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국립공원 밤골 처녀치마  노루귀 야생화 ( 2024년  4월 7일 )일요일,

북한산국립공원 밤골 사기막골(숨은벽) 노루귀 ..야생화( 2024년 3월 24일 )일요일,구름이 걷히고 개임,기온은 8~22도 

밤골 총각폭포 윗단에 덩그러이 펴 있던  청노루귀
밤골  청노루귀
밤골 인터체인지 숨은폭포 쌍폭에 피어 있던 청노루귀들
밤골 청노루귀
밤골   청노루귀
밤골  청노루귀
흰노루귀
밤골  청노루귀
청노루귀
작은 보라빛 청노루귀
사기막골(숨은벽) 청노루귀 짙은 보라빛
청노루귀
흰노루귀
흰노루귀
흰노루귀
청노루귀
청노루귀
청노루귀
노랑제비꽃
현호색

북한산국립공원 사기막골,밤골---(2)( 2021년 3월 30일 )화요일,

밤골 노루귀
청노루귀
흰노루귀
청노루귀
바람골,파랑새능선으로 가는 출입구
백염골 입구(노루귀 자생지가 있습니다)
둥근털제비꽃
총각폭포
붙임바위
밤골입구,국사당 근처

 

북한산국립공원 사기막골,밤골---(1)( 2021년 3월 30일 )화요일,

사기막골
북한산둘레길 충읙리은 패스
까마귀
까치
진달래
가는잎그늘사초
일엽초
노루발풀
9-5(사기막골)
고령산 앵무봉
노고산
숨은벽능선의 해골바위
영장봉,545봉
안테나봉,555봉
인수봉,설교벽,숨은벽,백운대
죽은 나무에 기생하는 균류
노랑제비꽃
노랑제비꽃

북한산국립공원,밤골~숨은벽~백운대---(2)( 2012년 4월 15일 )일요일,

는쟁이냉이(산갓,산개(山芥),산겨자) 2010년 ,2015년 블로그나 카페검색에 북한산에도 는쟁이냉이가 나타납니다.
호랑이굴과 뚱땡이검문소 방향

 

뚱땡이검문소
백운대 마당바위
백운대 뜀바위
인수봉
노고산
백운봉암문( 옛이름 위문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로 하산
노랑제비꽃
노랑제비꽃
남산제비꽃
현호색
계곡의 물고기들,북한산국립공원 계곡에는 버들치가 살고 있습니다.

 

북한산국립공원,밤골~숨은벽~백운대---(1)( 2012년 4월 15일 )일요일,

붙임바위,돌을 바위에 붙이는 
노루발풀
8-1(밤골)
개암나무의 늘어진 수꽃과 아주 작은 암꽃
양지꽃
처녀폭포,색시폭포
8-3(밤골)
노루발풀
숨은벽 가는 길
8-7(밤골)
이 곳이라...
밤골의 노루귀
연분홍 노루귀
노루귀
청노루귀
흰노루귀
근처에 처녀치마도 있었고.
처녀치마 잎이 치렁치렁
생강나무꽃,강원도에선 동백꽃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8-8(밤골)
원추리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노랑제비꽃
숨은벽능선
바나나바위
상장능선 뒤로 오봉과 도봉산이 보이고 우측엔 수락산이 보입니다
인수봉 설교벽 숨은벽 백운대
인수협곡 방향
숨은벽과 백운대 사이의 뚱땡이검문소로

 

2020년 4월 21일 화요일 맑고 구름 많음,

처녀치마 #3 군락지, 처녀치마 3번 군락지
노랑제비꽃
대사초
족도리풀
단풍취,게발딱주
고깔제비꽃
솔로 처녀치마
풀솜대
밤골 노루귀 흔적
밤골과 바람골을 오가는 통로 헬게이트
백염골 입구
철쭉꽃
애기나리들
돌단풍꽃
산벚나무 산벚꽃
총각폭포
색시폭포
돌붙임바위
자주괴불주머니

 

헬게이트

북한산국립공원 야생화탐사---(2)( 2019년 3월 29일)금요일,

 

 

 

 

 

 

 

 

 


 2017년 4월 15일 토요일,전날의 숙취로 조금 늦게 일어났습니다. 어디를 갈까하다가 찾아간 남양주 천마산

군립공원 꽃길,경기도 남양주시는 1995년 도농통합법에 의하여 그 당시 미금시와 남양주군이 통합하여

새롭게 남양주시로 출발했었습니다. 군립공원이란 명칭이 남양주가 군郡이었던 시절의 흔적같습니다.

