의비름과 산호랑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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