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 백봉(산)---(2)( 2021년 3월 22일 )월요일,

진범 근생엽
현호색
올괴불나무 꽃
미치광이풀
반짝반짝 올괴불나무꽃
고라니 똥
박새
진범 근생엽
목이버섯
새로 생긴 백봉산 정상 전망대
생강나무꽃,동백꽃
미나리냉이
흰털괭이눈
연복초
현호색
용천약수터
방앗골에도 꿩의바람꽃이 있고
엽염상지의류와 괭이눈
앉은부채
백봉초등학교 뒤 하트 조형물


 2017년 4월 14일 금요일,블친님들과 야생화 탐사가 있어서 오전 9시까지 서울지하철 1호선 석계역 7번출구

건너 사거리 맞은 편 도로가에서 블친님 차량으로 경기도 가평천 어느 지점(논남유원지)과 강원도 화천

광덕계곡으로 꽃탐사를 갔다 왔습니다.

  경기도 가평천 논남종점의 논남유원지 근처  논남계곡 ,강씨봉 가는 길..

옅은 하늘색 같은 꽃을 지닌 각시현호색,

금괭이눈 같지만 잎과 줄기에 하얀 솜털같은 잔털이 많으므로 흰털괭이눈,

바람난 귀부인 ,얼레지

깽깽이풀,예전엔 흔했다지만 자생지가 많이 파괴된 것은 한약재의 중요재료로 잎과 줄기,뿌리가

쓰여졌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뿌리는 선황련,조황련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들바람꽃 무리, 꽃받침이 젖혀있는 모습이 태백바람꽃(아직 정식으로 단일된 종으로 분류되지 않았습니다.)

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태백바람꽃은 들바람꽃의 교잡종이나 돌연변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깽깽이풀.꽃은 보랏빛이 도는 형태가 예뻐 보입니다.

꿩의바람꽃과 들바람꽃,

얼음새꽃,福壽草도 아직 생생한 것도 있습니다.

들바람꽃~숲바람꽃은 이와 비슷한데 꽃받침이 5장이고 넓고 잎자루가 없는 편입니다.

호랑버들도 꽃을 피우고.

물가 바위엔 돌단풍이 줄지어 도열해 있고

양지꽃은 소소한 노란 꽃을 피웠습니다.

가평천의 희귀식물 애기송이풀,멸종위기 2급식물,연천 동막골과 여기 경기도 가평천이 알고 있는

애기송이풀 자생지입니다. 

금붓꽃,

족두리풀,특이하게 꽃은 잎 아래에서 핍니다..태백산 등지에서 꽃모양이 뿔처럼 생긴

뿔족두리풀도 있습니다. 

애기송이풀,하류는 거의 개화했는데 상류로 갈수록 개화가 준비중입니다.

차량에 탑승하여 강원도 화천 광덕계곡에 도착하니 백구가 격하게? 반깁니다.

모데미풀, 1935년 일제강점기 오이 지나부로라는 일본학자에 의해 지리산 부근 전라북도 남원 운봉

지역의 모데기마을(모뎀골) 계곡에서  발견하여 이름이 마을이름을 따서 모데미풀이라 합니다.

흰노루귀들도 많이 보입니다.

나도양지꽃.

미치광이풀,독초 먹으면 환각작용을 일으키며 미쳐 버린다고 합니다.

모데미풀

하얀 솜털이 보이므로 흰털괭이눈,

이제 막 피기 시작하는 홀아비바람꽃..비가 내릴려고 하늘은 흐리고 빗방울도 떨어집니다.

내리는 빗방울에 꽃이 지기 시작하는 모데미풀도 있습니다. 

잎이 알록달록하니 알록제비꽃

이 어린 백구들은 사람들이 반가웠는지 꼬리를 칩니다.저기 근처의 성견들은 격하게 짖어대는데

어린 친구들은 사람이 마냥 반가운가 봅니다.

비가 와서 오래있질 못하고 비 피할 장소로 몰래 들어가 점심을 먹고 철수합니다. 









 

2017년 3월 30일 목요일,아침에 퇴근해서 경기도 수리산도립공원의 노루귀와 변산바람꽃,꿩의바람꽃

흰털괭이눈,중의무릇,산자고,현호색등 야생화 자생지를  중심으로 돌고 왔습니다.
서울지하철 1,4호선 금정역에서 내려 6번 출구로 나와 2번 마을 버스나 15번 버스를 타고 중앙도서관에서

내리면 상연사로 가는 이정표를 따라 상연사 뒷 노루귀 군락지를 둘러보고 수리산 둘레길을 따라 불성사계곡을 가로질러 임도따라 수리사 방향로 내려와 수리사 뒷 등로에서 중의무릇과 노루귀,꿩의바람꽃을 구경하고

등로따라 슬기봉방향으로 가서 슬기봉계곡(군부대계곡)을 내려오면서 노루귀나 변산바람꽃,꿩의바람꽃 등등을 보고 왔습니다.