미금이란 지명은 통합으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만주바람꽃을 처음 국내에서 발견한 곳이 그 당시 표기로

경기도 미금시 평내동 백봉이란 기록이 있습니다. 경의중앙선을 타고 상봉역에서 내려 경춘선으로 갈아타고

평내호평역에서 내립니다. 평내호평역에서 165번 버스를 타고 천마산,수진사입구에서 내려 산행들머리로

부터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이 날은 어머니와 동행을 한 산행의 기록입니다.

잎이 세열細列되어 알아보는 남산제비꽃

잎에 솜털같은 잔털이 많아 잔털제비꽃 

잎이 서울제비꽃과  많이 닮았다...

잎에 흰점들이 많이 보여서 점현호색,한국특산종..물론 돌연변이 민점현호색도 있습니다.

잎이 알록달록하니 알록제비꽃.

잎이 댓잎처럼 생겨서 댓잎현호색,

호평동에도 얼레지가 있습니다.

올해는 그 희귀하다는 노랑앉은부채를 보기는 글렀습니다. 

이런 숲속 길로 가다가.

누군가 꺽어놓아 시들은 노랑미치광이풀,예전 화야산에서 찍은 노랑미치광이풀은 붉은 빛이 감돌았는데

여기 천마산의 노랑미치광이풀은 순수한 노랑색입니다.자연계의 돌연변이 종으로 귀합니다.

왼쪽 경사진 곳으로 부터 올라온 흔적이 있어 내려가 미치광이풀들을 뒤적이고 싶었지만

어머니와 동행하느라  다음기회로 하고 그냥 통과해서 앞으로 나아갑니다. 

노루귀 자생지도 둘러보고 옆으로 오르다 보니 좀 많은 수의 노루귀가 보입니다.

청노루귀,청초하면서 싱그러운 느낌입니다.

보랏빛 색감이 진한 청노루귀,

미치광이풀 군락지.제법 이렇게 많이 산재하여 있습니다.

해발 300미터 이상 산지에서 자란다는 노랑제비꽃

여기에도 얼레지가 많이 보이고.

만주바람꽃도 보이는데 끝물입니다.만주[滿州]바람꽃..

순백[純白]의 흰노루귀


노루귀 꽃밭입니다.

청노루귀

희노루귀,옆에는 꽃이 사라진 꿩의바람꽃과 복수초가 잎만 남기고 있습니다.

얼음새꽃(복수초)

큰괭이밥,

빌로오드재니등에가 흰노루귀 사이로 날아다니며 수정작업을 돕고 있습니다.

흰노루귀,청노루귀,아주 옅은 분홍노루귀 삼종세트?

흰노루귀 다발

로프를 잡고 오르는 구간도 넘어가고

정상아래 돌핀샘 근처에도 처녀치마가 있습니다.

돌핀샘의 물맛은 의외로 좋습니다.

낚시고사리

   나무 위를 바라보니 동고비 한마리가 분주히 뭔가를 쪼아대고 있었습니다.

1부 끝------------------




 2017년 4월 11일 화요일,아침에 퇴근해서 경의중앙선 풍산역 2번 출구로 나와 이마트를 지나 길가 근처 

일산현대요양병원에 입원해 계시다는 이모의 병문안을 갔었는데 병세가 안좋아져서 원래의 병원으로 

옮겨 지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허탈해서 풍산역 근처의 벚꽃 가로수길로 꽃구경을 하며 어머니는 집으로 저는

북한산국립공원으로 야생화 개화상태가 궁금하여 갔었습니다, 풍산역은 근처에 정발산공원이 있고

일산호수공원이 있는 경기도 고양 일산의 지역입니다.


벚꽃길,오해는 벚꽃이 일본의 국화라는 잘못된 선입관이지요. 일본말로 사쿠라라 하는데 

일본의 국화는 벚꽃이 아닙니다,딱히 국화로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국화菊花는 일본왕실의 상징입니다.

일설에는 사쿠라라는 말이 고대로 부터 우리말이었던 사그러지다의 변형이라는 그럴듯한 설이 있습니다.

왕벚꽃나무의 자생지는 우리나라 제주도에만 있고  벚나무는 중앙아시아에서 전래되어 퍼져나온 것의 

후손들인 것 같습니다.


