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4일 수요일,아침에 퇴근하자 마자 인천대공원으로 갑니다. 집 근처 홍대입구역에서 손쉽게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검암역에서 내려 인천도시철도 2호선으로 갈아탄 후 인천대공원역에서 내리면

바로 인천대공원으로 갈 수 있습니다. 전철을 이용하면 접근성이 좋은 편입니다. 인천대공원 내에

인천수목원이 있습니다. 인천도시철도 2호선은 2016년 7월 30일 개통했으며 2량차량으로 이루어진

운전자 없는 전자동 운행방식인데 안전과 안정을 위해 운행요원 1명이 승무원으로 탑승하고 있습니다.

산에서는 못보고 수목원에서 보게 되는 미나리아재비.

층층나무에 꽃이 피었습니다.

보통 이팝나무보다 작은 잎과 많은 꽃으로 이루어진 작은잎이팝나무,

붓꽃

왜모시풀

갯기름나물,일명 방풍나물

알리움과 비슷한 허브과 식물,차이브

백리향

아카시아가 아닌 아까시나무에 꽃이 피었습니다.

  미스킴라일락,라일락의 개량종 비슷한 꽃개회나무,정향나무등이 유연관계에 있습니다.

매발톱꽃,꽃의 모양이 매발톱을 닮아서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매발톱꽃.꽃은 없고 잎만 무성합니다.

보통의 이팝나무,이팝은 이밥에서 유래했으며 이밥은 쌀밥을 뜻합니다.

공기에 담겨진 하얀 쌀밥처럼 풍성하게 생긴 꽃을 이밥같다고 생각해서 이팝나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쥐방울덩굴과의 등칡,인천 저지대의 수목원엔 4월 중순쯤이 꽃이 피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꽃의 모양이 특이하게 트럼펫처럼 생겼습니다.


호장근


복수초,꽃은 다지고 열매(씨방)을 맺어가고 있습니다.이명은 얼음새꽃,눈새기꽃,설련화...등


때죽나무엔 꽃이 피기전입니다. 꽃과 잎을 따서 짓이겨 즙을 낸 상태에서 

물가에 풀어 놓으면 물고기들이 때죽음 당한 것처럼 물위에 기절상태로 

떠오른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 때죽나무입니다.


목단,모란꽃입니다,작약과 비슷한데 뿌리줄기가 작약은 초본 모란은 목질로 되어 있습니다.


꽃은 때죽나무와 비슷한 쪽동백나무 잎이 때죽나무보다 크고 넓습니다.


돌단풍,꽃도 지고 열매를 맺어가는 중인데 계곡의 돌틈사이에 자란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니 밭떼기로 이렇게 재배되는 것은 자연스럽지 못하지요.

 

붉은병꽃나무


은방울꽃,꽃은 져서 열매로 되가는 중입니다.


화살나무,꽃의 생김새는 회잎나무류와 비슷한데 회잎나무나 이거나 

어린 순과 잎은 채취해서 나물로 먹습니다.


산수유나무,열매가 맺어가는 중입니다.


노랑붓꽃? 붓꽃을 영어로 아이리스라 합니다. 저먼아이리스,더치아이리스....IRIS


잎의 모양을 보니 백당나무입니다.백당나무 꽃이 피었습니다.


서양톱풀


둥굴레,뿌리를 캐서 덖고 말리고 쪄서 우리거나 차로 마시기도 하고

 양념간을 해서 간식거리로도 먹습니다. 


왜당귀,참당귀보다 잎이 가늘고 윤기가 납니다.주로 개량종이기이게 자연계에 

흔치 않으며 재배되는게 대부분일것으로 생각됩니다. 

 

층층나무 꽃


빨간장미,레드 로즈


??????

바닷가의 장미,해당화


범꼬리


독일가문비나무와 서양측백나무


애기말발도리,꽃이 말발도리보다 작습니다.산에서 자주 보는 매화말발도리도 있습니다.


괴불나무에 꽃이 피었습니다. 인동덩굴과 꽃이 비슷한데 인동과입니다.


까치박달나무


 노린재나무,꽃은 끝물인데 열매를 맺으면 청색빛을 띕니다. 

겹황매화,죽단화,죽도화..


자주받침꽃


목단,모란


들판의 장미,찔레꽃


기린초는 꽃피기 전이고.


홍자단


목향


섬잣나무,설악산 대청봉 근처엔 눈잣나무 


영산홍,철쭉의 개량종, 일본이 원산지

히어리의 열매


관모산??


등나무 꽃,,소백산에서 본 건 자주색인데 여긴 하얀색입니다.


개망초 꽃


 고양이에게 카메라를 들이대니 등을 내 보입니다.냥이들의 휴식에 방해가 되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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