     경기도 군포방향 수리산산림욕장

수리산산림욕장 생수터 근처에 자생식물처럼 식재된 얼음새꽃(복수초, 福壽草)

잎이 세열[細列]된 남산제비꽃

현호색,대롱같은 꽃과 잎모양에 따라 현호색의 종류가 분류되어 집니다.

꽃은 피지 않았지만 잎모양에 의해 빗살현호색으로 동정되어집니다. 

상연사 뒷 등로 자생지엔 노루귀들이 제법 보입니다. 

산자고는 꽃을 피우려면 시간이 더 걸릴 것 같습니다.4월 중순경? 찾아가봐야 겠습니다.

귀룽나무에도 새순 잎이 돋아나고 곧이어 하얀꽃들이 주렁주렁 매달리겠습니다.

가물었는지 노루귀 꽃받침이 말려있습니다.꽃잎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사실은 꽃받침입니다. 

잔털제비꽃,우리나라에는 제비꽃 종류가 3,000여종 있다고 합니다. 박승천님의

'한국의 제비꽃'을 구해서 볼만 합니다.

산자고 잎

노루귀 잎만 있는 것도 보이고...


불성사로 가는 계곡에도 노루귀들이 보입니다.

큰개별꽃,꽃잎끝이 오목 패인 것은 개별꽃

봄이 되니 진달래꽃(참꽃)이 피었습니다.희귀한 흰참꽃은 고지대에서나 극히 드물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진달래꽃이 지면 철쭉(개꽃)이 필겁니다.

붉나무 수피[樹皮]

붉나무 열매,,짠맛이 있어 소금대용으로 사용하며 칼륨과 칼슘이 주 성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수리사 계곡에는 흰털괭이눈도 살고 있습니다.

중의무릇.산자고는 까치무릇이라고도 부릅니다.

현호색

수리사 앞에 말냉이 많이 보였습니다.

천년고찰 수리사,신라때 창건한 절로 건물은 복구한 지 얼마안된 것들입니다.

중의무릇

수리사 뒷 등로에는 꿩의바람꽃도 있습니다.

중의무릇

꿩의바람꽃

중의무릇

수리사 뒷 등로에도 노루귀 소규모 자생지가 있습니다.


슬기봉계곡(군부대계곡) 상단에 남아있는 변산바람꽃들의 흔적

여기 계곡 상단에도 노루귀가 있었습니다.

꿩의바람꽃들

아직 남아있는 끝물상태의 변산바람꽃들 내년을 기약합니다.

계곡엔 꿩의바람꽃들이 한창 전성기입니다.

슬기봉계곡에도 노루귀들이 심심찮게 보이고  

그 중에 줄기가 녹화[綠化]된 녹화노루귀가 돋보입니다.

녹화노루귀..

녹화노루귀 두송이와 같이 있던 분홍이만 살고 그 두송이 녹화노루귀는 누군가 고의로

꺽어서 가져간 흔적이 보입니다.

슬기봉계곡과는 다른 계곡 제2만남의광장 장수옹달샘 근처 노루귀 자생지에도

노루귀들이 제법 많이 보입니다.좌측 상단엔 꿩의바람꽃까지 보입니다. 

  습기가 있는 계곡이라 큰괭이밥도 보입니다만 날이 흐려 꽃망울로 입다물고 있습니다.







4월 4일 월요일 아침에 퇴근해서 간 곳은 경기도 남양주 천마산,평내호평역에서 165번 버스를 타고 수진사,천마산입구

에서 내려 산행을 합니다.  절골로 가기전에 점현호색,얼레지를 만나고 절골지역에서 노루귀와 복수초(=얼음새꽃)

꿩의바람꽃,만주바람꽃,얼레지,삿갓나물,중의무릇,너도바람꽃 씨방을 본 후 팔현계곡으로 내려가면서 피나물(=노랑매미꽃),애기괭이눈,산괭이눈,금괭이눈,흰털괭이눈, 처녀치마 군락지에 들러 처녀치마 꽃을 봤습니다.


 천마산 군립공원 입구..


    점현호색,잎에 흰 점들이 있는 한국특산종



        큰괭이밥 꽃,빨간 실핏줄같은 것이 포인트입니다.



 개화한 얼레지,바람난 여인 이라는 꽃말이 있습니다.


 청노루귀.



 흰노루귀





 청노루귀와 꿩의바람꽃


 얼레지,청노루귀,복수초,흰노루귀



 복수초(=얼음새꽃)












 흰노루귀




 현호색


  꿩의바람꽃


 만주바람꽃



 뒤태가 연분홍 물들은 꿩의바람꽃




   애기괭이눈


 산괭이눈


 금괭이눈


 노랑매미꽃(=피나물)


 팔현계곡으로 내려가다 들른 처녀치마 군락지.






 처녀치마..


 흰털괭이눈,잎에 하얀솜털이 있습니다.


     앉은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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