북한산국립공원,집에서 가까운 곳에 국립공원인 북한산이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계곡에는 버들치가 헤엄치는 것이 아름다운 물결모양으로 비쳐지고..

이스라지꽃은 아니고 앵두나무 꽃

며칠전 비가내려 계곡은 흐르는 물로 넘칩니다.

분홍 진달래꽃(참꽃)

한참 전성기인 현호색 꽃들

노란 개나리꽃,서울 응봉산에도 이미 만개하였겠습니다.

돌틈에는 돌단풍이 자라고 꽃을 피울 상태입니다.

북한산국립공원 멸종위기식물원엔 할미꽃들이 꽃을 피울려고 하고 있고..

분류상 코리안숏헤어 일명 코숏 치즈태비형태의 이 고양이는 이 곳 터줏대감 같아 보입니다.

식재된 깽갱이풀은 잘 자라고 있고. 꽃도 잘 피워냈습니다.

꽃을 피우던 노루귀들은 잎만을 남기고.

노루오줌은 싹을 틔우고,북한산엔 노루오줌도 자생하고 비슷한 눈개승마도 자생하고 있습니다.

서양노루오줌인 관상용,부케용 노루오줌인 '아스틸베'는 색상이 무척 화려하더군요.

제비꽃,,제비꽃은 분류가 참 어렵습니다.종류도 많고 그래서 '한국의 제비꽃'이라는 책을 

사서 보는데 그래도 잘 모르겠습니다..^^ 모야모에서 활동하는 박원님 저술입니다.

미선尾扇나무에 꽃이 피었습니다.언뜻 보면 하얀개나리같은데 그런건 아닙니다.

나뭇가지가 위로 뻗은 특징인 산개나리,가지를 꺽으면 속이 꽉차있는 것이 일반개나리와

 다르다는데 꺽을 수는 없고...

중성문도 지나고..

해발300미터 이상인 지역에서만 자란다는 노랑제비꽃,,

산괴불주머니도 옅은 미색꽃을 피웠습니다.독초로 분류하지만 몽글몽글한 어린 새순은 뜯어다가

끓는 물에 데쳐 우려내어서 소태나무만큼이나 쓴 맛을 덜한게 한 후 나물로 무쳐먹는다고 합니다.

전라도지방에서는 밀레초,멜라초라고 하여 나물로도 먹어 왔다고 합니다. 블친님이 싸왔던 것을

 먹어 본적이 있는데 쓴맛은 조금 있지만 먹을 만 합니다.

큰개별꽃,

딱총나무,접골목.

봄햇살이 비치는 계곡 산길을 걸어갑니다.이 근처의 나도개감채가 아직 눈에 안띱니다.

사위질빵 씨방들

보국문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보국사지輔國寺址엔 얼레지도 있습니다.

보국사지의 청노루귀..

북한산의 얼레지는 올해도 꽃을 피웠습니다.북한산의 얼레지는 귀하기에 소중한 존재입니다.

다른 산엔 너무나 흔한 얼레지이지만 아직 북한산의 이곳에서만 자라는 귀한 존재들입니다.

흰노루귀들도 보이고

    청노루귀들이 청초하고 예쁘기만 합니다.

보국사지 안내판 ,보국사지가 두군데 인가 얼레지가 있는 그 터와 다른 곳 입니다.

보광사지普光寺址에 핀 연분홍 빛이 감도는 노루귀

청노루귀

보광사터인 보광사지엔 제법 많은 수의 노루귀들이 보입니다.

대남문으로 가는 길목엔 대성암이 있고 옆 계곡엔 처녀치마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북한산엔 여기 말고도 다른 곳에도 처녀치마들이 보이나 산재해 있고 여긴 

제법 모여서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잎이 처녀치마처럼 치렁치렁해서

이름이 처녀치마라 합니다.

하얀 잔털이 보여서 잔털제비꽃..

잎도 그렇고 꽃받침이 갈색이어서 민둥뫼제비꽃이라 합니다. 

생강나무 꽃은 수꽃,암꽃이 있다는 것 같은데 이건 수술이 9개로 풍성해서 수꽃같은데

9개의 헛수술이 있고 암술 큰거 하나가 있다는 암꽃은 못봤습니다.

 목련꽃 속살을 들여다 봅니다.산목련이라 부르는 함박꽃과 닮았습니다. 함박꽃은 북한의 공식 국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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